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39734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60731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60073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10452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44030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8629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33177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200337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9774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6314  

이전글 다음글 목록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글쓴이: 깎꿍토끼  |  날짜: 2011-06-29 조회: 1578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TUAYJQ%3D%3D&num=GRhJcw%3D%3D&page=180   복사
한여름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건 상상만으로도 괴롭다. 날이 더워지기 전에 연하고 싱싱한 제철 채소로 김치, 장아찌, 피클 등을 담가놓으면 반찬 걱정 끝! 영양 풍부한 밑반찬에 찌개 하나만 더하면 밥상 차리기가 간단해진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여름 저장 반찬 맛내는 비법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김치 양념할 때 밥과 감자를 넣으면 구수해요

밀가루풀을 쑤어 양념을 만들어야 풋내가 나지 않아 맛있다. 밀가루풀 대신 밥이나 감자를 활용하면 구수한 맛이 난다. 밥이나 감자를 곱게 갈아 나머지 양념을 섞는다.

 

열무김치를 할 때는 보리밥을 갈아 넣어도 맛있다.


마른 고추 넣으면 칼칼해요

여름김치를 담글 때는 고춧가루 대신 홍고추나 마른 고추를 써도 좋다. 마른 고추를 물에 담가 불렸다가 믹서에 곱게 갈거나 홍고추를 곱게 갈아 넣으면 맵고 칼칼하며 뒷맛도 깔끔하다. 고춧가루와 섞어 넣어도 된다.


호렴으로 절이고 간을 해요

김치를 절이고 맛을 내는 데는 소금이 중요하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인 호렴을 사용하면 김치 맛이 좋다. 호렴으로 김치를 절이는 게 힘들다면, 김치 간을 맞출 때만이라도 좋은 소금을 시용한다.


청주와 맛술을 1:1로 쓰면 윤기가 나요

조림이나 볶음을 할 때 청주와 맛술을 1:1로 넣으면 반찬이 윤기 나고 먹음직스럽다. 맛술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청주와 함께 사용한다. 멸치나 새우 등 건어물을 볶을 때 청주를 1큰술 두르고 볶으면 잡내가 사라진다.


볶음 재료는 볶아 잡내 없애요

건어물로 볶음이나 조림을 할 때는 미리 마른 팬에 볶아 잡내를 날린다. 건어물의 비린내를 날리고 조리면 고소한 맛이 난다. 볶음장이나 조림장은 충분히 끓였다가 건어물을 넣어야 양념이 맛있고 맛도 잘 밴다.


초절임물은 뜨거울 때 부어요

피클이나 장아찌를 할 때 절임물은 팔팔 끓여 뜨거울 때 부어야 채소에 새콤한 맛이 잘 배고, 채소의 아삭한 맛이 오래 지속된다. 하지만 셀러리처럼 연한 채소는 절임물을 끓여서 식혀 부어야 물러지지 않는다.


매실청으로 단맛을 내요

밑반찬을 할 때 설탕으로 단맛을 내는데, 매실청을 이용하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매실청은 단맛이 진해 조금만 넣어도 맛을 낼 수 있다. 단, 김치는 설탕을 쓰는 게 맛이 깔끔하다.


간장 줄이고 소금 넣어요

간장을 이용해 장아찌를 만들 때 간장만 넣으면 색이 너무 검어져 식감이 떨어진다. 간장의 양을 줄이고 소금을 넣어 짠맛은 유지하면서 채소의 색감을 살린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 상큼한 여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열무·얼갈이 1kg씩, 물 3ℓ, 굵은소금 1컵, 양파 ¾개, 청양고추 3개, 쪽파 7대, 김치양념(밥 1컵, 물 1½컵, 홍고추 15개, 생강 슬라이스 2~3쪽, 마늘 9쪽, 설탕 1큰술, 멸치액젓·고춧가루 4큰술씩, 호렴 2큰술)


■만들기
1 열무와 얼갈이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큰 볼에 담고, 굵은소금을 녹인 물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에 한 번 뒤집고, 열무가 절여지면 물에 한 번 헹궈 체에 밭쳐 5~10분 정도 물을 뺀다. 열무는 물을 너무 빼면 맛이 없다.
2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썬다. 쪽파는 5~6cm 길이로 썬다.
3 믹서에 밥과 물 ½컵을 넣고 곱게 간 뒤 씨를 뺀 홍고추와 생강, 마늘, 나머지 물을 넣고 다시 한 번 곱게 간다. 간 양념을 볼에 쏟고 설탕, 멸치액젓, 고춧가루, 호렴을 섞는다.
4 큰 볼에 열무를 적당량 펼쳐 담고 위에 ②와 ③을 적당히 끼얹는다. 다시 열무와 양념을 켜켜이 담는다. 마지막에 전체를 뒤집어 양념이 고루 묻게 해 김치통에 담고 하루 정도 지나 냉장고에 넣는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오이소박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백오이 10개, 굵은소금 ¼컵, 소금물(물 7½컵, 굵은소금 1큰술), 부추 250g, 양파 ½개, 양념(고춧가루 6큰술,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½큰술)


