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is More! 독일 바우하우스의 철학은 비단 건축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다. 요리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 다섯 줄이면 충분하다.
Chef Note
최근 아메리칸 스타일의 요리에서 많이 사용하는 참치소스를 응용한 봄채소 샐러드이다. 참치의 감칠맛, 케이퍼의 상큼함, 쇠고기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져 입맛을 돋운다. 레몬의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한다.
1 오뚜기 마요네즈
2 프라가타 케이퍼
3 동원참치 통조림
만들기 ① 모둠채소는 얼음물에 담가두고, 소스 재료는 한데 넣어 믹서에 곱게 간다. ② 쇠고기는 팬에 살짝 구워 식힌 다음 슬라이스한다. ③ 샐러드 볼에 채소를 깔고, 슬라이스한 고기를 얹은 다음 소스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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