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이어요~~~^0^   간밤엔- [내꿈꿔~♪] -를 마구마구 쏘아주다 레드썬~!^^; 휴대폰 아주... 머리로 압사시킬 뻔 했쎄욤 ㅋ   애니웨이~! 오늘은 슬슬~ 다가오는 주말맞아 푸짐스러움에 씌익^-^ 오독파삭고소함에 빵긋^0^ -하게 되는 간식거리.   모카 비스코티-를 포스팅 하여 봅니다요~;-)   
 
   얼마전, 아... 언제인지는 몰르겠쎄욤;;;ㅋ 암튼- 첨으로 휘익휘익~ 코코비스코티를 손에넣고선 매우 흡족해 했던 기억이 있어요.^^ 너도 나도 마구 나누었던...하하   
 
   오늘은요- 제리씌의 즐기는 간식거리이자-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외출이 있는 날은- 혹시나~하며 가방속에 몇 녀석 들어있기도하는- 모카 비스코티를 데려왔습니다.   햐~ 생각만해도 모카향 솔솔~ 기분 좋아좋아요~♬  오호호호   
 
  오늘도- 노버터의 착한 레시피. 보기에도 깔끔담백스러움이 폴폴~ 오독파삭고소한 모카비스코티.   
 
    한 번 만들어놓으면, 얼마간 보관도 가능하니- 왔다갔다 들락날락- 먹을 거 찾으러 헤매이는일 없구요~^^   무엇보다, 부담없이 뜬금없이- 지인들과의 만남에 건내기도 꽤 괜챦은 녀석이어요~^0^   나도좋고 너도좋고 얼쑤얼쑤~^-----^v 모카 비스코티. -언능 만들러 가 볼께요~     
 
 
   재료   밀가루 300 g 베이킹 소다 1/2 ts 베이킹 파우더 1/2 Ts 슈가파우더 35 g 계란 2 알 우유 70 g 에스프레소 2 Ts 바닐라익스트렉트 적량   견과류 : 헤즐넛, 아몬드, 해바라기씨, 플랙씨드 각각 2 Ts씩   * 계란은 일반란 사용하였어요. 우유는 저지방 우유 사용하고, 에스프레소 2 Ts 사용하였지만, 일반 인스턴트 커피알 사용하셔도 괜챦아요~;-) * 견과류의 각 1 Ts씩은 블렌더에 한번 갈아 사용했어요. * 제리씌네 오븐은 185도 예열 준비했구요.   
 
 
    step 1 & 2 계란을 깨끗한 볼에 톡톡- 깨어 담고 거품기로 휘릭휘릭~ 고루 풀어 주세요. 2 Ts만 계란물을 덜어놓구요, 요때 바닐라익스트렉트 찔끔 넣어주고 다시 한번 휘리릭~   사용할 파우더류를 체에 한번 내려 계란이 든 볼에 모두 담고 주걱으로 井모냥을 그리면서 슥슥삭삭~ 섞어주세요.   아... 에스프레소...깜빡 패쑤할뻔 했쎄요 하앍>0< 에스프레소까지 주륵~ 넣고 함께 섞어주세요^^   에- 뭐...스아실- 활짝이 퍼지는 커피향은 인스턴트 커피알 녹여 사용하는 것이- 반죽내내 진~한 향기 더 진한 것 같았으나- 이날, 막 커피를 내려놓고 있었으므로 인하야- 기냥... 주륵~ 내린 커피로 넣어줬쎄요 ㅎ 
  
 
   step 3 & 4 날가루가 보일만큼 井모냥으로 반죽을 하다- 반죽을 두덩이로 뚜욱~ 나누었어요.   그리고- 덧가루 솔솔~뿌려놓은 작업판으로 반죽을 옮겨 밀대로 주욱~펼치고- 준비한 견과류를 졸졸졸~올려준 후- 데구르르 굴려주고 끝을 잘 붙여 여며주세요. 꾸욱꾸욱~ 
  
 
    sep 5 데구르르 반죽씌는 오븐팬 위에 얌전히 올려놓고- 살짝살짝 눌러가며 모냥새를 다시한번 잡아줬어요.   그리고 step 1에서 덜어놓은 계란물!! 버리지 않고 잘~ 챙겨놓으셨으리라 생각해요 ㅋ 요것을- 반죽씌 윗면과 옆면에 듬뿍이 살살~코팅하듯 덮어줬어요.   두덩이 반죽으로 나누었으니- 나머지 한덩이도 똑같이 성형하여 휘리릭~^^ 
 
   step 6 185도 빠방하게 예열된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쏘옥~ 넣구요- 20분 후 땡땡땡~ 오븐뚜껑을 한번 열어주고 팬을 꺼내주세요.   어일쿠- 얘네들이...자기네들이 바게뜨가 될줄 알았을까욤?? 어이하야 이리도 쩌어억~ 터져오른 모냥새를 보여주던지요 하하하   뜨거~운 기운이 가시도록 3분정도 기달리면서- 잠시 모냥감상하기~ㅎㅎ 
 
   step 7 자자- 이제 스윽~슥 탁! 두 덩이의 반죽을 칼로 잘라주세요.   참-!step 6에서 오븐팬을 밖으로 꺼냈다고- 오븐... 딸깍 꺼... 버리신건 아니시겠지요^^;;   슬라이스된 비스코티 준비 빵이 올라 있는 오븐팬을 다시 오븐으로 넣고- 10분. 다시 한번 오븐문을 열고 언능언능 재빠르게 뒤집어주고- 오븐 속에서 10분. 때앵~;-) 
 
