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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극장에 가지 않는 이유 ㅠ.ㅠ

글쓴이: 완두콩  |  날짜: 2014-05-28 조회: 98
http://board.pcclear.co.kr/entertain/view.php?category=SVwTL1E=&page=2&num=EB9Ocxpo&stype=&search=   복사
내가 극장에 가지 않는 이유
난 항상 극장을 가게되면 가열 중간을 잡는다..
보통 중간을 기점으로 좌우 끝열을 생각하시면 되겠다..
처음엔 들어오는 사람과 늦게 오는 넘들땜시 집중할수 없지만, 가장 조용하고,
한글자막이 잘 보인다는 --;; 장점과 영화 종료시 잽싸게 화장실을 선점할수 있는
가장 유력한 고지이다..
단점이 있다면... 쌩양아치쉐이들이 주변에 couple로 자리한다는것이 흠이지만,,
이미난 모든것을 초월했다..
웬만한 닭살은 돋지도 않는다..
(오랫동안 혼자다녀 봐라... 거의 무신경에 가까워진다... 말기다.. 고치기도 힘들다..)
근데 내 앞좌석에 앉아 있는 닭들이 잊어버린 나의 닭살을 찾아 주었다.. 썩을넘들...
시간은 08:10분 상영 거의 첫회라 보믄된다.(젤 조용하고, 닭들도 별로 없다...)
영화가 드뎌 후반부로 들어서면서 그 닭들이 활동을 시작했다.. 푸드득...푸드득..
푸드득.... -_-++
첫회라 그런지 그렇게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닭들의 엽기적인 행동이 시작했다.
이름까지 기억하고 있지만,, 밝히지는 않겠다..
(생각들 해보시라 수빈이라는 암닭과 경수라는 수닭이 얼마나 부끄럽겠는가...푸헤헤헤) (참고: 부산 왜만한 신형극장은 couple들을 배려해 의자 팔받침대를 올릴수 있다..
같이 앉을수 있게 설계했다.. 세상이 점점 날 버리는것 같다... ㅡ,.ㅡ)

암닭: 어빠.. 나 피곤해 조금 누워도 되지...
(이것이 여기가 여관이냐.. --;;) 목소리 엄청 크다.. 관심을 주지 않으려 했건만....
바로 앞에 앉아 지x을 떠는지라.. 어쩔 수 없이 다 보게 되었다.
수닭: 그래.. 그럼, 안돼지 우리 공주가 피곤하면.. 여기에 누워
(음....) 그러면서 팔받침대를 올릴다... 난, 기냥 어깨에 기대는 정도인줄 알았다..
난! 너무 순진했다.. 쒸x... 난! 고로 등신이었다...
어~~무~~이.. 암닭이 수닭의 다리위에 비스듬히 누웠다..
그것도 여자가....여자가.... 난! 그때 여자에 대한 환상이 깨어졌다....
아니다. 생각해보니.. 동창회할때, 친구넘들 다 술마시고 있을때..
방구 뀌던 뇬이 생각난다...
난! 그때부터 여자가 무서워졌다.. --:
(물론, 그럴수다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을것이다.... 그치만,, 그 자리에 있어봐라...
부담없이 큰소리로 뿡~~웅낀다.. 연속으로 ... 나중에 연주하더라..)
다리 위에 얼굴을 묻을 때부터..난! 직감했다..
이것들은 보통 레벨의 닭들이 아니라는 것을...

암닭: 어빠.. 안 무거워...(니 대갈통을 봐라.. 불쌍한 넘.. --;;)
수닭: 어~ 너 언제 누웠어.. 난 하나도 느끼지 못했는데..
우리 공주는 몸이 이렇게 약해서 큰일이야..
(길 가는 사람 잡고 물어봐라.. 쒸x.... 다, 니 누나로 볼꺼다...
뭐 가끔 엄마로도 착각할수 있겠다.. 썩을넘..)
암닭: 어빠~ 나 목말라..
수닭: 그럼, 2%로 줄까... 여기.. 자 일어나요 공주님..
암닭: 싫어, 피곤하단 말이야.. 먹여줘...


(우리 엄니의 명언이 생각나더군요... "중환아, 지랄도 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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