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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쌓인 기름기가 쫘악~~하고 빠지지 않을까요~~ 
  
  
   
  
국수가 부담 스러워요~~하시는님들~~ 
  
요 국물맛을 한번 보시와요~~ 
  
어찌 개운하고 칼칼한지~~속이 시원하다 못해~~추워요~~ㅋㅋㅋㅋ 
  
   
  
어찌 이가 시린지~~오돌 오돌 떨면서 먹었답니다~~ㅋㅋㅋㅋ 
  
요  살얼음 동동은 아직 때가 이른지라~~ 
  
정말 몸에서 열이 많이 나시는 님들만 시도하셔요~~ 
  
   
  
전 다음부터는 살 어음 동동 빼고~~ 
  
요 김치말이 국수만 먹을랍니다~~ㅎㅎㅎㅎ 
  
괜히 저만 살얼음 동동을 고집하는 바람에~~이가 시려요~~ㅋㅋㅋㅋ 
  
   
  
김치만 살짝 올리기 미안해~~ 
  
오색 고명을 얹었더니~~넘 이쁘네요~~ 
  
요거~~ 고기먹고 나서 살짝 준비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울 님들 생각은 어떠셔요~~~ 
  
   
  
  
김치 국물이야 집집마다 다 있으시니  
  
오늘 점심은 국수만 살짝 삶아 준비해 보세요~~ 
  
설 명절 준비 한다고 노곤한 피로감을 
  
요 국수에 말아서 싸악~~먹어버리자구요~~ㅋㅋㅋ 
  
   
  
이제 스을~~먹어볼까요~~ 
  
   
  
후루룩~~맛있게 먹어주는 울 강남매~~ 
  
맵다고 호호 거리는 울 지민이~~ 
  
그러면서 한그릇 다 먹어주니~~넘 고맙고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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