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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직장인 회식장소는 티켓몬스터에서…최대 70% 할인혜택 |
글쓴이: 비애 | 날짜: 2012-08-02 |
조회: 5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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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5PeBM%3D&pag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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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직장인들이 꼽은 가장 선호하는 회식은 술집에서 노래방으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음주가무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평균 한달에 1~2회 정도 회식을 하며, 3만~4만원의 비용을 회식비로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mon.co.kr)가 '회식 기획전'을 선보이며 20~5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6.8%가 '음주가무형' 회식을 선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맛집을 찾아 간다는 '미식가형'이 31.4%, 볼링장/야구장 등 '놀이문화형'이 10.6%, 연극/뮤지컬을 함께 본다는 '공연문화형'이 10%를 차지했다. 술이 없는 회식을 원하는 유형의 대답도 52%나 된 셈이다.
또 응답자의 53.2%가 한 달에 한번 정도 회식을 한다고 답했다. 25%가 한 달에 2회 정도였고 4번 이상 한다는 답변도 6.8%였다.
1인당 회식비용으로는 3만원 이하가 41.6%로 가장 많았고,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도 38%에 달해 전체적인 평균으로는 3만~4만원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식장소를 누가 정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상사의 결정에 따른다는 답변이 33.2%로 가장 높았다.
한편,회식을 위한 맛집 쿠폰이 소셜커머스에 올라온다면 구입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71.4%가 구입할 것이다라고 답변해 소셜커머스를 통한 회식 예약이 확대될 것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같은 회식 트렌드에 맞춰 티몬에서는 직장인 회식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는 장기화된 불경기로 회식에 대한 부담이 커진 직장인들을 위한 것으로 강남, 압구정, 청담, 명동, 종로 등 서울 중심 지역에 위치한 회식 맞춤형 업체들을 엄선했다. 회식의 주요 메뉴인 고깃집을 비롯해 이자까야, 중국요리, 스테이크류 등 다양한 맛집과 독립된 공간이 제공되는 양주패키지까지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우선 강남역 대표 회식 장소로 손꼽히는 '봉우화로'는 봉우삼총사 15인 패키지를 50% 할인된 가격인 13만3500원에 선보인다. 고소하고 깔끔한 우삼겹과 돈삼겹, 담백한 매실숙성 삼겹살 3종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직장인들의 회식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룸에서 품격 있는 회식을 즐길 수 있는 선릉역 주변의 'MANLY' 회식패키지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각종 주류와 음료세트, 고급스러운 룸이 제공되는 'MANLY'의 회식패키지는 독립적인 공간에서 특별한 회식을 즐기고 싶어하는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이외에도 풀코스 중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서울역 라마다호텔 지하의 중식당 '더 팬'의 10인 세트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게살누룽지탕, 삼품냉채, 복어해물볶음, 동파육 등 평소에는 맛보기 힘든 고급 중국 요리를 1인당 2만4천원의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티켓몬스터 회식사업팀의 신주훈 팀장은 "최근 불황으로 인해 회식 횟수를 줄이거나 비용을 줄이는 회사들이 많아졌다"며, "티몬의 '회식 기획전'을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풍성한 회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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