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란다문을 열고 올려다본 하늘은 정말 이쁜 하늘색이더라고요.
파란하늘에 흰구름, 눈부신햇살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녁뉴스에 어제가 13년만에 청명한 날씨였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가느라 잠깐나갓는데.. 와우~ 여음이 성큼 다가온것 같은 날씨네요.
집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어느세 빙과류를 찾는 계절이 다가왔네요.
나갔다와서는 더워서 시원한물 한잔 마시고 학교에서 돌아올 아이와
저녁에 들어오는 남편을 위하여 시원한 젤리포와 아이스바를 만들어보았답니다.
오늘은 만들기도 간단한 아이스바 삼총사를 정리하여 봅니다.
엄마표 아이스바로 건강도 챙시고,
시원함을 맘껏 느껴 보세요~^^*
◈ 엄마의 정성이 듬뿍! 건강한 아이스바 3총사 ◈
(오렌지 아이스바* 홍삼 아이스바* 토마토 아이스바)
[재료] 홈메이드 요플레 3개(약 80ml),
정성원홍삼액 3숟가락, 방울토마토 8개, 오렌지 3분의1개
꿀(개인의 취양대로 맛짱은 홍삼액에만 2숟가락 첨가하였답니다.)
* 위에 양이면 아이스몰드 주주바 틀 2개 분량이고, 꿀은 개인의 취양대로 넣어 단맛을 조절하면 된다.
집에서 만드는 요플레가 없으면 시판용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방울토마토와 오렌지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자른다.
잘게 자른 토마토와 오렌지를 요플레에 섞어준다.
여기서 단맛은 개인의 취양대로 첨가를 하면 되는데요~
맛짱은 과일만 넣었어요.
과일맛 요플레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고요.
요것은울 신랑이 좋아하는 '홈삼맛아이스바'랍니다.
정성원 홍삼액 3숟가락을 넣어 주었고, 단맛은 꿀을 넣어 석어 주었답니다.
이렇게 만든것을 주주바몰드에 넣어준다.
뜨아~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몰드에 넣는 사진이 읖네요~ㅜㅜ
그래서 글로 간단하게 적습니다.
주주바몰드 80~90%정도만 넣어주시면 되답니다.
몰드에 넣어서 냉동실로 직행!
얼릴때는 세워서 얼리는것이 이쁜 모양으로 얼려져요~
맛짱으니 냉동실의 여력이 없어서리~^^;;
옆으로 비스듬하게 얼려 주었답니다.
* 처음구입한 몰드는 끓는물에 끓여서 물기를 말린후에 사용하세요.
쨔잔~, 냉동실에 넣고 3시간정도 있다가 꺼낸것예요.
아주 잘 얼었네요.
ㅋ 그런데 옆으로 넣어서 얼렸더니 아이스바의 모양도 비스듬하게~ㅎㅎㅎ
꺼내서 사진을 찍었더니.. 몰드밖에 성에가 하얗게~ㅎㅎ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지요?
요거이 맛을 보면 더 환상적이예요~
요거트의 고소한 맛과 진한 각재료의 특성있는 맛이 그대로 느껴진답니다.
요거이 홍삼맛이 진한 요거트 아이스바랍니다.
비스듬하게 얼려진 이사진이 앞면이고요~
이사진은 뒷면~ㅎㅎㅎ
앞뒤의 모양이 다르지요?
홍삼맛요거트바는 살짝 쌉쓰름하면서 꿀향기와 홍삼맛이 느껴져요.
단맛을 싫어하는 어른들에게도 강추하고 싶은 아이스바랍니다.
아이스바를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는 느낌이 정말 강렬합니다.
요것은.. 새콤달콤한 오렌지맛 아이스바!
맛짱은 단맛을 첨가하지 않아서 플래인 요플레의 특유의 고소한 맛과
달콤새콤한 오렌지 맛이 느껴지는 맛이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오렌지 아이스바랍니다.
단맛을 추가하고 싶으면 얼리기전에 꿀이나 올리고당, 과일쨈등을 첨가하시면 되요.
요거이 무엇이냐? ㅎㅎㅎ
신선한 토마토가 콕콕 박혀있는 토마토 아이스바랍니다.
조금 더 넣었어도 좋을듯하네요. 취양대로 양을 가감하여 주세요.
토마토의 껍질을 벗겨내어 입안에서 부드럽게 살살 녹는답니다.
맛짱이 좋아하는 신선한 맛은 토마토 아이스바랍니다.^^
단맛이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단맛을 드시면 안되는 분들의 간식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이제는 더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더운날씨에 밖에서 애쓰다 들어오는 가족들을 위하여
정성이 들어간 시원한 아이스바를 만들어 보세요.
드시면서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건강한 아이스바 삼총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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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