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촌에 있는 도시인이라는 스시뷔페 입니다.
   
  
일단 간판에 보이듯이 가격적인 면에서 최저가인듯 하구요!! 
  
어디 롤과 스시 각종 분식류 및 디저트류를 6000원에 먹겠어요. 
  
10년 전에는 가능 했으나 요즘같이 물가도 비싼 시대에 
  
간단한 설렁탕/분식 등 한끼 먹을려고 해도 5~6000원인데 
  
물론 배도 안 부르지만요 
  
도시인 여긴 일단 가격이 싼데 배도 부르기까지 1석2조네요. 
  
위치도 좋고, 더더욱 연인이나 친구랑 와서 수다 떨기에도 좋은거 같아요. 
  
  
  
  
스크롤 압박 시작 합니다~(함께 사진보면서 눈으로 맛을 느껴봐요~) 
   
신촌 현대백화점 주차장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흰색 간판에 가격적인 메리트를 적어놨네요~ 
 
  
   
 
역시 뷔페 답게 먹을만큼을 강조하며 이용안내를 잘 젛어 놓으셨습니다. 
 
남기면 2000원!! 
 
1인 1접시!! 
 
셀프 반납!! 
 
문의는 카운터 이쁘신 매니저분에게 해주세요~ 
 
  
   
 
저희는 오픈한지 2일만에 가서 음료수를 모든분에게 공짜로 입장할 때 주고 있더군요. 
 
근데 지금은 http://ofood.co.kr이나 도시인 블로그에서 쿠폰을 뽑아 오시면 
 
음료수 1개를 공짜로 주신다고 합니다. 
 
  
   
 
오픈 2일째인데, 
 
벌써 사람들이 자리에 꽉 찼네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이 나오면 바로바로 사라져버립니다. 
 
이건 조금 개선 될 거 같습니다.. 
 
 
개선만 되면 대박 조짐이 보이는거 같아요~ 
 
 
자~~ 드뎌 음식 사진의 시작 입니다!! 
 
침 흘리시면 안되요~ 
 
  
   
 
먼저 롤 입니다. 
 
싸다고 절대 맛이 없는게 아니더군요. 
 
일반 롤집가도 저렇게만 나오면 1~2만원을 하는데 
 
여긴 무한대~~!!ㅋㅋ 
 
롤과 소스 그리고 날치알의 조화가 입을 즐겁게 합니다^^  
 
  
   
 
튀김롤/참치롤/치즈롤 등 다양한 롤들이 그릇에 담아 달라며 
 
애원하고 있었습니다.. 
 
  
   
 
또 먹고 싶다..ㅠ_ㅠ 
 
  
   
 
초밥!! 
 
저는 와사비 때문에 초밥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한두개 밖에 못 먹었지만.. 
 
같이 간 친구들은 맛있다고 잘 먹더라구요^^ 
 
  
   
 
젊음의 거리 신촌에 위치하다보니 
 
맛을 젊은층에 맞춘 듯 했습니다. 
 
이건 탕수육인데 새콤 달콤해서 입에 딱 맞아 
 
계속해서 가져다가 먹었습니다ㅋㅋ 
 
  
   
 
야끼우동인데요 
 
간장소스와 야채, 그리고 통통한 우동면발이 
 
짜지도 않고 
 
야채들의 아삭함과 
 
적절한 짭짤함에 입 속을 즐겁게 했습니다. 
 
  
   
 
김치볶음밥인데요 
 
제 다른 별명이 볶음밥 킬러 입니다. 
 
더더욱 김치볶음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죠~ 
 
아마 집이었다면 
 
저 그릇에 담겨 있는걸 들고서 다 먹어버렸을꺼에요 
 
그러나 여긴 그럴수는 없으니..ㅠ_ㅠ 
 
접시에 열심히 퍼담으며 먹었답니다. 
 
 
잘익은 김치로 해서 그런지 
 
아삭함과 새콤함이 함께 있었습니다. 
 
  
   
 
주먹밥 입니다. 
 
간을한 밥에 김가루를 샤샤삭~ 
 
잘 버무려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춘권인데요 
 
고기와 소를 넣고 돌돌말아 튀겨낸 
 
중국식 만두의 한 종류죠~ 
 
배가 불러 많이는 먹지 못했습니다.ㅠ_ㅠ 
 
  
   
 
부드러운 크림스프 
 
식전이나 식후에 속을 달래주는데 좋은거 같습니다^^ 
 
  
   
 
오뎅입니다. 
 
통통한 오뎅이 한가득 했는데요 
 
간장 조절을 잘 못 했는지 
 
오늘은 조금 짜더라구요. 
 
다음엔 잘 나오겠죠?! 
 
  
   
 
연어셀러드 입니다. 
 
살짝 드레싱해서 
 
전 한입에 다 먹었는데요 
 
부드러운 연어와 
 
아삭한 셀러드가 조화롭게 입 안에서 사라져버립니다~ 
 
  
   
 
디저트용 과일인 파인애플이네요~ 
 
아마 계절마다 과일이 달라지겠죠!? 
 
  
   
 
셀러드바 입니다. 
 
과일인 파인애플/바나나와 
 
피클/마카로니/옥수수콘/샐러드와 드레싱 
 
그리고 땅콩(?)샐러드가 있었습니다~ 
 
  
   
 
한쪽에 
 
오뎅과 냉면 커피 만두를 먹을 수 있는 코너 입니다~ 
 
  
   
 
냉면인데요 
 
그릇에 면만 담겨져 있구요 
 
개인적으로 첨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시식!! 
 
롤과 초밥, 생선까스, 야끼우동, 탕수육입니다. 
 
  
   
 
롤, 춘권, 생선까스, 야끼우동, 주먹밥, 탕수육 입니다. 
 
  
   
 
생선초밥과 새우초밥 입니다. 
 
  
   
 
쫄면과 만두, 떡볶이, 주먹밥 입니다. 
 
  
   
 
햐~4명이서 갔는데 푸짐하죠?!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죠 
 
열심히 여러번 갔다 왔답니다..ㅋㅋ 
 
 6000천원으로 이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다 먹고 디저트 타임!! 
 
과일과 셀러드로 고생한 배를 달래줫습니다. 
 
  
   
 
어느덧 샐러드도 다 먹고 커피 한잔의 여유 입니다~ 
 
  
   
 
가게 내부 사진 입니다. 
 
저녁 8시에 들어갔는데 먹다보니 영업종료 시간이 다 되었더군요.. 
 
정말 오래 먹었죠..-_-;; 
 
 
사람들도 거의 다 나가서 
 
가게 전경 사진 찍어 봤습니다. 
 
 
구조는 ㄷ자 구조 입니다. 
 
한쪽벽엔 거울로 되어 있어서 
 
공간이 넓어보이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고 
 
 
조명이 포인트 조명인 듯 
 
가게 안은 전체적으로 밝았습니다~ 
 
 
의자 공간이 조금 좁아서 
 
자리 잘 못 잡으면 
 
이동하는데 조금 불편 할 수 있습니다~ 
 
  
   
 
  
   
 
  
   
 
 
총평 : 오픈한지 2일 째라고 하는데, 가격적인 메리트와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격이 싸다보니 음식에 질이나 맛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