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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 지나가면서 종종 보던 집이 딱 눈에 들어왔어요~  
주차장이 있길래 아저씨한테 여긴 메뉴가 뭐있냐고 여쭤보니까  
스테이크, 파스타, 햄버거 등이 있다고 하시길래 얼른 들어가봤어요~  
입구가 아주 넓어요 그래서 눈에 확 들어오는가봐요 ㅎㅎ  
 
   
   
   
  
  
   
멀리서도 훤하게 보일만하죠~??  
가게도 흰색이라 눈에 띄고 굉장히 넓어서 안들어가볼 수 없겠더라구요~  
 
   
   
   
  
  
   
   
짜쟈잔~~~ 가게 너무 이쁘죠!!  
주차장 입구에서 본 모습이에요~  
빨리빨리 고고고~  
 
   
   
   
  
  
   
   
입구에서부터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는듯 해요~~  
 
   
   
   
  
  
   
   
여러가지 소품들이 눈에 띄네요~  
와인부터 음식 재료들, 화분 등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해 주네요~  
 
   
   
   
  
  
   
   
카운터도 심플하네요~  
심플&모던하나 분위기는 아늑하답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앉고싶은 자리가 많았지만~~  
창가의 쇼파자리에 앉았어요~  
배가 고프니 일단 음식을 시키고 사진을 다시 찍기로 했어요~ ㅎㅎ  
 
   
   
   
  
  
   
   
메뉴가 사진으로 되어있으면 좋을텐데~ ㅎㅎ 좀 아쉬웠어요.  
버거 세트에 치킨 테트라찌니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이름이 좀 특이해서 시켰는데 크림 파스타라고 하더라구요  
  
   
   
   
  
  
   
   
옆에 세트메뉴도 있어서 보니깐 파스타 코스랑 스테이크 코스로 나뉘어져 있었어요~  
세트로 먹어보면 좋으련만 오늘은 시킨걸로 만족하고ㅎㅎㅎ ~~~  
 
   
   
   
  
  
   
   
가게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니 야외테이블이 있었어요.  
날씨가 추워서 비닐로 막아놓은 것 같았어요~~  
날씨 좋은 날 야외에서 먹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불빛과 소품이 있으니 분위기가 또 달라보여요~  
딱딱한 나무들도 부드럽고 블링블링 해 보여요~  
 
   
   
   
  
  
   
   
다시 안쪽으로 들어오니 와인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네요~  
 
   
   
   
  
  
   
   
창가자리에서 내다본 풍경이에요~  
주차장도 굉장히 넓은데 여기가 대중교통으로 오기에는 힘들기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빵이 나왔어요~  
어딜가든 빵은 참 맛있어요!!!!
   
 
   
   
   
  
  
   
   
버거 세트에요~  
전 버거보다 감자가 짱인듯~~  
완전 맛있게 튀겨져있더라구요  
 
   
   
   
  
  
   
   
치킨 테트라찌니 파스타에요~  
크림파스타라고 보심 되는데 아주 부드러운 맛이 강했어요  
그래서 상콤한 피클과 함께 냠냠~~  
양이 보기엔 별로 많아보이지 않는데 먹다보니 양이 꽤 많더라구요~  
양 많은것도 굿!! ㅎㅎ  
   
   
   
  
  
   
   
생각보다 눈이 즐거운 그런 집이었어요~  
음식맛도 좋구요~  
스테이크도 맛있을것 같은 기대감을 주네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찾아오기 힘들지 모르니 꼭 전화번호를 알고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드라이브도 하고 일석이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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