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요리상식

잘못된 만남, 음식 궁합에 주의하라

01_감자와 소고기 함께 볶기

감자와 소고기는 소화될때 필요로 하는 위산의 논도가 다르다.

이는 음식이 위에 머무는 시간을 연장시켜 위장의 소화흡수 시간도 만큼 연장시킨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오래 지속되면 위장 기능이 혼란을 겪게 된다.

02_쪽파와 두부 함께 무치기

두부의 칼슘과 파의 초산이 서로 결합하면 흰색의 침전물인 초산칼슘이 생성된다.

이것은 인체의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03.찻잎에 계란 싸서 삶기

찻잎에는 생물 알칼리 물질 외에도 산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화합물이 계란의 철원소와 결합하면 위를 자극하여 소화흡수에 지장을 준다.

04_계란 부칠 때 화학조미료 넣기

계란은 그 자체에 화학조미료의 성분인 구안산을 함유하고 있다.

그러므로 계란을 부칠 때 굳이 화학조미료를 넣을 필요가 없다.

화학조미료는 오히려 요리의 맛을 떨어뜨리고 계란에 숨어 있는 천연의 맛을 파괴한다.

05_붉은 무와 힌 무 함께 먹기

흰 무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지만 붉은 무는 아스코르빈산이라 불리는 분해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아스코르빈산은 흰 무의 비타민C를 파괴한다,

이러한 현상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 다른 채소와 함께 요리를 해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호박에는 붉은 무의 분해효소와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06_무와 과일 함께 먹기

무와 같은 십자화과 재소는 인체에 들어간 후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매우 신속하게 항갑상선 물질인 암모늄을 생성한다,

이물질의 생성량은 섭취량과 정비례한다,

그런데 다량의 식물색소가 함유된 과일, 즉 귤, 배, 사과,포도 등의 비타민C는 위장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고

살리실산과 페룰레이트로 변하게 된다.

살리실산과 페룰레이트는 암모늄의 갑상선 억제 작용을 강화시켜 갑상선 종양을 유발한다.

07_해산물과 과일 함께 먹기

해산물을 젖산이 풍부한 과일(감,포도,석류,산사자열매,감람 등)과 함께 먹으면 단백질의 영양가치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해산물의

칼슘이 젖산과 결합하여 소화하기 어려운 새로운 물질을 형성한다.

이 물질은 위를 자극하여 복통, 구토, 매스꺼움 들의 증상을 유발한다.

08_우유와 귤 함께 먹기

우유를 마시자마자 귤을 먹으면 우유의 단백질이 귤의 과산, 비타민C와 만나 응고된다.

이는 소화 흡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배가 더부룩하고 아프거나 설사하는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09_술과 당근 함께 먹기

전문가들은 술과 당근을 함께 먹으면 매우 위험하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당근에 풍부한 B카로틴이 알코올과 함께 인체에 들어가 간에서 독소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이 독소는 간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다.

10_술과 탄산음료 함께 마시기

술과 탄산음료를 함께 마시면 알코올이 전신에 퍼지는 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이떄 다량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여 위, 장, 간, 신장 등의 기관과 심장, 뇌혈관을 손상시킨다.

11_고기 먹을 때 자 마시기

육류나 해산물 등 고단백질을 섭취한 뒤 바로 차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된다고 여기는 사람이 더러 있다.

그러나, 찻잎에 함유된 다량의 타닌은 단백질과 결합할 경우 수렴성을 가진 타닌산 알부민을 생성한다,

타닌산 알부민은 위장 운동을 늦추기 떄문에 변이 위장에 머무는 시간을 연장시킨다.

그로 인해 변비가 생기고 유독물질이나 발암물질이 인체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