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컵 하나라도 감각 있게 내고 싶다면 패턴 머그컵을 선택해볼 것. 레인보 컬러와 위트 있는 패턴이 앙상블을 이뤄 올봄의 '잇' 아이템을 완성한다.
1 3개의 머그컵이 세트로 구성된 '빈티지 데니쉬 모던 머그'.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무늬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컵으로 수프 볼, 시리얼 볼로 사용이 가능하다. 3개 한 세트 12만8천·키스마이하우스
2 컵 위에 컵이 그려진 위트 있는 패턴의 '키피스 머그컵'. 3만1천원·마리메꼬
3 마리메꼬의 상징적인 꽃 패턴이 그려진 '우니꼬 머그컵'. 손잡이가 없어 뜨거운 차보단 차가운 차를 담길 추천한다. 3만1천원·마리메꼬
4 나지막한 높이의 '실킥 커피컵' 은 티포트와 함께 내기 좋다. 굳이 티포트와 세트가 아니라도 다채로운 패턴의 컵을 믹스 매치해보자. 2만7천원·마리메꼬
5 사이즈가 길고 큰 '딜라잇 톨머그'.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는 아이스티, 주스 등을 담기 좋은 컵이다. 플라워 패턴 이외에도 도트,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이 있다. 1만8천원·프렌치불
6 무지개색을 담은 스트라이프 컵은 이딸라의 '오리고'. 아이들이 들기 좋은 작고 가벼운 세라믹 컵이다. 4만5천원·노르딕파크
7 북유럽풍의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모나미 머그컵'. 세라믹에 스며든 플라워 패턴이 멋스럽다. 5만3천원·노르딕파크
8 스웨덴 브랜드 사가폼의 '레트로 머그컵'. 손이 착 감기는 디자인과 적당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다가올 여름, 매실차나 사과주스를 담으면 예쁠 듯. 2만5천원·라스탄자
9 아담한 사이즈의 '필립파케이 에스프레소 머그' 는 로스트란드 제품이다. 레이스, 스트라이프 등 다채로운 블랙 패턴의 머그컵을 선보인다. 3만8천원·무겐인터내셔널
10 종이컵이 구겨진 듯 재미난 디자인의 컵은 프랑스 브랜드 레볼의 '프로세 카푸치노 컵'. 컵과 받침이 세트로 구성되며 블루와 퍼플 컬러 이외에도 오렌지, 옐로, 그린 등 다채로운 컬러가 있다. 4만3천원·퀸즈데이
11 컵을 꽂을 수 있는 스탠드와 함께 구성된 '카푸치노 세트'. 패턴과 색상이 다른 컵이 2개씩 6종류가 들어 있다. 4만8천5백원·도데카
12 대나무로 만든 컵 위에 색을 입힌 '코보컵'. 컵 속에 보이는 나뭇결이 세라믹 컵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1만8천원·키스마이하우스
제품 협찬 노르딕파크(02·712-8407), 도데카(02·3445-0388),
라스탄자(www.lastanza.co.kr), 마리메꼬(02·515-4757), 무겐인터내셔널(02· 706-0350)
퀸즈데이(www.queenzday.co.kr), 키스마이하우스(www.kissmyhaus.com),
프렌치불(02·3142-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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