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배불러도 1인분을 더 주문하게 만드는 대전의 곱창맛집 <곱돌곱창> |
글쓴이: 스위트 | 날짜: 2011-07-25 |
조회: 4479 |
|
|
|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REgKL1Yq&num=Eh1JcRI%3D&page=24
|
신반장이 찾습니다.
대전에 내려갑니다.
한잔하기로 합니다.
곱창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신반장이 곱창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합니다.
이동합니다.
<곱돌곱창>
대전의 둔산 갤러리아백화점 근처에 있습니다.
평일입니다.
이른시간입니다.
한산합니다.
실내보다는 실외를 선호합니다.
곱창을 주문합니다.
기본으로 선지국이 나옵니다.
푸짐합니다.
소스가 나옵니다.
부추가 나옵니다.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양파 초절임이 나옵니다.
시큼합니다.
김치가 나옵니다.
쌈장도 나옵니다.
소주와 맥주를 주문합니다.
곱창이 나옵니다.
점원이 판에 곱창을 올립니다.
부추도 올립니다.
신납니다.
잘 구워진 곱창을 골라냅니다.
동공이 커집니다.
입에 넣습니다.
씹습니다.
고소합니다.
선지국도 잊지 않습니다.
곱창 2인분이 사라져 갑니다.
소주와 맥주와 사이좋게 먹습니다.
배가 부릅니다.
다이어트 중입니다.
신반장과 합의하에 1인분만 더 먹기로 합니다.
추가로 주문한 곱창1인분이 나옵니다.
금새 구워집니다.
소주도 한병 더 나옵니다.
힘차게 먹습니다.
배가 나옵니다.
잠시뒤 신반장의 지갑에서 돈도 나옵니다.
알딸딸합니다.
일단 바람을 쐽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