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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 런치 부페, 가격대비 대만족 |
글쓴이: 슬픈이별 | 날짜: 2010-03-15 |
조회: 46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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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pPdBc%3D&page=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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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만족, 1만원대 코스
▷ 누보(Nouvo)
상상 가득한 일본식 퓨전 레스토랑 '크리에이티브 퀴진’을 내세워 모든 메뉴를 개발한 일본식 퓨전 레스토랑. 정통 일식을 전공한 셰프가 모든 메뉴들을 직접 창작·개발했다. 때문에 이곳만의 독특한 맛을 찾아 오는 마니아층이 따로 있을 정도. 보통 메뉴는 3개월에 한 번씩 새롭게 개편된다. 특히 이곳의 런치 코스는 양이 넉넉한 런치로 유명. 점심 주 고객을 위해 애피타이저부터 메인, 식사까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메뉴들로 코스를 구성했다고. 런치 코스는 1만8천원부터.
메뉴 A런치 코스[주꾸미 샐러드, 치킨앙가케, 우동(or 롤), 디저트] 1만8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점심), 오후 5시 30분~밤 12시(저녁)
위치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도산공원 방면 자생한방병원 앞
문의 02·3443-6030
▷ 키친플로
나른한 ‘선데이 브런치’ 레스토랑 지난 3월 방배동 서래마을에 문을 연 퓨전 레스토랑. 영국 르 코르동 블루를 이수하고 현지에서 4년간 요리 수업을 받은 셰프가 프렌치를 기본으로 아시아 색깔을 덧입힌 퓨전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곳은 음식 수준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저렴한 런치 메뉴가 자랑거리. 파스타, 도미 스테이크, 안심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3가지의 코스가 있다. 각 코스마다 샐러드와 식사, 디저트가 포함되어 있어 양도 푸짐한 편. 햇살 좋은 주말 점심에 여자 친구와 함께 브런치를 가지면 좋을 만한 곳.
메뉴 런치 A 1만2천원, 런치 B 1만5천원, 런치 C 1만7천원
영업시간 낮 12시~오후 3시(점심), 오후 6시~새벽 1시(저녁)
위치서래마을 입구(고속터미널 방향)에서 왼쪽으로 두 번째 골목, 좌회전해서 오른쪽 국민은행 뒤
문의 02·3481-0010
▷ 달과 6펜스
자연주의 콘셉트 퓨전 중식 레스토랑 중식이지만 향신료 대신 자연의 맛을 택한 퓨전 차이니스 레스토랑. 이곳에서는 향신료와 강하고 자극적인 맛을 찾아볼 수 없다. 웰빙 시대에 맞춰 채소를 이용한 순하면서 감칠맛 있는 메뉴들이 대부분. 특히 채소의 아삭아삭한 질감을 그대로 살린 ‘과일 버섯 탕수육’은 이곳의 자랑거리. 점심에는 런치 코스를 선보이는데 저렴한 가격의 A·B 코스가 가장 반응이 좋다고. 애피타이저부터 이곳의 자랑인 과일 버섯 탕수를 메인으로, 식사와 디저트까지 이어지는 A코스를 특히 추천한다.
메뉴 A런치 코스, B런치 코스 1만8천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4시(점심), 오후 5시 30분~다음 날 새벽 1시(저녁)
위치 성수대교 남단 사거리에서 도산병원 방면 자생한방병원 맞은편 알도꼬뽈라 7층
문의 문의 02·548-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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