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유용한 요리상식

Home > 요리 > 유용한 요리정보 > 유용한 요리상식
유용한 요리상식
★담배 피우는 사...조회 324502  
피부에 좋은 음식조회 301576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조회 292581  
사골 끓이는 법조회 285365  
술 빨리 깨는 방법조회 210167  
매생이국 만드는법조회 204885  
감자,양파,당근,보관법조회 197828  
홍삼에 대해 잘못 알...조회 193309  
♧ 도시락을 예쁘...조회 192125  
옥수수 삶는 법조회 142303  

이전글 다음글 목록 

제대로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 채소를 보양식으로

글쓴이: 사랑  |  날짜: 2010-02-05 조회: 4992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pOcRQ%3D&page=43   복사

보양식이라 하면 으레 고기를 생각하지만 채소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채소는 비타민이 풍부한 것은 물론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 데 아주 좋다. 몸에 좋은 채소를 더 건강하게 먹는 법을 소개한다.


제대로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 채소를 보양식으로
방법 1 제철 채소를 먹는다

제철 채소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제철일 때 영양분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이다. 제철 채소는 그 성장 시기에 맞춰 적절한 햇빛을 받아 가장 잘 여문 상태다. 또 인위적인 작업을 통해 재배하는 비제철 채소와는 달리 자연적으로 땅에서 여러 가지 영양 성분을 흡수했기 때문에 몸에 더 좋다.

방법 2 색깔 채소를 즐겨 먹는다

하얀색 채소와 초록색 채소를 주목하자. 하얀색 채소는 몸속의 독소와 나쁜 물질을 밖으로 빼내고 우리 몸을 깨끗하게 만든다. 양파, 마늘, 도라지 등의 채소가 대표적인데 흰색 색소를 내는 안토크산틴과 알리신, 쿼세틴 등의 성분이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과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렇지만 이 성분은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조리할 때 주의해야 한다.

초록색 채소는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다는 증거다. 시금치, 배추 등 대부분의 채소는 녹색을 띠는데 초록색 채소 속의 엽록소는 우리 몸에 들어가 지혈 작용과 세포 재생 작용을 해 성인병을 예방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또 헤모글로빈과 구조가 흡사해 우리 몸에서 혈액으로 바뀌기도 한다.

방법 3 찌거나 끓여 먹는다

생채소를 그대로 먹기보다는 끓이거나 쪄서 먹는 것이 좋다. 채소를 끓이거나 찌면 채소 속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에 변화가 없거나 더 많이 늘어나기도 한다. 특히 브로콜리는 쪘을 때 항암 효과가 있는 글루코시놀레리트가 늘어난다. 그러나 채소를 튀겨 먹으면 항산화 성분이나 다른 영양소가 크게 손실된다.

방법 4 생채소를 먹어야 할 때도 있다.

채소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다. 그렇지만 비타민은 열에 약하고 산화되기 쉽기 때문에 채소의 비타민을 온전히 보전해야만 암 예방은 물론 몸에 보양이 된다. 특히 채소의 비타민은 가열하면 손실될 수 있으니 너무 오래 익히지 않는다. 양파는 생으로 먹고, 무와 당근, 오이도 공기와 접촉하지 않게 먹기 직전에 만들거나 식초와 함께 조리한다. 그러나 토마토는 익혔을 때 그 속의 리코펜성분이 최고 7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익혀 먹도록 한다.

방법 5 매일 꾸준히 섭취한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이라도 꾸준히 오랫동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소 또한 마찬가지. 채소를 섭취하려면 다양한 채소 즐기는 법을 알아두자. 채소를 즐길 때는 주스나 채소즙으로 시작하면 좋다. 무조건 채소만 갈아 마시는 것보다 사과나 바나나 등 과일과 함께 갈아 마시면 덜 부담스럽다. 또 커피나 아이스크림 등으로 많이 즐기는 후식이나 간식도 채소로 바꿔본다. 처음에는 어색할지 모르나 오이나 당근, 셀러리 등을 생채소로 조금씩 먹으면 입맛도 개운하고 칼로리 걱정도 없다. 만약 아이들이 채소를 먹지 않는다면 재미난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자. 샌드위치 위에 양상추만 올리지 말고 토마토나 시금치를 얹어 주거나 피자에 소시지와 치즈, 페퍼로니 대신 브로콜리와 버섯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 빵에는 당근과 건포도를 넣으면 맛이 좋고, 채소에 올리브 오일이나 식초를 뿌려도 맛이 좋다.

방법 6 껍질과 뿌리도 버리지 말자

채소 중에는 더덕, 당근, 우엉, 고구마, 마 등 뿌리채소가 있다. 이 뿌리채소들의 뿌리에는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뿌리째 먹는게 좋다. 또 채소의 껍질도 깨끗이 씻어 먹는다면 영양물질이 많기 때문에 좋다. 껍질을 벗길 때는 살짝만 벗겨 먹는다.

방법 7 나에게 맞춰 먹는다

아무리 영양가 많은 채소라도 모든 사람들에게 보약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채소를 먹을 때 칼륨을 제한한다. 칼륨은 몸에서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축적된 칼륨은 심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채소는 생으로 먹지 않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두거나 삶아서 먹는다. 또 채소를 데칠 때도 소금을 넣지 않고 데치는데 채소의 껍질이나 줄기에는 칼륨이 많이 있기 때문에 모두 제거하고, 한 번 데친 물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 양배추는 위장이 안 좋은 사람에게 아주 좋다. 양배추의 비타민 U 성분이 위장에 상처난 점막을 회복하고, 비타민 K는 궤양으로 인한 출혈을 예방한다. 그러나 양배추를 생으로 많이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을 수 있으니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고 양배추즙은 조금씩 마신다.

방법 8 꼭꼭 씹어 먹는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1,356
No.제목글쓴이작성일조회
726비법 양념으로 색다르게, 여름 김치케이트11-10-076242
725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미레아11-10-075766
724롤로노라조로로사11-10-075269
723젓갈 샀다, 맛나게 무쳐 먹기 3단계다크엔젤11-10-056862
722슈크레 선생의 홈베이킹 가이드11-10-056928
721음식색깔에 따른 영양성분검은건담11-10-055911
720물하나로 , 비릿맛 없애기 ^_^*어린새싹11-10-056224
719포근한 주방 보온 인테리어진달래11-10-056887
718갈비찜의 무와 밤카제11-09-295585
717닭가슴살 삶을시 요리팁은?하늘11-09-295052
716비오는 날 생각나는 부침개★…믿는 ㉠ㅓ㉧f11-09-295063
715어림짐작 계량법바이올린11-09-294888
714잡곡밥 성공 노하우 공개사탕소녀11-09-295057
713돼지고기엔 생강 소고기엔 마늘월하11-09-294986
712Vinegar를 이용한 요리팁츠유11-09-295449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