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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과일차

글쓴이: 시엘  |  날짜: 2011-06-28 조회: 1402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TUAYJQ%3D%3D&num=GRhMcQ%3D%3D&page=156   복사
 

향긋한 딸기부터 아삭한 사과, 상큼한 오렌지까지. 과일은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차로 즐기면 그 향과 맛을 오래 느낄 수 있다.



오후에 마시는 과일차는 비타민 C와 포도당, 유기산 등을 공급해 몸에 활력을 더한다.


 


 


카페인 없는 건강한 과일차

과일차는 조금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흔히 마시는 모과차, 유자차 모두 과일차다. 과일을 차로 즐길 때는 과일의 향과 맛을 유지하는 게 포인트. 그러다 보니 보관기간이 짧아져 시판 과일차에는 설탕이 과도하게 들어가거나 홍차에 과일 향을 가미해 만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직접 만들면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신선한 과일차를 담글 수 있다. 과일을 주스가 아닌 차로 마시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과일차는 한번 담가놓으면 15일에서 한 달 정도는 보관이 가능하다.



녹차나 홍차와 달리 카페인이 없으며 국화차와 같은 꽃차에 부족한 영양소도 풍부한 것이 장점. 비타민 C를 비롯해 각종 유기산이 풍부해 피로해소와 미용에 좋고, 소화를 돕는다.



여러 가지 과일 차 만들기

딸기차


용기에 딸기를 담고 설탕을 뿌린 뒤 실온에 일주일 정도 두면 설탕이 녹으면서 딸기의 맛과 향이 어우러진 딸기차가 된다. 딸기차에 설탕을 조금 더 넣어 끓여 식히면 딸기잼이 되고, 한천이나 젤라틴을 넣어 굳히면 쉽게 딸기푸딩을 만들 수 있다.



레몬차


설탕에 재운 차는 설탕이 고루 녹을 수 있도록 2~3일 간격으로 위아래를 뒤집어가면서 두면 빨리 숙성되고 바닥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는다. 보관할 때는 끓는 물에 넣고 팔팔 끓여 소독한 유리 용기를 물기 없이 말린 뒤 재료와 설탕을 켜켜이 공간이 남지 않도록 넣는다.



사과차


사과는 설탕에 재워 차를 만들어놓는 것보다 신선한 사과를 계피와 함께 끓여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계피를 넣으면 풍미가 좋아진다. 사과차는 일교차가 큰 날 감기 예방에 좋다. 인삼 뿌리를 약간 넣으면 알싸한 향을 더해 색다른 맛의 사과차를 맛볼 수 있다.








오후에 과일차


 


오렌지차


채소 세정제가 있다면 분무기로 충분히 뿌려 10분 정도 두었다가 씻거나 팔팔 끓는 물에 소금 1작은술을 넣어 오렌지를 살짝 데쳐 사용한다. 이렇게 하면 숙성 과정을 2~3일 정도 단축시킬 수 있다.



파인애플차


당도가 높은 파인애플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차로 만들 수 있다. 파인애플을 얇게 슬라이스해 오븐팬에 올린 뒤 60~80℃의 온도로 2~3시간 동안 구워 건조시키면 당도가 압축된 파인애플 정과가 된다. 파인애플 정과 2~3개를 따뜻한 물에 넣어 2~3분간 우려 마시면 색다른 과일차를 즐길 수 있다.



자몽차


자몽과 레몬, 오렌지 등 껍질까지 사용하는 과일은 겉면에 농약 성분이 많아 씻을 때 유의해야 한다. 소금을 이용해 겉껍질을 충분히 문질러준 뒤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갔다 씻는다. 설탕은 흰 설탕을 사용하면 색이 예쁘지만 유기농 설탕이나 갈색 설탕을 쓰는 것이 건강에 좋다. 과일의 무게와 설탕의 무게가 동일하도록 1:1로 섞어 차로 만든다.


 



딸기차















오후에 과일차


 


■재료
딸기·설탕 250g씩, 따뜻한 물 2컵, 허브잎 2장



■만들기
1 딸기는 꼭지를 떼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닦는다.
2 딸기는 0.7cm 두께로 슬라이스해 큰 볼에 동량의 설탕과 함께 담아 버무리듯 고루 섞는다.
3 설탕이 녹으면 소독한 밀폐용기에 담고 여분의 설탕을 넣은 뒤 실온에 2~3일간 둔다.
4 딸기차 2큰술에 따뜻한 물을 붓고 허브잎을 띄운다.


 



레몬차















오후에 과일차


 


■재료
레몬·설탕 300g씩, 따뜻한 물 2컵, 허브잎 2장



■만들기
1 레몬은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볼에 뜨거운 물을 담고 레몬을 넣어 10분간 담가둔다.
3 레몬을 꺼내 0.3cm 두께로 슬라이스해 분량의 설탕과 함께 소독한 밀폐용기에 켜켜이 담아 3일간 실온에 둔다.
4 따뜻한 물 2컵에 레몬차 2큰술을 담고 허브잎을 띄운다.


 



사과차















오후에 과일차


 


■재료
사과 1개, 물·계핏가루 약간씩, 올리고당 3큰술, 생강 1쪽, 시나몬스틱 2개



■만들기
1 사과는 흐르는 물에 씻은 다음 반 갈라 씨를 발라내고 대충 썬 뒤 믹서에 물, 올리고당, 계핏가루를 넣어 곱게 간다.
2 간 사과와 생강을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기포가 올라오면 불에서 내린 뒤 컵에 담는다. 시나몬스틱을 꽂아 낸다.

오렌지차















오후에 과일차


 


■재료
오렌지·설탕 190g씩, 따뜻한 물 2컵



■만들기
1 오렌지는 굵은소금으로 박박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씻는다.
2 오렌지는 모양대로 얇게 슬라이스해 분량의 설탕과 함께 소독한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 3일간 둔다.
3 따뜻한 물 2컵에 오렌지차 2큰술을 넣어 마신다.


 



파인애플차















오후에 과일차


 


■재료
파인애플 ¼개, 물 2컵, 설탕 2큰술, 계피 1개, 생강 1쪽



■만들기
1 파인애플은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발라 반은 모양대로 얇게 슬라이스해 오븐이나 건조기에 넣어 말린다.
2 남은 파인애플은 분쇄기에 넣어 곱게 간다.
3 물, 설탕, 계피, 저민 생강을 냄비에 넣고 10분간 끓인다.
4 생강과 계피는 건지고 파인애플 간 것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인다.
5 잔에 ④의 파인애플을 따른 뒤 말린 파인애플을 띄운다. 말린 파인애플만 넣어 차로 마셔도 좋다.


 



자몽차















오후에 과일차


 


■재료
자몽·설탕 260g씩, 따뜻한 물 2컵



■만들기
1 자몽은 굵은소금을 뿌려 박박 문지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 얇게 슬라이스한 뒤 3등분한다.
2 소독한 밀폐용기에 자몽과 동량의 설탕을 켜켜이 담고 2~3일간 실온에 둔다.
3 따뜻한 물 2컵에 자몽차 2큰술을 넣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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