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40845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61675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60935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11275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44560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9211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33739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00849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200295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6808  

이전글 다음글 목록 

소금을 넣을까 간장을 넣을까

글쓴이: 어린늑대  |  날짜: 2009-09-28 조회: 2876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TUAYJQ%3D%3D&num=ExFGcQ%3D%3D&page=8   복사

소금을 넣을까 간장을 넣을까

part 1 _무침 요리
콩나물무침 고춧가루를 넣느냐, 넣지 않느냐에 따라 다르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콩나물무침은 소금으로 간한다. 고춧가루를 넣은 것은 색을 곱게 내기 위해 간장을 조금 넣어 맛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고사리나물무침 간장으로 간을 하는데 국간장을 사용하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조금 더 깊은 맛을 내고 싶다면 참치액으로 간을 한다.
시금치나물무침 시금치나물의 푸릇푸릇함을 살리기 위해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볶은 소금이나 구운 소금으로 간을 하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부추겉절이 고춧가루로 무치는 부추겉절이는 간장으로 맛과 색을 낸다. 약간 싱거운 맛이 느껴지면 간장을 더 넣기보다는 소금으로 마무리한다.

part 2 _조림&볶음 요리

우엉채조림 우엉채조림은 기본적으로 간장으로 졸이기 때문에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우엉을 졸일 때 처음부터 간장만 넣고 졸이면 짠 맛이 강하므로 설탕과 간장을 같이 섞은 다음 볶아주면서 졸인다. 끝에 물엿을 살짝 넣어 윤기를 준다.
홍합조림 간장으로만 간을 해 졸이면 색이 너무 짙어져 맛이 없어 보인다. 그렇다고 간장에 물을 섞어 졸이면 홍합살이 탱글탱글하게 졸여지지 않으므로 간장의 양을 줄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생선조림 생선은 고춧가루나 고추장,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가 많다. 만약 고춧가루나 된장으로 졸이는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 감칠맛을 내고 맛깔스러운 색을 낸다. 고추장으로 졸이는 생선조림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야 깔끔한 맛을 낸다.
감자볶음 양파같이 하얀색의 재료와 함께 볶을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해 하얗고 투명하게 볶는다. 조금 더 깊은 맛을 원한다면 간장으로 볶아도 무방하다.
멸치볶음 멸치는 일단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없앤 뒤 간장으로 볶아 맛을 낸다. 여기에 맛술을 함께 넣고 볶으면 간장의 텁텁함과 멸치의 비린내가 없어진다.
버섯볶음 하얀색이 주를 이루는 버섯은 소금으로 볶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썰어 넣은 뒤 약간의 간장으로 색을 내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한다. 하지만 표고버섯의 경우는 간장으로 간을 맞춰야 표고버섯의 색감도 살아나 맛있어 보이고 향긋한 표고버섯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다.

part 3 _국물 요리
달걀국 맑은 달걀국을 원한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여기에 간장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색을 내면 더 맛있어 보인다.
된장국 된장 본연의 맛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추는 것이 기본. 만약 물의 양을 잘못 맞춰 싱겁다면 소금으로 간을 한다.
매운탕 생선이 주재료인 매운탕에는 고춧가루와 고추장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이때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맛이 텁텁해지므로 소금으로 간을 해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국물 맛을 낸다.
미역국 국간장으로 맛과 간을 맞춘다. 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고 참기름으로 달달 볶을 때 국간장을 조금 넣고 볶으면 미역에도 간이 배어 더 맛있는 미역국이 만들어진다.
김치찌개 기본적으로 김칫국물로 국물 맛과 간을 맞춘다. 한소끔 끓이다가 맛을 보고 약간 싱겁다 싶으면 간장보다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명란파스타명란파스타조회: 7345
명란파스타누구나 좋아하고 꾸준하게 사랑받는 일식 스타일의 트렌디 파스타로 몇 가지만 주의하면 해산물을 손질하는 번거로움 없이 풍부한 바다의 맛과 향을 전해주는 훌륭한 파스타가...
[ 까꿍 | 2014-05-06 ]
고등어파스타고등어파스타조회: 6964
고등어파스타이탈리아의 정어리 파스타가 우리나라로 넘어오면서 친근한 고등어로 바뀌어 재탄생했다. 고등어를 통으로 놓으면 메인 정찬 같은 느낌이 나며, 한입 크기로 부스러트려 놓...
[ 햇살 | 2014-05-06 ]
레드커리파스타레드커리파스타조회: 6747
레드커리파스타인도 요리에 사용하는 향신료로 만든 퓨전 파스타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난다. 홀토마토와 빨간 파프리카가 어우러진 은은한 색상이 파티 테이블에 잘 어울리며 홍고추...
[ 윈디 | 2014-05-06 ]
굴크림파스타굴크림파스타조회: 6736
굴크림파스타겨울이 제철인 굴은 특별한 날 상차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식재료. 신선한 최상급의 굴은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매칭하면 한층 고급스러운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 ...
[ 어린새싹 | 2014-05-06 ]
청양고추알리오올리오파스타청양고추알리오올리오파스타조회: 7306
청양고추알리오올리오파스타전통 이탈리아 파스타의 기본인 알리오올리오파스타에 한국의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파스타. 오일 파스타를 선호하고 한국 식재료를 믹스하는 최근 파...
[ 애니랜드 | 2014-05-06 ]
아롱사태볼로네제파스타아롱사태볼로네제파스타조회: 7453
아롱사태볼로네제파스타볼로네제 소스에 아롱사태를 넣어 만든 파스타로 걸쭉하고 중후한 맛이 난다. 리가토니 면과 비슷한 크기로 자른 아롱사태가 파스타를 더욱 푸짐하게 만들며 입안...
[ 가시 | 2014-05-06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