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83463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78616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594603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93361  
동치미 담그기조회 492644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72592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68754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64136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85720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82649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글쓴이: 스마일걸  |  날짜: 2011-11-07 조회: 3009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EBlMcxM%3D&page=466   복사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어제 우렁전에 이은..우렁 강된장입니다.

두봉지를 둘다 해동하는 바람에..냉동실에 넣기 그래서..

전날 우렁 부추전을 먹었음에도..같은 재료를 연달아 사용했습니다^^;;

 

우렁강된장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의외로 아이와 신랑 모두 잘 먹어주니..

만든 기쁨이 느껴지네요..ㅎㅎ

 

우렁으로 만든건..특별하게 우렁맛이 느껴져요라는건 아니고..우렁의 식감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 강된장도 솔직히 새우나 조갯살 위주로만 해봤는데..

역시 강된장 진리는 우렁입니다.

 

짭쪼롬하면서 구수한 된장맛에 쫄깃한 우렁이 잘 어울려요..ㅎㅎ

 

-오늘의 요리법-

우렁 두줌, 양파 1/2개, 감자 1/2개, 대파 반개, 표고버섯 2개, 다진마늘반큰술, 된장3큰술, 고추장2큰술, 참기름 반큰술, 요리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물이나 육수 350ml, 전분가루 1큰술+물 2큰술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우렁강된장을 만들기 위해 재료손질을 먼저 해줬습니다.

 

우렁은 살짝 청주에 버무려놓고..

감자와 양파는 손질해서 반으로 잘라줬습니다.

(사진에는 반으로 자르기전^^;)

 

표고버섯은 제가 생표고버섯을 사서 말린 것인지라..

미지근한 설탕물에 담가서 불렸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우렁 외의 채소, 버섯을 죄다 다져놓습니다.

전 다지기 사용했어요..

 

양파, 감자, 대파, 표고버섯...

여기에 다른 채소를 넣어도 좋아요.

두부 넣기도 하구요..

 

부추를 넣기도 하지요^^

 

전 그냥 있는 것으로만..ㅎㅎ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요건 강된장 양념입니다.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 매실청, 요리당을 섞어서 짠맛을 좀 줄여주고..

어찌보면 쌈장 비슷하게..

 

강된장을 할때마다 전 짠맛을 되도록 줄이는 편인데..

이번에 더 줄여보도록 노력했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다진 채소와 버섯을 뚝배기에 넣고 중불에서 볶아줬습니다.

이때 물 한국자정도 넣어줘야 안타요..

 

양파가 익을때즈음해서..

물을 넣고 강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만들어뒀던 강된장 양념을 모두 넣어서..강불에서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끓어오르는 거품은 걷어내세요~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강불에서 끓이다가..우렁을 넣고 중불정도에서 2/3가량 남을정도로 졸여주세요.

강불에서 어느정도 끓이는지는 정확치 않습니다.

된장맛이 우러났다고 생각날때..우렁을 넣은 것인지라..;;

 

끓이면서도 거품이 나서..계속 걷어냈습니다.

거품을 걷어내야 깔끔하드라구요..

 

그리고 계속 졸여도 걸쭉하게는 잘안됩니다. 그래서 녹말물 만들어서 섞어줬어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넣어서 해주면 좀더 고소해요.

 

이렇게 졸여도..짜지는 않드라구요 ㅎㅎ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번행초요리번행초요리조회: 2858
번행초는 3대 약초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기 때문인지 살짝 짠맛이 돌면서 상당히 고소합니다. 두부까지 곁들이니 고소하고 부드럽더군요. 위장에 상당...
[ 파란눈물 | 2011-12-19 ]
간장비빔국수간장비빔국수조회: 3121
지난달 반가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요. 잠시 일이 있어 한국에 다녀간 **님을 놓치지 않고 서울서 검거,,ㅎㅎ 미누님과 남편과 함께 만났거든요. 그때 영주...
[ 달님 | 2011-12-19 ]
느끼한게 그리워서 만들어본 새우김치리조또느끼한게 그리워서 만들어본 새우김치리조또조회: 3154
그냥 그런날 있지 않으세요? 왠지 모르게 느끼한 스멜~ 왠지 모르게 풍기고 싶은 허구~ 그게 갑자기 땡겨서 만들어본 새우 김치 리조또입니다. 크림소스를 하려다가..걍 우유...
[ 포레스트 | 2011-12-14 ]
밥도그, 든든한 영양간식밥도그, 든든한 영양간식조회: 2685
이번주 내내 야근이 잡혀있는 신랑 오늘도 역시나 밤중까지 일하고 돌아와서 든든한 간식을 준비했어요 이전에 맛있는 소세지를 사둔게 있어서 간단하게 밥도그를 만들었습니다 ...
[ 윈디 | 2011-12-14 ]
부드럽고 고소한 계란죽, 정말 맛있어요~부드럽고 고소한 계란죽, 정말 맛있어요~조회: 2753

부드럽고 고소한 계란죽, 정말 맛있어요~ 휴일 동안 외식하면서 과식도 하고 불규칙하게 식사를 해서인지 저희 부부 둘다 오늘은 속이 안좋아 죽을...

[ 청개구리 | 2011-12-14 ]
담백하고 고소한 파스타...파스티챠타담백하고 고소한 파스타...파스티챠타조회: 2605
완두콩과 파스타... 거기에 수제소시지? 이~~ 수제소세지 쌀씨챠(salsiccia)가 한국에는 있는지 잘모르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당면을 뺀 순대...!!!...
[ 루시엘 | 2011-12-14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