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요리와 생활정보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요리와 생활정보
요리와 생활정보
한 봄나물 고르기&깔...조회 438034  
정현정 조애니스트에게...조회 359062  
[전국] 무한리필 맛...조회 358557  
과일효소 만들기조회 308875  
장마땐 쌀통 안에 통...조회 243068  
식욕을 촉진하는 포도주조회 237694  
한식요리 연구가 이종...조회 232142  
냉장고 냄새 원인과 ...조회 199405  
전자레인지와 식초로 ...조회 198853  
실생활에 도움되는 상식조회 195394  

이전글 다음글 목록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글쓴이: 깎꿍토끼  |  날짜: 2011-06-29 조회: 1491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TUAYJQ%3D%3D&num=GRhJcw%3D%3D&page=205   복사
한여름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하는 건 상상만으로도 괴롭다. 날이 더워지기 전에 연하고 싱싱한 제철 채소로 김치, 장아찌, 피클 등을 담가놓으면 반찬 걱정 끝! 영양 풍부한 밑반찬에 찌개 하나만 더하면 밥상 차리기가 간단해진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여름 저장 반찬 맛내는 비법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김치 양념할 때 밥과 감자를 넣으면 구수해요

밀가루풀을 쑤어 양념을 만들어야 풋내가 나지 않아 맛있다. 밀가루풀 대신 밥이나 감자를 활용하면 구수한 맛이 난다. 밥이나 감자를 곱게 갈아 나머지 양념을 섞는다.

 

열무김치를 할 때는 보리밥을 갈아 넣어도 맛있다.


마른 고추 넣으면 칼칼해요

여름김치를 담글 때는 고춧가루 대신 홍고추나 마른 고추를 써도 좋다. 마른 고추를 물에 담가 불렸다가 믹서에 곱게 갈거나 홍고추를 곱게 갈아 넣으면 맵고 칼칼하며 뒷맛도 깔끔하다. 고춧가루와 섞어 넣어도 된다.


호렴으로 절이고 간을 해요

김치를 절이고 맛을 내는 데는 소금이 중요하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인 호렴을 사용하면 김치 맛이 좋다. 호렴으로 김치를 절이는 게 힘들다면, 김치 간을 맞출 때만이라도 좋은 소금을 시용한다.


청주와 맛술을 1:1로 쓰면 윤기가 나요

조림이나 볶음을 할 때 청주와 맛술을 1:1로 넣으면 반찬이 윤기 나고 먹음직스럽다. 맛술은 단맛이 나기 때문에 청주와 함께 사용한다. 멸치나 새우 등 건어물을 볶을 때 청주를 1큰술 두르고 볶으면 잡내가 사라진다.


볶음 재료는 볶아 잡내 없애요

건어물로 볶음이나 조림을 할 때는 미리 마른 팬에 볶아 잡내를 날린다. 건어물의 비린내를 날리고 조리면 고소한 맛이 난다. 볶음장이나 조림장은 충분히 끓였다가 건어물을 넣어야 양념이 맛있고 맛도 잘 밴다.


초절임물은 뜨거울 때 부어요

피클이나 장아찌를 할 때 절임물은 팔팔 끓여 뜨거울 때 부어야 채소에 새콤한 맛이 잘 배고, 채소의 아삭한 맛이 오래 지속된다. 하지만 셀러리처럼 연한 채소는 절임물을 끓여서 식혀 부어야 물러지지 않는다.


매실청으로 단맛을 내요

밑반찬을 할 때 설탕으로 단맛을 내는데, 매실청을 이용하면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매실청은 단맛이 진해 조금만 넣어도 맛을 낼 수 있다. 단, 김치는 설탕을 쓰는 게 맛이 깔끔하다.


