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 ^^
오늘은 마마가 요리가 아닌 녀석을 가져왔는데요~ ^^;;
생야채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천연세제 만드는 방법이예요~
야채가 몸에 좋은 건 너무도 잘~ 알지만
공해와 농약등의 걱정 때문에 몇번을 씻어도 찝찝~한 기분 날려버리기 힘들잖아요~
이젠 걱정마시라~
마마가 농약을 싹~다 씻어줄테니~ ㅋㅋㅋ
자~
일단 뚝딱뚝딱 만들러 가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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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식초 1C (200ml), 물 1C, 베이킹 소다 2T, 레몬즙 1T,
분무기
분량의 물에 베이킹소다와 레몬즙을 섞어 소다가루를 충분히 녹여주세요~
(요렇게 베이킹 소다를 먼저 녹여주지 않으면
소다와 식초가 만나 엄~청난 거품을 일으키게되요~ 마치 화학실험실이 되다는~ ㅋㅋ)
소다가 충분히 녹았다면 식초를 조금씩조금씩 섞어주세요~
한번에 다 부으면 거품이 생겨나서 넘칠 우려가 있으므로 조금씩~ 조금씩~
모두 섞였다면 분무기에 담아 세제를 만들어주세요~
이제 원하는 야채를 물에 한 번 씻어 낸 후
분무기를 이용해 천연야채전용세제를 충분히 고루고루 뿌려주세요~
세제를 뿌린 상태에서 유해물질이 녹을 수 있도록 5분 정도 그대로 두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내주시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야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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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야채전용세제가 나와있기는 하지만
값이 만만치 않잖아요~
요렇게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집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돈도 아끼고 야채도 안심하고 먹고
요런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
홈메이드 야채전용세제로
이젠 농약걱정일랑 뚝~ 떼집어 내버리고
야채 안심하고 마음껏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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