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바삭~ 튀기지 않아 더 맛난다. 
한 손에 들고 쏘오옥~ 
미니 핫도그 
  
   
  
안녕하세요~~~^^* 
넘넘 오랜만의 주말 포스팅으로 인사 드립니다. 
꾸우벅 -0-  _0_ 
즐거운 주말 아침 시작 하셨지요?! 
  
   
  
저는요- 
오늘 아침, 
발코니 블라인드사이로 강렬하게 빼꼼~뵈는 햇살에 올레~^0^ 
블라인드를 몽땅 걷고 커튼도 열어열어~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했더랍니다. 
햐~ 좋구나 얼쑤~♪ 
  
   
  
더불어, 기분좋은 느낌 고대로~ 
가뿐한 포스팅으로 전해드립니다. 
미니 핫도그. ^^ 
  
   
  
일반적으로 따끈한 빵 사이를 갈라 두툼한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아니죠~ 
시판하는 튀겨튀겨내는 핫도그도 아니죠~~ 
미니 소시지를 쏘옥, 
오븐에서 까슬까슬 바삭하게 궈 나온... 
미니 핫도그 입니다. 
^^* 
  
   
 한 손에 착착 들어오는 사이즈로, 
아이들도 부담없이 먹기좋고- 
어른들도 한 입씩 먹기 좋은- 
미니 핫도그 
  
   
시작하는 주말, 
맛나는 간식으로... 어떠실까용??^^ 
시작합니다. 
휘위고~ 
  
  
  
  
재료 
  
프랑크 소시지 3개 
호밀식빵 여섯장 
계란 2알 
빵가루 1/2 cup 
체다, 고다 슬라이스 2장(옵션) 
  
* 후끈한 오븐은 175도 예열 가스오븐준비했습니다. 
  
  
  
step 1 & 2 
사용할 식빵을 컷팅 해 줍니다. 
일반 시판 슬라이스식빵을 사용하실 경우, 
사이드부분만 정리하여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준비하셔요. 
제리씌는 홈메이드 미니식빵을 이용했구먼요.^^ 
* 잘라낸 식빵 자투리 부분은 버리지말고~ 먹지 말고~ 
옆에 잠시 놓아 주세요. 
  
프랑크 소시지는 식빵 크기에 맞게 잘라 준비합니다. 
  
step 3 & 4 
밀어놓은 식빵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크기에 맞추어 올려주고, 
소시지 하나를 올려 돌돌 말아 줍니다. 
  
미리 풀어놓은 계란물에 퐁당~ 
한번 데굴 굴려 주구요. 
  
step 5 & 6 
시작하면서 남겨두었던 식빵 자투리부분, 버리지 않으셨지요?!^^ 
블렌더에 웨엥~~ 준비하여 주세요. 
* 넉넉한 양을 위해서 제리씐 자투리부분과 식방 한 두장을 함께 갈아 주었습니다. 
계란옷 입은 핫도그를 얼른 투하~ 
담뿍 골고루 빵가루 옷으로 입혀 주시구요. 
  
오븐팬위에 올려 놓아 주세요. 
* 제리씌의 경우, 오븐팬 위에 코팅용 시트를 깔고 사용하였습니다만, 
오븐팬을 바로 사용하실 경우, 충분한 오일을 발라 주셔야 해요.^^ 
  
예열한 175도 오븐속으로 쏘옥~! 
12분 후 탈출 하였습니다. 
   
  
  
   
  
열쐬기가 끝난 핫도그는 따끈할때 꼬지를 꾸욱~! 
손잡이를 껴 주면 땡~~^0^ 
궈 먹는 미니 핫도그 완성 되겠습니다.  
   
  
뭐... 
집에서 기냥 바로 드신다면, 
꼭~ 꼬지를 껴 주지 않으셔도 만사오키. 
포크로 내어 놓으셔도 완젼 무방하시구요.^^* 
  
살짝~ 
기분전환이나, 뽀인트로 내어놓고자 하시는분들께서는 
이왕이면 한번 더 손을 움직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라곤, 
남은 프랑크 소시지가 전부였기에 반으로 뚜욱~ 잘랐구먼요. 
냉동고에 있는 빵이라곤, 
먹고 남은 홈메이드 식빵이 전부였기에 고걸 사용했구먼요. 
  
이거이거... 이러고보니, 
오늘도 남은재료들 모임이네요.^^;;; 
   
  
   
  
여튼~! 
지글지글~ 기름에 튀겨내야 제맛인가요, 
두툼~하게 채워진 소시지 속살이 아니면 어때요~ㅎ 
  
사방팔방 기름은 아니튀고, 
사먹는 핫도그처럼 아아아~~ 
입 크~게 벌려 뚜욱뚝 떨어지는 소스를 안타까워해야 할 필요도 없는 요녀석- 
궈 먹는 미니 핫도그. 
맛만 좋더만요. 
^0^   ^^   ^-^*ㅋ 
   
  
   
  
아, 그러고보니 예전 군것질 할적에- 
핫.도.그. 하나주세요~ 하고 사 먹었던 녀석은, 
소시지가 아닌 어묵이 들었던 적이 있더랬는데... ㅋ 
꽤... 독특한 맛, 
어묵 좋아하는 제리씐 고것도 맛나게 먹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구먼요. 쿨럭>0< ^^; 
   
  
역쉬, 핫도그는 새콤달콤 빨강이 케찹과 먹어야 따봉~! 
뭐... 머스터스소스를 올리고싶으신 분들께선 그리하시구요, 
어떤분은 간장...을 찍어 드시더만 고건... 좀...^^; 
자자... 원하는 소스 올려 주시구요. 
   
  
그저 한입 꾸욱~ 베어 물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울랄라~~~^0^ 
   
  
한 입 베어물고 오물오물~ 
으흐흐~ 맛난다요 맛나^0^ 
   
  
까슬까슬~ 오븐에서 궈 나온 특유의 바삭함이 그대로 입니다. 
두툼한 밀가루옷이 아닌, 
얇은 식빵옷을 입은 담백한 녀석이랍니다. 
무엇보다 한 손에 쏘옥~ 
잠깐 말씀드렸듯이... 
밖에서 아~~ 한입 크게 베어물고 떨어지는 소스가 옷에 묻을까 노심초사... 
없습니다. ㅋ 
   
  
오며가며 하나씩~ 
접시에 내어놓으니 후닥닥~ 
다들 가뿐하게 입으로 가져가기 바쁘던, 
인기따봉~ 간식.^^b 
   
  
자자~ 
주말 간식 준비 하실 계획이셔요?! 
짜잔~ 계획없이 깜짝 간식으로도 괜찮을것 같은데...^^* 
참,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께서도 라랄라~ 
야외에서 우아~하게 핫도그 한입 쏘옥~ 드셔 보시어요. 
^0^   ^^   ^-^ 
   
  
아이어른, 남녀노소- 
누구나 가뿐하게 즐길 수 있는 구운 미니 핫도그. 
주말 간식으로 전해 드렸습니다. 
^----------^* 
   
제리씐, 곧... 열두시. 
끝내주게 햇살좋은 봄날- 
데이뜨하러 가용~~ 울랄라♬ 
알콩달콩 깨볶고 돌아 올께요~^^v 
햇살만큼 화창한 주말 보내시어요.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