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야 초코렛을 만들려면 방산시장등으로 초코렛 만들때 필요한 재료와 도구들을 구입하러 다녔는데.. 불과 몇년사이에 정말 편한 세상이 되었어요. 그건 바로! 시판용 초코렛 세트가 나오기 때문!ㅎㅎ 홈메이드 초코렛 만들기 한세트만 구입을 하면 초코렛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재료가 몽땅 들어 있기 때문이랍니다. 올해는 맛짱도 편하게 홈메이드 초코렛 만들기 세트를 이용하여 맛있는 초코렛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정성이 들어간 홈메이드 초코릿! 이쁘지요? 초코렛 속도 알차게! 견과류를 듬뿍넣어 만든 나만의 초코렛이랍니다.
맛짱은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조수역활만 하고, 아이가 재미나게 만든 홈메이드 초코렛 이랍니다. ^^
◈ 나만의 홈메이드 초코릿 만들기 ◈
[재료]큐원 홈메이드 초코릿 만들기 세트 1박스 키위 2분의1개, 귤 약간, 견과류 다진것, 카스테라 약간
큐원 홈메이드 초코렛만들기 세트에 들어 있는 재료들로만 만드는 발렌타인데이 초코렛! 응용을 하면 멋지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만드는 방법은 자세히 적어져 있어요.
박스안에는 초코렛 몰드와 색지컵, 포장 박스, 포장지, 리본과 철사끈까지 완벽하게 들어 있고요~^^
재료로는 칼레 초코렛다크, 칼레초코렛 밀크,화이트컴파운드 가 각각 50그램씩! 초코렛 만들어 장식을 알 수 있는 아몬드, 레인보우, 핑크색 피카팬까지 들어 있답니다.
그럼 사용설명서에 충실히 본격적인 초코렛 만들기를 하여 볼께요.
짤주머니에 초코렛을 넣어 미지근한 물에 녹여준다. 녹인초코렛이 조금 식으면 미크라 코코아버터를 넣어 잘 섞어준다.
* 초코렛을 만든뒤에 반질반질한 윤이 나게 하기위한 템버링 작업이랍니다.
피카팬은 미지근한 물에 5분정도 담구어 부드럽게 만든 뒤에 사용을 한다.
짤주머니 끝을 가위로 살짝 잘라내어 색지컵 또는 초코렛 몰드를 채워준다.
아몬드 레인보우 피카팬 핑크를 이용하여 원하는 모양의 데코레이션을 한 뒤에 굳여준다. 이렇게 하면 초코렛 완성이고요~ㅎㅎㅎ
(청국장 초코렛과 녹차초코렛은 참고가 되시라고 예전이미지를 사용 하였답니다. ^^)
화이트 초코렛은 녹차나 천연색소를 이용하여 색을 따로 만들어도 되고, 초코렛 속이나 토핑은 집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내맘대로~ㅎㅎ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각양각색의 초코렛을 응용하여 만들수 있고, 생각을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초코렛을 만들 수 있어요.
오른쪽은 녹차가루로 색을 내어 곶감을 넣은 것, 중간은 너트를 많이 넣어 굳인 것, 왼쪽은 청국장가루로 색을 내고 가운데 청국장 가루를 넣은 것이랍니다.
사진처럼 키위나 딸기, 제철 과일이나 카스테라, 인절미를 이용해도 좋아요. (딸기와 인절미 초코렛은 참고가 되시라고 예전이미지를 사용 하였답니다. ^^)
누구나 쉽게 만드는 홈메이트 초코렛이지만, 나만의 초코렛을 만들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몰드에 넣은 초코렛은 실온두고 조금 오래되어야 굳으니~ 냉장고로 직행! 20~30분정도 두었다가 완전히 굳은뒤에 꺼내어 엎어서 탁 치면! 쏙~ 빠진답니다. ^^
요거 위에서도 이야기를 하였지만! 아이가 혼자 만든것이랍니다. 별로 어렵지 않아 가능하고요~ 어린아이라면 엄마와 함께 만들면 된답니다.
요즘은 사랑고백이 아니어도.. 사랑하는 부모님께 혹은 어르신들께도 선물을 많이 하지요? 단맛을 덜 좋아하시는 분께는 과일이나 빵, 떡을 이용해도 좋답니다.
꼭 선물포장을 하지 않아도..
요렇게 부드러운 카스테라에 초코렛으로 살짝 모양을 내어 차와 함께 내어 놓아도 아주 깜찍하니 이쁘고요~^^
식사후에 달콤한 후식으로 완전 짱입니다.
며느님이 요렇게 만들어 상에 내면 아마 시부모님들이 깜짝 놀라면서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또한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이와 함께 만들어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거예요.
홈메이드 초코렛, 요거...나의 생각과 작은 정성이 곁들인다면 크게 힘들지 않게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가족들이나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깜짝 선물이 되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웃님들 .. 참고하시어 사랑하는 가족들에 정성과 사랑이 담긴 달콤함을 선물하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