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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상에도 든든~ 돼지갈비강정 |
글쓴이: 헤루에 | 날짜: 2011-10-27 |
조회: 12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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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xIcRI%3D&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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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상에도 든든~ 돼지갈비강정 "요리를 업으로 삼다 보니 집에 오는 손님들은 하룻밤 굶고 오겠다는 분부터 뭐가 먹고 싶다고 주문하는 분까지 다양해요. 부담감 때문에 손님을 초대할라치면 머리부터 아파올 정도지요. 그러다 터득한 사실은 손님들은 수많은 메뉴 중 한두 가지만 집중 공략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전 바비큐나 생선찜 등 단품 메뉴를 풍성하게 차린답니다. 이중 베스트 메뉴는 돼지갈비를 바삭하게 튀겨 매콤한 양념에 버무렸다가 아삭한 양파채나 대파채를 곁들여 먹는 돼지갈비강정이에요. 식어도 맛이 좋아 다른 요리 준비할 시간을 벌어주는 효자 요리랍니다. 돼지 갈비에 밑간을 한 뒤 튀겨야 강정 양념이 더욱 잘 배고 식어도 누린내가 나지 않아요."
■준비재료 돼지갈비 600g, 고기양념(간장·다진 마늘·생강즙 1큰술씩, 설탕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대파 2대, 녹말가루 ½컵, 식용유 적당량, 강정양념(마른 홍고추 3개, 저민 마늘 2쪽, 채썬 생강 1쪽, 식용유 5큰술, 물 ½컵, 간장·설탕 2큰술씩, 고추장·조청 1큰술씩, 고춧가루 ½큰술)
■만들기 1 돼지갈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잔 칼집을 넣어 부드럽게 한다. 2 돼지갈비에 양념을 넣어 재우고, 대파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진다. 3 갈비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 뒤 녹말가루를 묻혀 170℃의 식용유에 2번 튀긴다. 4 송송 썬 마른 홍고추와 마늘, 생강을 식용유에 볶다가 나머지 재료를 넣고 끓인 뒤 양념이 되직해지면 튀긴 돼지갈비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5 접시에 강정을 담고 물기 뺀 파채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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