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주식인 밥보다 커피를 더 챙겨 마시는 라이프스타일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레 자리잡혀, 어느새 커피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가 되었다.
기호에 상관없이 하루에 한 번쯤은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는 이젠 분위기 좋은 커피숍이 아닌 집에서도 카페의 아늑한 분위기와 향을 느낄 수 있는 가정용 커피 머신들이 인기다. 합리적인 가격과 미니 사이즈로 출시되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나씩은 소장하고 싶은 위시아이템이다. 집에서 커피의 향기에 취하고 싶다면, 소형 커피 머신들을 눈여겨 볼 것.
★ 네스프레소의 스마트한 기능과 미니사이즈의 커피머신 '픽시'
외관의 디자인과 컬러에서부터 젊은 사람들의 취향을 반영한 듯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기에도 그만인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픽시'. 레드, 인디고, 타이탄의 과감한 컬러, 콤팩트한 사이즈, 알루미늄 판넬로 세련된 마감처리까지 흠잡을 데 없는 똑똑하고, 완벽한 제품이다.
또한, 기본제품보다 청소의 필요성도 적고, 자동으로 커피 양까지 조절해 줘 바쁜 도시 남녀와 싱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100% 충족될 듯하다. 초소형 사이즈이지만, 언제 어디서든 최상위 1%의 커피 추출하기에 최적화된 '픽시'는 물의 온도 자동 조절은 물론 높은 압력 유지 시스템, 빠르게 커피 즐길 수 있는 머신 예열 기능, 자동 전원 오프 기능까지 에너지효율 면에서도 뛰어나다.
에스프레소 커피, 룽고의 두 가지 커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접이식의 드립식 트레이를 활용하면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테이스트를 두루 만족하게 한다.
바리 스타급 커피를 집에서 맛보고 싶다면, 스위스 캡슐브랜드 크레메소의 컴팩트 터치에 주목할 것.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며, 3가지 컵 사이즈를 커피 추출 프로그램에 저장해 즐길 수 있고, 클린 버튼으로 자동 세척은 물론 터치스크린으로 고급스러움과 편리함까지 갖추었다.
캡슐은 특수공법으로 만들어져 원두의 향을 신선하게 담아내 오리지널의 짙은 커피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허브 티와 과일 차 캡슐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까지 반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