간장 줄이고 소금 넣어요

간장을 이용해 장아찌를 만들 때 간장만 넣으면 색이 너무 검어져 식감이 떨어진다. 간장의 양을 줄이고 소금을 넣어 짠맛은 유지하면서 채소의 색감을 살린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 상큼한 여름김치


열무얼갈이김치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열무·얼갈이 1kg씩, 물 3ℓ, 굵은소금 1컵, 양파 ¾개, 청양고추 3개, 쪽파 7대, 김치양념(밥 1컵, 물 1½컵, 홍고추 15개, 생강 슬라이스 2~3쪽, 마늘 9쪽, 설탕 1큰술, 멸치액젓·고춧가루 4큰술씩, 호렴 2큰술)


■만들기
1 열무와 얼갈이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큰 볼에 담고, 굵은소금을 녹인 물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인다. 중간에 한 번 뒤집고, 열무가 절여지면 물에 한 번 헹궈 체에 밭쳐 5~10분 정도 물을 뺀다. 열무는 물을 너무 빼면 맛이 없다.
2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썬다. 쪽파는 5~6cm 길이로 썬다.
3 믹서에 밥과 물 ½컵을 넣고 곱게 간 뒤 씨를 뺀 홍고추와 생강, 마늘, 나머지 물을 넣고 다시 한 번 곱게 간다. 간 양념을 볼에 쏟고 설탕, 멸치액젓, 고춧가루, 호렴을 섞는다.
4 큰 볼에 열무를 적당량 펼쳐 담고 위에 ②와 ③을 적당히 끼얹는다. 다시 열무와 양념을 켜켜이 담는다. 마지막에 전체를 뒤집어 양념이 고루 묻게 해 김치통에 담고 하루 정도 지나 냉장고에 넣는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오이소박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백오이 10개, 굵은소금 ¼컵, 소금물(물 7½컵, 굵은소금 1큰술), 부추 250g, 양파 ½개, 양념(고춧가루 6큰술, 새우젓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½큰술)


■만들기
1 오이는 씻은 다음 5cm 길이로 잘라 한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고 굵은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인다.
2 소금물을 팔팔 끓이다가 절인 오이를 씻지 않고 그대로 넣어 10초 정도씩 데쳐 체에 밭쳐 식힌다.
3 부추는 송송 썰고, 양파는 다진 후 양념과 고루 섞어 오이소를 만든다.
4 ②의 오이 칼집을 벌리고 ③을 넣어 김치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는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아삭이고추김치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아삭이고추 20개, 부추 250g, 쪽파 7대, 무 1토막, 김치양념(마른 고추 15개, 물 ¾컵, 밥 ½컵, 양파 ½개, 멸치액젓 4큰술, 새우젓 1큰술, 마늘 2쪽, 다진 생강·감미료 ½작은술씩)


■만들기
1 아삭이고추는 씻어 물기를 닦고 반으로 갈라 씨를 뺀다.
2 부추는 길이로 3등분하고, 쪽파는 5cm 길이로 썰고, 무는 중간 굵기로 채썬다.
3 마른 고추는 물에 씻어 꼭지를 떼고 물기를 닦는다.
4 김치양념 재료를 블렌더에 넣어 곱게 간다.
5 ④에 쪽파, 무채, 아삭이고추, 부추 순으로 넣고 버무려 김치통에 담는다. 하루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 보관한다.





★ 아삭아삭 입맛 돋우는 피클


알타리무피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알타리무 2kg, 굵은소금 2½큰술, 아삭이고추 7~8개, 청양고추 4개, 초절임물(물 5컵, 소금 3큰술, 멸치액젓 2큰술, 식초·설탕 2컵씩, 통후추·칠리고추 2작은술씩, 생강 2쪽), 배즙 5큰술


■만들기
1 알타리무는 씻어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길이로 4등분한다. 알타리무 잎도 먹기 좋은 길이로 썬다. 굵은소금을 뿌려 1시간 정도 절였다가 물에 헹궈 체에 밭친다.
2 아삭이고추는 씻은 후 먹기 좋게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포크로 찔러 구멍을 낸다.
3 알타리무를 김치통에 담고 초절임물을 끓여 뜨거울 때 부은 뒤, 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는다.
4 3~4시간 지나 식으면 배즙을 넣고 냉장 보관한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파프리카오이피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노랑·주황·빨강 파프리카·양파 ½개씩, 오이 3개, 초절임물(물 3컵, 설탕·식초 1½컵씩, 소금 3큰술, 마른 고추 2개, 월계수잎 5장, 정향 10개, 통후추 10알, 계피 10g)