■만들기
1 오이는 씻은 다음 5cm 길이로 잘라 한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고 굵은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인다.
2 소금물을 팔팔 끓이다가 절인 오이를 씻지 않고 그대로 넣어 10초 정도씩 데쳐 체에 밭쳐 식힌다.
3 부추는 송송 썰고, 양파는 다진 후 양념과 고루 섞어 오이소를 만든다.
4 ②의 오이 칼집을 벌리고 ③을 넣어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아삭이고추김치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아삭이고추 20개, 부추 250g, 쪽파 7대, 무 1토막, 김치양념(마른 고추 15개, 물 ¾컵, 밥 ½컵, 양파 ½개, 멸치액젓 4큰술, 새우젓 1큰술, 마늘 2쪽, 다진 생강·감미료 ½작은술씩)


■만들기
1 아삭이고추는 씻어 물기를 닦고 반으로 갈라 씨를 뺀다.
2 부추는 길이로 3등분하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썰고, 무는 중간 굵기로 채썬다.
3 마른 고추는 물에 씻어 꼭지를 떼고 물기를 닦는다.
4 김치양념 재료를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다.
5 ④에 쪽파, 무채, 아삭이고추, 부추 순으로 넣고 버무려 김치통에 담는다.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한다.





★ 아삭아삭 입맛 돋우는 피클


알타리무피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알타리무 2kg, 굵은소금 2½큰술, 아삭이고추 7~8개, 청양고추 4개, 초절임물(물 5컵, 소금 3큰술, 멸치액젓 2큰술, 식초·설탕 2컵씩, 통후추·칠리고추 2작은술씩, 생강 2쪽), 배즙 5큰술


■만들기
1 알타리무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길이로 4등분한다. 알타리무 잎도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굵은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였다가 물에 헹궈 체에 밭친다.
2 아삭이고추는 씻은 후 먹기 좋게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포크로 찔러 구멍을 낸다.
3 알타리무를 김치통에 담고 초절임물을 끓여 뜨거울 때 부은 뒤, 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는다.
4 3~4시간 지나 식으면 배즙을 넣고 냉장 보관한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파프리카오이피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노랑·주황·빨강 파프리카·양파 ½개씩, 오이 3개, 초절임물(물 3컵, 설탕·식초 1½컵씩, 소금 3큰술,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5장, 정향 10개, 통후추 10알, 계피 10g)


■만들기
1 파프리카와 양파는 먹기 좋게 사방 2~3cm 크기로 썰고, 오이는 1~2cm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
2 냄비에 초절임물 재료를 넣어 팔팔 끓인다.
3 소독한 병에 ①의 채소를 차곡차곡 담은 다음 팔팔 끓인 ②의 초절임물을 붓고 뚜껑을 덮는다.
4 1~2일 정도 지난 후 냉장 보관한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버섯피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4개, 양송이버섯 3개,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초절임물(물 1컵, 식초·설탕 5½큰술씩, 소금 1작은술, 레몬 ¼개, 월계수잎 1장, 피클링 스파이스 ⅓작은술, 마른 고추 1개, 통계피 약간)


■만들기
1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갈라서 도톰하게 어슷썬다.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모양을 살려 도톰하게 썬다.
2 팬에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살짝 숨이 죽기 시작할 정도로 버섯을 볶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소독한 병에 볶은 버섯을 담고 초절임물을 팔팔 끓여서 붓는다.
4 식힌 후에 뚜껑을 덮어 냉장 보관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양념한 고기는 이렇게 보관하세요...^^양념한 고기는 이렇게 보관하세요...^^조회: 1419
우연히 만난 어떤 한 친구.. 이제 막 결혼한 새색시인데, 저를 만나면 호기심에 가득찬 눈으로 여러가지를 물어봅니다...^^ 요리도 그렇고, 식재료 보관하는 방법도 전혀 모르...
[ 비올레트 | 2011-10-04 ]
생선 조리법의 기초생선 조리법의 기초조회: 1289
생선 조리법 하나 조림 problem_ “조림을 할 때마다 생선이 타서 냄비는 냄비대로 버리고 생선은 먹을 게 하나도 남지 않아요. 불을 약하게 해서 조리를 해도 매번 태...
[ ★…㉧Ħ플 ㉺㉧I | 2011-10-04 ]
오영제 기자의 생활용품 깐깐 품평기오영제 기자의 생활용품 깐깐 품평기조회: 2067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 특허 받은 고속 공기 순환 기술(rapid air technology)로 기름 없이 튀김을 만들어주는 튀김기. 뜨거운 공기가 위아래로 순환되며 재료의 지...
[ 눈꽃 | 2011-09-28 ]
젊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고지혈증 다스리기젊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고지혈증 다스리기조회: 1510
30대 초반의 직장여성 박 모씨는 얼마 전 종합건강검진 결과 고지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보통 고지혈증은 중년의 남성들에게 자주 발생한다고 알고 있었기에 충격이 컸다. 하지...
[ 백설공주 | 2011-09-28 ]
가을, 茶를 만나다가을, 茶를 만나다조회: 1318
한 모금 마시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주는 차의 효능은 잘 만든 차를 정성을 다해 우려냈을 때 더욱 가치를 발한다. 전통요리연구가이자 전통 다도 사범인 장향진 선생은 차는 ...
[ 바람 | 2011-09-28 ]
담양 살림꾼의 하우스 와인으로 만든 요리담양 살림꾼의 하우스 와인으로 만든 요리조회: 1400
몇 년 전 이웃집 포도 농사가 풍년이라 재미 삼아 하우스 와인을 담근 게 이제는 연례행사가 되었다는 박지현씨. 전남 담양에서 살림꾼으로 통하는 그녀와 함께 와인을 만들고 요리...
[ ★…행복한 ㉻루 | 2011-09-28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