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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를 지켜주는 마법의 조리기구 |
글쓴이: 이슬 | 날짜: 2010-01-17 |
조회: 3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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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tHchA%3D&page=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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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청국장 제조기
시중에 판매되는 떠먹는 요구르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많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 사먹는 욕르트 보다 단 맛이 덜하지만 우유 맛이 나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첨가제 향이 없는 싱싱한 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으며, 노하우가 생기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독특한 요구르트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요구르트와 청국장 이외도 식혜, 과일주 등을 만들 수 있다.
요구르트 만들기 우유 1 리터에 마시는 요구르트 향이 들어가지 않은 것 1병을 넣고 6~8시간 후면 요플레가 완성된다. 꼭 병을 다 채우지 않고 기계를 작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발효시키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묽은 기가 없어진다.
사용해보니... -냉장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으면 응고가 더 잘 되요. -그냥 먹기엔 조금 신 맛이 나요. 다 만든 후에 꿀이나 딸기 시럽, 초콜렛, 과일등을 입맛에 맞게 넣어 드세요. -용기가 나뉘어 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아요. 한꺼번에 제조되도록 만들어진 것은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사과향이나 포도 향 등 향이 첨가된 마시는 요구르트를 넣으면 전체적으로 이상한 맛이 납니다. 아무향도 첨가되지 않은 요구르트를 넣으세요. -아무래도 청국장 제조기와 함께 사용할때는 깨끗이 씻어야 해요. 냄새가 남아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죠. -우유는 저지방, 고칼슘 우유등 기능성 우유가 아닌보통 우유를 넣으세요. 요구르트도 캡슐 요구르트나 작은 요구르트를 넣으면 요플레를 만들지 못해요.
청국장 만들기 1 좋은 콩(메주콩 혹은 국산백태)을 하루 불려 삶은 뒤 청국균이 붙도록 따뜻한 물에 15분간 서늘한 곳에 둔다. 이때 물의 양은 콩 양의 5배 정도. 2 콩을 불린 물과 함께 강한 불에서 20분 정도 끓이고 약한 불에서 3~4시간 정도(물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삶아준다. 3 제조기에 넣고 24~28시간을 둔다. 전통 발효를 원할때는 30시간 이상 발효시키면 된다. 4 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 마늘, 생강등을 넣어 냉장보관한다. 오래두고 먹을 것은 쟁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사용해보니... -조미료 향이 첨가되지 않아 먹고 나면 속이 편해요. -콩을 적당히 불리면 안되요. 12시간 이상 푹 불려야 맛있어요.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맞춰 발효 시킬 필요는 없어요. 24시간짜리에는 한 두 시간을 더 돌려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꼭 찌개로 해 먹지 않아도 청국장에 양념을 해 밥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김을 부숴서 넣고 참기름, 계란이랑 김치 잘게 썰은 거 넣어 비벼 먹으면 됩니다. 강한 맛을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안 추천합니다. 이 점을 주의 하세요 -콩을 삶을 때 압력솥에 삶지 마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발효가 되지 않아요. -청국장이 발효 될 때 물방울이 생기는데 툭툭 건들여서 물방울이 청국장에 떨어지면 실이 생겨요. 뚜껑을 열 때도 확 열어서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게 해야 실이 안 생긴다. 청국장 체 반이 잘 설계되어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기방울 냄비, 웰빙 쿠커
음식물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공간을 두어 그 공간에서 발생하는 압력의 힘이 물살을 일으키면서 이 물살에서 발생하는 공기방울이 국수나 면류, 나물류를 삶을 때 서로 엉겨 붙지 않도록 해준다.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것이 특징. 가장 좋은 점은 한꺼번에 두가지를 삶을 수 있다는 것과 일반 찜기보다 시간을 10분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는 것. 잔치국수, 돼지고기 보쌈, 호박떡, 오징어찜, 수정과, 닭계장, 도가니탕, 조개탕 등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구성: 유리뚜껑, 몸통, 걸름통 찜판) 8만6천원, 창현데코.
사용해보니... -국수를 삶을 때 젓가락으로 저어주거나 넘칠때 찬물을 부어 주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국수 삶을 때 다 삶고나서 소쿠리에 따로 덜어낼 필요가 없어요. 용기에 구멍이 뚫려있어 그대로 찬물을 부어 씻으면 되죠. -젖병이나 장난감 등을 소독하면 진짜 좋아요. 수증기로 삶아주니까 그모양변형이 전혀 없어요. -저는 차를 끓일 때 좋은 것 같아요. 다 끓이고 나서 걸름통을 싹 꺼내면 건더기가 남지 않아 깨끗한 차를 마실 수 있죠. -고구마와 감자를 삶았는데 물조절이 쉽지 않더라구요.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끓을 때 물이 채반에 솟아올라 음식이 물러 질 수 있어요. -걸름통을 뺄 때 개수대 가까이에 가져 가세요. 작은 통만 빼다가 데인 적이 있습니다. -다 삶은 후에 걸름통을 본체에서 분리한 후 음식물을 꺼내세요. 그냥 둔 채로 음식물을 꺼내면 김을 더 오래 쏘이게 되어 음식물이 손상될 수 있어요. -두 가지 요리를 삶을 수 있어 좋긴해요. 근데 꽃게와 생선, 떡과 고구마, 고사리와 시금치 등 비슷한 종류의 것들을 삶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냄새가 배일 수 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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