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이쁜이 보실까요?     
 
   짠~ 후알류~??(이 멋진 발음)   아이 엠 카키아~게...   푸헤헤헤 かき揚げ "카키아게"라고 발음 하는데요 여러가지 야채를 가늘게 썰어서 섞어 튀긴 것을 말해요.    왜 우동집 가면 "가키우동"인가? 있잖아요.  바로 요기서 유래됐을껄요???아..마...도....   왜 "카키아게"냣!! かき混ぜる (카키마제루) 마구 섞는 걸 말하는 동사하고 揚げる(아게루) 튀긴다라는 뜻의 동사를  섞어서 카키아게... 즉 ! "막 섞어서 튀겨뿌러~" 뭐 고런 뜻...   아우~어렵다...               
 
       그런데 오늘은 그냥 튀김이 아니란 말씀~ 바로 야채의 쓰지 않고 버리는 부분을 모아서 만들었단 말씀이시죵!!!   아이 드러버~그러는 거기 당신!!!   잘 씻으면 깨끗하당께요!!!! 영양가도 엄청 많구요!!! 물론 맛도 진짜 좋아요~               
 
     바삭하게 튀기는 팁 알려 드릴께요!!!! 빨간펜 들고 줄 쫙쫙 그으면서 공부!!공부!!!흐흐흐 일식집 튀김처럼 바삭하게 튀기는 비법을 오늘 전수합니다!!!!!!!!!!   모여랏!!!!!!!!!!!!!!!!!!   자!!시작 합니다!        재료 (2인분)     고구마 껍질, 우엉 껍질, 당근 껍질, 무 껍질, 브로컬리 대 등 합쳐서 250g (어떤 채소든 괜찮아요)  건새우 반 컵  녹말가루 2큰술  튀김용 기름     <튀김옷>  요리술 3큰술, 마요네즈 2큰술, 밀가루 4큰술     
 
   브로컬리의 몸통부분은 질긴 겉부분만 벗겨내시고 잘게 썰어 주세요.  설마 버리시진 않겠죠? 알뜰살뜰 다 먹어 치웁시다!!!     
  
 
    요리를 하고 남거나 버리기 쉬운 채소껍질을 준비합니다.  가능한한 얇고 가늘게 준비해 주세요.  깨끗한 비닐봉지에 분량의 전분과 건새우 그리고 채소 껍질을 모두 넣어서 마구마구 흔들어서 전분이 잘 묻게 해 주세요.        
  
 
   튀김옷을 준비합니다.  볼에 마요네즈와 요리술을 넣고 섞어주시고.  거기에 밀가루를 넣어서 아주 살짝만 섞어 주세요.  10번 정도만 휘리릭 저어 준비!       
  
 
   튀김옷에 미리 전분을 묻혀둔 채소들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그리고 170도의 기름에 잘 튀겨줍니다.              @ 요리 팁 @ 1. 채소의 껍질을 쓰기 때문에 잘 씻어 주세요. 2. 채소의 껍질의 수분은 키친타월등으로 잘 닦아서 준비해 주세요.  3. 가능한한 채소를 가늘게 얇게 준비해 주시면 바삭한 식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4.튀김옷은 너무 많이 섞으면 바삭한 식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대충만 섞어 주세요.   아우 친절한 신짱 씌~   
 
   바사사삭!!! 소리 들리시나요??? 아주 가볍게 그리고 엄청 바삭하게 만들어져요!!!   중요한 건!!! 절대 튀김옷을 많이 섞지 않을 것!!! 그럼 튀김옷이 갑옷 됩니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