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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키위 || 
    삶은 달걀처럼 떠먹을 수 있게 키위를 세팅해 보는 것은 어떨까? 
  키위의 윗부분을 ¼정도 자르고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 스푼과 함께 내보자. 
  간단한 방법이지만 한 개씩손에 잡고 먹기도 좋고 속까지 알뜰하게 
  싹싹 긁어먹을 수 있다. 
  
2.참외 || 
    참외는 한쪽만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군데군데 벗긴다. 나머지는 통째로 
반을 갈라 껍질과 속씨를 없애고 역시 1cm두께로 자른다. 통으로 잘라 둔 참외에 반달  
모양으로 자른 참외를 걸쳐내면 집어먹기 편하고 보기에도 색다른 맛이 있다. 
  
3.오렌지 || 
    오렌지의 양끝을 잘라낸 다음 4등분하고 중심 부분을 잘라 낸다. 오렌지  
껍질을 ⅔정도 잘라서 껍질이 벗겨진 부분이 위로 가도록 해서 담아 낸다. 
  여기에 잘린 윗면이 보이지 않도록 나뭇잎이나 허브 잎을 살짝 덮어내면 
  센스가 한층 돋보일 듯.  
  
   
  
1.수박 || 
    어린이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싶다면 아이스바 모양의 수박을 준비해보자.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유리볼에 얼음을 채우고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썰어서 
  꼬챙이에 끼워 담는다. 깍둑 썰기를 해서 닭꼬치 모양처럼 끼워서 먹기 편리하다.
 
 
  2.멜론 || 
  워낙에 덩치가 큰 탓에 잘라 먹으려면 조금은 부담스러운 멜론.  
멜론은 스쿠퍼로 떠서 둥근 모양의 유리컵이나 유리볼에 담아 보자.  
한 사람 먹을 만큼 준비해서 포크와 함께 내면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 편하고 보기도 좋다.  
  
3.망고 || 
  망고는 의외로 다루기 까다로운 과일이다.  
  쉽게 자르려면 일단 망고 끝에 칼집을 낸다.  
끝에서 씨 있는 곳을 따라 과육을 네 개로 잘라 낸다.  
잘라 낸 과육을 손바닥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볼에 담아 내면  
씨 주위에 과육이 많이 남지 않아 경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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