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39185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60174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59595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9955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43767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8378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32855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00080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9525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6070  

이전글 다음글 목록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글쓴이: 포레스트  |  날짜: 2009-11-12 조회: 4322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TUAYJQ%3D%3D&num=EhhPeQ%3D%3D&page=241   복사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생선, 해물 요리는 재료를 손질하는 일이 쉽지 않아 주부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몇 가지 노하우만 알고 있으면 맛있는 요리를 한결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냉동 생선은 실온에서 서서히 해동시킨다

냉동시키너나 건조시킨 생선은 생물에 비해 아무래도 값이 싸서 많이 이용하곤 하지만 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맛과 영양이 떨어지기 쉽다. 냉동 생선을 해동시킬 때는 실온에 미리 꺼내 두어 천천히 해동시켜야 신선함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다

고등어, 삼치, 병어 등 등푸른 생선으로 조림을 할 때는 무를 함께 넣는 것이 좋다. 등푸른 생선은 영양도 많고 맛이 좋지만 위가 약한 사람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럴 때 무를 넉넉히 넣어 함께 조리면 무의 디아스타아제라는 효소가 소화를 도와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토막낸 생선은 소금물에 헹군 후 조리한다

식구가 적은 가정을 위해 토막낸 생선을 팩에 담아 판매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위생에 신경을 써서 포장을 했겠지만 그냥 조리하기가 찜찜하다면 소금을 연하게 푼 물에 생선 토막을 넣어 살살 흔들어 씻어 후 조리한다. 이렇게 하면 깨끗하게 씻어지는 것은 물론 생선살에 탄력이 생겨 더욱 맛있다.

◇남은 생선은 소금을 뿌려 냉동실에 보관한다

요리하고 남은 생선을 보관 할 때는 먼저 냉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그런 다음 물기를 거두고 소금을 살살 뿌려 한마리씩 지퍼 백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내장이 든 채 그대로 보관하면 완전 냉동 될 때까지 부패하기 쉬워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비린내가 완전히 제거된다

생선을 구울 때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씩 뿌린 뒤 레몬즙을 한 술 정도 뿌려 주면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레몬즙의 양을 조금 더 늘리면 특유의 향이 배어 향긋해진다. 비린내가 특히 심한 등푸른 생선으로 구이나 전, 튀김 등을 할때 카레가루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뒤 카레가루를 뿌려주거나 튀김옷을 섞어 사용하면 비린내가 줄어들고 맛이 더 좋아진다.

◇소금을 뿌려 살을 단단하게 만든다

내장을 꺼내고 적당한 크기로 썬 생선을 소금물에 씻어 잘 닦은 후 칼집을 넣는 것이 기본 손질법. 이렇게 한 후에 깨끗한 소금을 약간 뿌려 주면 생선의 살이 단단해져 굽는 도중에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석쇠에 생선을 구울 때 자칫하면 달라붙어 생선이 부서질 때가 있는데 이런 일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석쇠를 달군 후 불을 끄고 키친 타월이나 티슈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준다. 그런다음 생선을 구우면 달라붙지 않는다.

◇오징어는 껍질까지 조리한다

오징어의 껍질은 데치거나 삶으면 붉은색이 돌아 지저분해지면서 음식 색을 변화시키기 때문에 벗겨내고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징어 껍질에는 몸에 좋은 키토산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벗겨내지 말고 그대로 조리한다.


생선과 해조류 두배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조개류는 냄새를 맡아보고 구입한다

신선도에 가장 민감한 것이 바지락, 모시조개, 홍합 등과 같은 조개류, 조래류를 구입할 때는 유통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날짜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은 냄새를 맡아보고 조개류 특유의 바다 냄새 대신 약간 콤콤한 듯한 냄새가 나면 상한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도록 한다.

◇건어물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사용한다

마른 갈치, 홍합, 황태, 가자미 등 제철일 때 알맞게 말린 건어물은 간장과 물엿을 넣어 은근하게 조리면 밥 반찬으로 아주 좋다.이런 건어물은 조리 하기 전 미지근한 물에 담가 약간 부드러워진 후 조리하는 것이 좋다. 말리는 과정에서 묻은 먼지나 잡티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양념이 잘 배어들고 지나치게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초보자들을 위한 베란다 농사 시작의 모든 것초보자들을 위한 베란다 농사 시작의 모든 것조회: 2176
베란다 텃밭을 시작하려면 흙과 씨앗 등 여러 준비물이 필요하다. 또 계절별로 잘되는 채소도 알아두면 풍성한 채소를 수확할 수 있다. 알뜰하게 재료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부터 ...
[ 벤자민 | 2011-04-05 ]
고기보다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새송이버섯고기보다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새송이버섯조회: 1805
새송이버섯을 수확하던 날, 얇게 썰어 저녁상에 올리니 평소 육식주의자인 남편이 하는 말. 앞으로 고기 대신 버섯 먹자. 버섯이 더 맛있네. 버섯은 조리를 하면 고기와 식감...
[ 큐트천사 | 2011-04-05 ]
American homemade BurgerAmerican homemade Burger조회: 1714
버거가 정크푸드라는 고정관념은 이제 잊자. 요즘은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수제 버거 가 대세다. 질 좋은 소고기로 직접 만든 패티를 넣은 미국 가정식 수제 ...
[ 라바짜 | 2011-04-05 ]
국산 vs 수입 유기농 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I Love Organic Fruits!국산 vs 수입 유기농 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조회: 2750
국산 vs 수입 유기농 과일 제대로 알고 먹기 i love organic fruits!비타민c의 보고이자 우리 식탁의 활력소가 되는 과일. 유기농 친환경 과일이 좋다는 것은 ...
[ 물방울 | 2011-04-04 ]
박희지의 제철 식재료로 차린 세찬 케이터링박희지의 제철 식재료로 차린 세찬 케이터링조회: 2949
우리 조상들은 차례상과 세배 손님 대접을 위해 준비하는 여러 가지 음식을 통틀어 세찬 이라고 불렀다. 설날 아침 세찬으로 올리는 음식에는 새해를 시작하고 만물의 새로운 탄생...
[ 초록샤인 | 2011-04-02 ]
조앤의 서양식 서빙, 한식 코스 요리조앤의 서양식 서빙, 한식 코스 요리조회: 2352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앤씨는 본래 뉴욕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가였다. 남편과 함께 유학하던 시절 외국에서 맞은 설날에는 한인 타운에서 공짜 떡국을 먹거나 지인들과 한...
[ 시계바늘 | 2011-04-02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