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머니나~!! 
벌써 8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 
좋은 아침~^^ 
요즘 땡공땡공 다시 농땡쟁이되어가고 있는 
마마 8월의 마지막날 땀 뻘뻘 흘리며 인사드려요~ ^^;;; 
시간은 슬~ 가을을 향해가는데 
날씨는 여전히 한여름이고  
그래서 더 날짜 개념이 없어지나봅니다~ ^^;;; 
  
  
   
   
  
포도~!!하면 사실 여름 과일인데요~ 
날씨가 이렇게 뒷북을 치다보니 올해는 유난히 요 포도구경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름의 살맛~하면 뭐니뭐니해도 포도인데~ 
늦게만난 포도라 더더욱 달콤하게만 느껴지나봅니다~ ^^ 
  
   
  
요렇게 맛도 달콤~할 뿐만아니라 
그 효능까지 달콤~한 그 이름~ 
포도가 제철이라면 꼭~ 만들어 두어야하는 녀석이 있죠~ ^^ 
  
   
  
두고두고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포도쨈과 포도시럽~ 
한번에 요 두 녀석을 장만하는 법~!! 
 여름날의 보랏빛 유혹~"포도쨈과 포도시럽"만들러 렛즈 고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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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포도 (알갱이) 1.5Kg, 올리고당 500g, 레몬 3개  
  
   
  
1.포도는 알갱이만 따서 깨끗히 씻은 후 분량의 올리고당과 함께 냄비에 넣고 
강불에서 끓여주세요~ 
  
2.포도냄비가 바글바글 끓으면 레몬을 넣어주시는데요~ 
소다로 껍질을 꺠끗히 씻은 레몬을 즙을 짜내고 껍질도 슬라이스해서 넣고 
중약불로 낮춰 약 10분간 더 끓여주세요~ 
(그냥 슬라이스해서 넣어도 되지만  
요렇게 즙을 짜내고 넣으시면 레몬향이 더욱 진~하게 베인답니다~) 
  
   
  
3. 끓여낸 포도와 레몬을 체에 받혀 걸러주세요~ 
이렇게 걸러진 액기스가 바로 포도시럽이 되는데요~ 
요 원액을 물과 (원액:물)  1:3 비율로 타주시면 아주 달다구리~시원~한 포도쥬스가 된답니다~ ^^ 
  
4. 이제 체에 받쳐 놓은 포도알과 레몬을 주걱으로 으깨어 진액을 남김없이 짜주셔요~ 
바로 요 진액이 쨈이 되는 녀석인데요~ 
아낌없이 꾹꾹 짜낸 진액을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약 10분 가량 졸여주시면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