      
    하하하- 비스코티씌들요?? 사진찍을 여유도 없이- 뜨끈~한 열기 한김 식혀주자 마자- 초콜릿으로 주욱주욱~ 윗면에 마구 흩날려 주었더랍니다.^^v  
 
   에- 혹, 혹~시라도 레시피 보시고 설탕은요?? 라고 생각하셨던 분??^^ㅎ 잘못 기록한것... 아니어요~ 정말... 노 슈가 반죽이었쎄욤~^0^v ㅋ 
 
   하앍>0< 어찌먹어 저걸?? -이라 생각하셨을까요??^^ㅋ   허나- 주룩주룩~아주 듬뿍이 올려준 초콜릿 있잖아요~~ 요 녀석이... 조각조각마다 비스코티의 달콤함- 간식거리로서 비스코티의 초큼은 달콤을 잃지 아니하게 해 주었답니다.^^v 
 
   저... 욕심많은 제리씌의 휘릭주욱~ 흩뿌려준 초콜릿으로 인한- 비스코티 위에 안착하다 못해 주륵~ 흘러내리려던 초코씌. 풉 
 
   깜장포스가 느므나도 빠방스러웠던, 지난번 코코비스코티와는... 확연히 눈에 뵈는 색감의 느낌부터 다른...   제리씌네 저장식>ㅋ 모카비스코티. 
 
   이날은- 코코비스코티가 생각나서- 암껏도 얹지 않은 표면에 살짝 듬뿍이 초콜릿도 올려 줬네요.^^   아- 당췌... 코코비스코티가 어디 나와욤? -이라 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여깄쎄욤~~♪ 
 
   오늘도- 어김없이 탑쌓기 놀이는 지나칠 수 가 없었쎄욤 ㅋ   캬~ 그나저나... 빛받은 표면의 빤닥임... 보이시나요??^^ 활활타는 오븐 열기 쐬기 전- 듬뿍이 올려준 계란물 코팅으로 인한... 저 빤딱임^0^   오븐속 열기에서 제대로 태닝한 듯한 노릇노릇 자태를- 제대로 발하고 있어요~ㅎㅎ  
 
   아- 요녀석들은 말이어요??ㅋ 녹여둔 초콜릿이 똑~ 떨어져 버림으로 인하야- 급! 슈가글레이즈로 진~하게 주욱~죽 올려 주었지요뭐~^^v   뭐- 요기서도 손 큰 제리씌의 만행>은 매한가지. 아주... 주욱죽~ 하하하 
 
   우유도 괜챦고- 핫초콜릿도 괜챦아요-   비스코티를 듬뿍이 적셔 냠냠- 할 수 있다면 꽤나 어울릴 만남.^^ 
 
   아- 제리씌는 언제나처럼... 진~한 커피^^v 이히히~   그리하야- 갓 구운 비스코티를 오독오독 냠냠 커피와 함께 하기 위해- 몇 녀석들만 뽑아모았어요 ㅎ 당첨~!!! 
 
   이히히히~ 초큼만 기달려라- 내가... 곧 오독~톡톡 뱃속으로 넣어주마~!!! ^0^     ^^ 
 
   맛이요?? 어일쿠~더 말해 무얼 할까욤~ ㅋ   계속 지나치고 있던... 오독파삭한 비스코티의 느낌을 한층 더 즐겁게 해 준- 견과류 믹스. -있었지요??^^ 
 
   한 입 베어물면요- 모카향 가득 오독파삭함에 견과류 요녀석들까지 가세하야- 고소한 맛을 내면서도- 알토랑같은 파삭함은 더해진답니다.^0^ 올레~~~♬ 
 
   절대 파삭표면과- 그 속에 오밀조밀 숨어있는 고소한 견과들... 너네... 다들 어데로 숨어나요?? ㅋ 
 
   비스코티의 한쪽 옆면이자- 원 반죽의 상단이었던....   윤기나도록 반사되는, 반짝이 껍딱과- 쩌어억~ 벌어진 모냥새.   하나 손에 냉큼 들고 입으로 가져가고픈맘. -있으셔요??^^ 하하하 
 
   아- 나는 느므 파삭한 비스코티 싫어요~ -하시는 분들... 있으시지요??ㅎ   고럴땐... 취향대로 준비하실 음료에 푸욱~ 담궜더 부드럽게 냠냠- 해 드시면 되어요~;-) 
 
   가득품은 은은한 모카향- 입안 가득 오독파삭함- 톡톡 고소함까지.   심심타파 오물오물 간식거리로 꽤 괜챦은 녀석...^^ 오호홍~ 너도나도 냠냠- 제리씌네 쵝오 간식거리~ㅎㅎ 
 
   잠깐잠깐 티타임의 파트너. 이것저것 섞여있는 버라이어티함은 보다- 심플함을 원츄~하신다구요?   허나- 넘 단순한 건 또 싫으시단 말씀이시지요??   그렇다면... 심플고소. 파삭함과 부드러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모카비스코티- 괜챦을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꺼라... 생각해 봅니다.^^     험한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처음에 천천히 걸어야 한다. -셰익스피어-   뭐든, 처음부터 날개달고 잘 하는건... 쉽지 아니하여요. 한걸음씩 천천히... 조금씩 그렇게 노력하고 적응하다 보면... 잘 될꺼에요^^   조바심내지 아니하고- 포기하지 아니하는 끈기.   오늘도 빠샤~!!! 봄날인지 여름날인지 아리송스러운 날씨로 시작하는 하루에- 빵긋~^0^ 웃으며 시작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