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분위기있는 장소가 필요할때.](http://file1.menupan.com/FILE/GoodRest/201107/P20110711_1000001363.jpg)
저 현수막 같은걸 지나서 아저씨가 바라보고 있는곳 바로 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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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순간 주황색 배경에 Bellino 라고 적힌 이쁜 간판이 나온다.
또 이런것 끝에서 한번 찍어줘야 하는법!!
주황색은 입맛을 살아나게하는 색상인데, 안그래도 배고픈데 난리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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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꽉 찰수도 있으니 분위기 잡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면,
꼭! 예약하고 갈것, 브레이크타임은 피할것!!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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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서는 길. 들어서는 순간 와인향기가 옅게 나면서 피자 스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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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정말 좋았다. 너무 조용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시끄럽지도 않은
명동은 꾀 시끄럽거나 어린 학생들이 많은데,
이곳은 거리가 조금 있어서인지 몰라도 훨씬 조용하고, 분위기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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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조금 천천히 해서 사람들이 어느정도 빠지고 난 뒤 사진 한장!
저녁시간이 꾀 지난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기본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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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이쁜 테이블에 조그만 초를 하나 올려 불을 켜준다.
잔에 물을 따라 주는데 레몬향이 살짝 나면서 식욕을 더욱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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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이 매우 맛있는데 더이상 욕심내면 안된다.
피자가 매우 맛있기 때문!! 살짝 입가심을 해주는 정도만 하자.
[치킨샐러드-★★★★★]
가격 : 10,000원
닭가슴살, 토마토, 발사믹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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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나온 치킨 샐러드.
튀기지않고 구운 닭가슴살에 발사믹드레싱으로 상큼하면서 느끼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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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덜어서 싱싱한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적당하게 구워진 치킨과 아삭한 야채가 입안을 가득 채워준다.
[베이컨할라피뇨피자-★★★★★]
15,000원
베이컨, 할라피뇨, 양파,레드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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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느끼해질수 있는 크림파스타에 적격인 피자 발견!!
할라피뇨와 레드페퍼가 가득 올려진 매콤한 피자.
느끼한 피자가 싫다면, 매콤한 피자가 먹고싶다면 정말 적극추천!!
너무 맛잇어서 남은걸 포장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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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피자가 함께 셋팅된 모습.
색감이 정말 너무 이쁜데 맛또한 너무너무너무~~좋았다.
말로 다 표현이 되지 않지만,ㅋ
이 두가지만 해도 둘이서 먹기에 충분한데 여기서 끝내지못하고 우린 크림파스타도 주문했다.
[브로콜리판체타파스타-★★★★★]
13,000원
브로콜리,베이컨, 베이컨, 크림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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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크림소스가 눈으로만 봐도 느껴진다.
농도가 매우 진한 크림파스타로, 아주~ 느끼하고 맛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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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맛있어 보이게 집어야 했었는데, 워낙에 농도가 진하다보니, ㅋㅋ
물같이 흐르는것보단 나는 농도가 짙은 크림파스타를 선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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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사이즈로 접시에 이쁘게 담아낸 모습, 캬~
보기만 해도 맛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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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스타는 약간 느끼한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매콤한 할라피뇨 피자와 적격이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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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이렇게 이쁜 상자에 포장해준다는..
그리고 하이라이트~!!!!!
후식!!!
[티라미스와 샤벳-★★★★★]
5000원
티라미스, 화이트와인샤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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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위에 살짝 올려진 샤벳은 화이트와인으로 만들어 달콤하면서도 와인특유의 쓴맛이 살짝
남으로써 느끼한 음식을 먹고난뒤를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그리고 꼭 순두부같이 부드러운 티라미스는 입에 넣는 순간 스르르~ 사라져버릴정도로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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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마무리 까진 아주 분위기 있게.
요즘같이 비가 계속오고, 울적한날엔 기분전환하기 딱!! 좋은 장소 발견했다.
한번씩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날엔
벨리노에서 빗소리 들으며 파스타를 먹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