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티타임- 
더없는 짝꿍. 
애플케이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꾸우벅-0- _0_ 
그간... 안녕 하셨지요??^^ 
  
   
  
추석 연휴 핑계로 긴긴 쉬는 시간동안 다들 어찌 지내셨는지... 
대한민국의 마미분들은- 으랏차차 바쁘다 바뻐의 시간, 
솔로들에겐- 라라라~ 회전하는 일상의 방학같은 휴식시간. 
대부분... 이리 보내시었을까요??^^ 
  
   
  
긴긴 연휴기간을 아쉬움으로 뒤로하고 시작하는 월요일. 
함께 돌아온 제리씌.^^* 
오늘은 상콤하게 달콤하게- 
애플케이크로 만나 뵈러 왔습니다. 
간.만.에.~하하하^^ 
  
   
  
 나른함으로, 쌩쌩함으로- 
울적함으로, 활기참으로- 
저마다의 일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래로아래로~ 자꾸 바닥과 친구하려는 컨디션에는- upup! 
룰루랄라~ 즐거운 맘의 컨디션에는- 얼쑤!! 
힘이되고 따땃함이 되어주리라 생각하는... 
애플케이크. 
  
   
  
지금... 
바로 한입... 
함께 드시러 가실까욤??!!!^^* 
  
   
  
  
  
  
  
재료 
- 원형틀 지름 18 cm사용 기준 
  
계란 1알 
포도씨유 20 g 
설탕 1 Ts 
밀가루 80 g 
베이킹파우더 1/2 ts 
   
사과 1알 
시나몬파우더 1 Ts 
흑설탕 2 Ts 
  
* 뜨끈한 오븐은 180도 예열 사용 하였어요.  
  
  
  
step 1 
사과는 사각사각~ 
적당히 손이 가는 대로 조각내어 잘라 주고- 
나머지 재료들을 모두 담아 합체 시켜 주세요. 
   
  
step 2 
볼에 계란, 설탕을 담고 거품기로 충분히 풀어 주고- 
오일을 투입~ 아이보리빛깔로 변신~할 정도로 계란액을 만들어 주시어요. 
잠시... 거품기로 뽀글뽀글 생긴 기포가 잠잠해 지도록 쉬어 줍니다. 
토닥토닥~^^ 
  
사용할 파우더류를 모두 체에 내려 볼에 담고- 
주걱으로 井모냥으로 스윽스윽~ 
덩어리 지는 파우더가 보이지 않을 정도만 반죽하고 스톱. 
살랑살랑~ 정말... 설렁설렁~ 반죽 되겠습니다.^^v 
   
  
step 3 
원형틀에 유산지를 깔거나 오일을 충분히 발라 준비하고- 
반죽을 1/2채우고-> 시나몬 옷 입은 사과를 1/2편편하게 올려주고-> 
나머지 반죽을 주르륵~-> 나머지 사과를 숑숑~ 
표면을 정리 합니다. 
   
  
 step 4 
180도 뜨끈~하게 예열된 오븐속으로 베이킹틀을 쏘옥~ 넣어 주시어요. 
예열된 오븐속으로 반죽을 넣어주실땐- 
실온과 예열 오븐 열기가 만나는 시간은 최소한이 되도록 쏘옥~^^* 
30분 베이크 후 오븐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오오예에스~~^0^♪ 
오븐속 뜨거웠던 열기를 쐰 반죽의 멋지구리한 변쉰... 완료.^^v 
   
  
식힘망 위에서 실온과 쿵짝쿵짝~ 식혀가는 동안 
스믈스믈... 점점 더 커지던 시나몬의 끝내주는 내음. 
   
  
 다른... 말 필요 없음 이어요~ 
그냥... 즐길 수 있는 편안함. 
헤헤헤^^* 
   
  
   
  
 긴긴 연휴를 아쉬움으로 뒤로 하고 시작하는 월요일. 
시나몬내음 폴폴~ 맘껏 발산하는- 
따끈한 사과가 가득한- 
애플케이크. 
   
  
스아실... 
제리씌네선, 끝없는 하늘의 두둥실 구름뭉치의 흐름 사이사이- 
보였다... 말았다... 
햇살이 숨바꼭질 하듯한 저녁 즈음의 시간- 
냠냠냠... 
맛나게 즐거이 만났었답니다.^^* 
   
  
달콤함... 
말없이 야곰야곰...^^ 하하하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라 하더만- 
저녁즈음 먹었던 애플케이크는 
하루의 노곤함과 스트레스도 잠시 잊게 해 주었던 편안함 그.자.체. 
-였습니다. 
^0^   ^^   ^-^ 
   
  
해서... 꼬옥~ 
한 주의 시작 아침- 
따끈함으로 전해 드리고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사과 한알 그리고 반이 더해준 즐거운 사각거림. 
더없는 유쾌함- 
따스한 사각거림. 
   
  
   
  
한 조각... 
입안 가득 즐겨볼 시간 입니다. 
^-^   ^^ 
   
  
뉘엇뉘엇~ 
흐르는 구름따라 뵈였다 말았다- 
햇살아래 티타임. 
   
  
   
  
한입 가득- 오물오물. 
더 없는 즐거움. 
^0^ 
   
  
따스할때 전해지는 가득스러움- 
식었을때 전해지는 더하는 달콤함. 
각각 또 다른 느낌으로 즐기는 요 녀석. 
   
  
긴긴 추석 연휴동안 잠시 다녀왔던 콧바람 여행. 
런치박스 준비로 쿵짝쿵짝~ 
어찌나 정신 사나웠던지요. 
도시락 준비하는 울 maNul님을 비롯한 님들... 
정말... 대단해요~^0^ 
하하하 
   
  
 에너지 충전 빠바방~하게 하고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상콤한 느낌 가득채워- 
갓 나온 따끈함의 편안함으로- 
간단하게 만나는 애플 케이크 
한입 드시고 가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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