■만들기
1 파프리카와 양파는 먹기 좋게 사방 2~3cm 크기로 썰고, 오이는 1~2cm 두께로 동그랗게 썬다.
2 냄비에 초절임물 재료를 넣어 팔팔 끓인다.
3 소독한 병에 ①의 채소를 차곡차곡 담은 다음 팔팔 끓인 ②의 초절임물을 붓고 뚜껑을 덮는다.
4 1~2일 정도 지난 후 냉장 보관한다.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버섯피클



여름 내내 든든한 저장 밑반찬

 

■준비재료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4개, 양송이버섯 3개,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½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초절임물(물 1컵, 식초·설탕 5½큰술씩, 소금 1작은술, 레몬 ¼개, 월계수잎 1장, 피클링 스파이스 ⅓작은술, 마른 고추 1개, 통계피 약간)


■만들기
1 새송이버섯은 길이로 반 갈라서 도톰하게 어슷썬다. 양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은 모양을 살려 도톰하게 썬다.
2 팬에 올리브오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살짝 숨이 죽기 시작할 정도로 버섯을 볶는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소독한 병에 볶은 버섯을 담고 초절임물을 팔팔 끓여서 붓는다.
4 식힌 후에 뚜껑을 덮어 냉장 보관한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2,515
풀무원 돌얼음 동동 띄운 여름 별미풀무원 돌얼음 동동 띄운 여름 별미조회: 1333
풀무원 돌얼음 으로 국물이 더욱 시원하고 고소한 초계탕닭고기뿐 아니라 달콤하고 시원한 배, 쇠고기, 오이 등을 넣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두루 갖춘 여름 대표 보양식이다. 풀무...
[ 비올레트 | 2011-06-29 ]
부추, 미나리 등 생리통에 효과 있는 약초부추, 미나리 등 생리통에 효과 있는 약초조회: 1566
1. 당귀와 천궁나쁜 피를 없애고 피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당귀와 그 기운이 머리와 자궁까지 도달한다는 천궁은 자궁을 비롯한 전신에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생리통에 효과가 있습...
[ 블랙엔틱 | 2011-06-29 ]
다이어트 ‘방해꾼’ 의 이유 있는 항변다이어트 ‘방해꾼’ 의 이유 있는 항변조회: 1292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다이어트 방해꾼들은 대부분 정해져 있다.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 끊는 음식들의 리스트를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답이 나온다. 빵, 고기, 라면, 지방 등...
[ 청개구리 | 2011-06-29 ]
식탁에 향기를 담다 ENTERPIECES SIMPLE&EASY식탁에 향기를 담다 ENTERPIECES SI...조회: 1207
유난히 매서웠던 지난겨울의 추위 탓인가,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속에 피어난 봄꽃이 더 향기롭게 느껴진다. 마음 설레는 계절, 식탁 위에도 봄의 향기를 담는다. 특별한 솜씨가 ...
[ 미레아 | 2011-06-29 ]
KOREAN CERAMIC 아름다운 우리 그릇KOREAN CERAMIC 아름다운 우리 그릇조회: 1286
우리 도자기는 투박하고 소박한 도기(陶器)와 섬세하고 치밀한 자기(瓷器)가 합쳐진 것으로, 빚는 이의 정성과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된다. 음식과의 어울림을 중시...
[ 상큼걸 | 2011-06-29 ]
냉장고에 먹다 남은 술이 쌓여 있다냉장고에 먹다 남은 술이 쌓여 있다조회: 1112
가족 친지가 모두 모이는 명절에는 술이 빠지지 않는다. 기호에 따라 소주, 맥주, 막걸리, 와인 등 다양한 술이 준비되는데, 다 마시지 못하고 남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나...
[ 완두콩 | 2011-06-29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맥주에 대한 지식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