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가 어제오늘의 이슈는 아니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이 내 일이라고 여기지는 않는다. 거창한 방법 때문이라고 늘 회피해왔다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방에서부터 에코 라이프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락앤락 제품과 함께라면 지금 바로 똑똑한 친환경 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에코 라이프'라고 하면 환경호르몬이 검출될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 용기부터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관리가 힘든 도자기나 옹기, 유리 소재 그릇을 사용하면서 친환경은 어렵다고 푸념하기도 한다. 그러나 락앤락의 모든 제품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제품이다. 락앤락에서 판매하는 우윳빛깔 반투명 용기는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세계적인 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에서 '미래의 자원'이라고 부르는 친환경 재질이다. 실제로 제조 과정을 거치고 나면 탄소와 수소의 결합물만 남게 된다.
특히 최근 출시된 락앤락의 새로운 밀폐용기 비스프리 테이블탑 시리즈는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비스페놀A(BPA)의 우려가 없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해 전자레인지, 냉동실, 식기세척기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4면 결착형 밀폐용기에서 뚜껑을 여닫는 부분의 돌기를 없애 보다 슬림하고 깔끔하다.
폴리프로필렌(PP)과 트라이탄 소재 모두 100%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호르몬은 물론이고, 환경오염에 대한 염려가 없어 '에코 라이프'에 첫 출발하는 적절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1 친환경 살림, 냉장고 정리부터!
냉장고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비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어디에 어떤 식품이 보관되어 있는지 모르고 방치하다 결국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음식물이 늘게 된다. 또한 냉장고 전체 용량의 70%만 채울 때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사실. 그러니 냉장고 정리만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락앤락 비스프리 테이블탑으로 냉장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비스프리 제품은 유리처럼 맑고 투명해 일일이 뚜껑을 열어 확인하지 않아도 내용물을 알 수 있다. 또 정사각형, 직사각형, 타원형 등 일반 용기 형태뿐만 아니라 타원형, 밥 전용 용기 등 구성이 다양해 용도에 맞게 보관하면서도 냉장고를 구석구석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2 식재료 신선하게 보관
식생활 실천에서는 좋은 식재료 구입만큼이나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입한 식재료는 한 번 요리할 분량씩 나눠서 밀폐력이 강한 용기에 보관하자. 식재료의 분량을 나누어 보관하면 조리 시간도 줄어들고 여러 번 해동을 반복하지 않아도 돼 더 오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다. 냉동 보관을 하더라도, 완전히 밀폐되지 않으면 수분을 빼앗기고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게 되어 식재료의 신선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물샐 틈 없는 100% 밀폐력으로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하고, 냄새와 색이 배지 않아 오래 보관해도 문제없는 락앤락 비스프리 테이블탑을 사용하자. 냉장실, 냉동실 사용은 물론이고, 따로 덜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바로 해동할 수 있어 편리함까지 갖춘 친환경 아이템이다.
3 주방 소품 정리도 비스프리로 해결!
자주 사용하지 않는 주방 소품들은 어디에 박혀 있는지 몰라 결국 재구매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면 먼저 여기저기 흩어진 소품을 필요할 때 찾기 쉽도록 한 군데 모아두자. 국자나 뒤집개, 오프너 같은 소품은 부피가 넉넉한 직사각 용기에, 행주는 같은 크기로 접어서 보관하면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숟가락, 젓가락, 포크, 티스푼 등 커트러리는 용도와 종류에 맞게 나눠 담아 언제든지 꺼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으로 보관하자.
특히 락앤락 비스프리 타원형은 바닥이 좁고 깊은 형태라 커트러리를 담아두기 좋으며,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손님이 왔을 때 그대로 꺼내도 좋아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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