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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창의 명소, 달구지 막창 경남대점 |
글쓴이: 바람 | 날짜: 2011-11-12 |
조회: 6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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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REgKL1Yq&num=EhxJcRU%3D&page=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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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지 막창의 가맹점으로 창업하여 지역의 명소로 자리서 잡고 있는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경남대점 조형민(36) 점주를 만났다. 조형민 점주는 아직 미혼으로 호프집을 운영하다가 밥집을 운영하고 싶어 아이템을 고민하던 중 고기집은 주위에 많고, 막창이나 곱창은 별로 없어서 막창으로 창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조형민 점주는 평소에도 막창을 좋아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창업을 하기 위하여 인터넷으로 조회를 하다가 대구의 달구지 막창을 검색하게 되었고, 대구 본점을 방문하여 시식을 해본 결과 냄새도 없고 쫄깃한 것이 고소하여 이것이다 생각하여 창업 상담을 신청하여 본격적으로 창업 절차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호프집을 운영하고 있던 중이라서 같은 경남대 상권에서 달구지 막창을 창업(2011.4.26)하게 되었고, 호프집을 처분하려 하였지만 점포가 나가지를 않아서, 어쩔 수 없이 6개월 동안 호프집과 달구지 막창집을 함께 운영하다가 얼마 전에 호프집을 첩하고 달구지 막창집 운영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음 주부터 가스를 숯불로 바꾸는 공사를 하여, 달구지 막창을 숯불에 구워 드실 수 있도록 시설 투자를 하여 더욱 고객님께 보답하려한다고 한다. 달구지 막창을 숯불에 구우면 숯향과 함께 더욱 맛있어져 고객님의 사랑을 더욱 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오픈할 때 호프집과 함께 운영하는 탓에 집중을 못하여 이번에 숯불로 교체하는 공사와 함께 제2의 창업으로 생각하고, 홍보와 판촉에 역점을 두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예약을 하려면 점주의 휴대폰(010-2662-6402)으로 연락을 주시라고, 부탁하는 모습에서 이번에 달구지 막창에 집중하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경남대점이 테이블 10개로 큰규모는 아니지만, 제2의 창업으로 점주가 바라는 지역 명소의 막창집으로 자리 잡아서 월매출 3천만원을 돌파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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