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고떡
대추의 단맛 그대로, 대추고떡
대추를 넣어 단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빵보다 쉬운 대추고떡 레시피
멥쌀 가루 3컵 , 대추고 50g, 꿀 1큰술, 장식용 대추·잣 약간씩
- 1. 볼에 멥쌀 가루, 대추고, 꿀을 넣고 두 손으로 비벼가며 섞은 후 굵은 체에 두 번 내려 덩어리진 것을 풀어준다. 부슬부슬해 보이지만 반죽을 꽉 쥐어보았을 때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으면 물기를 머금고 있는 잘 된 반죽이다.
- 2. 찜기의 옆면과 바닥에 유산지를 잘라 놓고 ①의 반죽을 넣어 스크래퍼로 위를 평평하게 펴준다.
- 3. 반죽이 고르게 펴진 윗면에 대추, 잣 등으로 장식한다.
- 4. 냄비에 물을 끓여 김이 오르면 뚜껑 닫은 찜기를 올려 20분간 찐다.
- 5.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인 후 나무 꼬치로 찔러 묻어나는 것이 없으면 완성. 떡을 꺼낼 때는 찜기 위에 평평한 그릇을 덮어 뒤집어 꺼낸 후 장식한 윗면이 위로 가도록 완성 접시에 올려 낸다.
대추고(100g) 만드는 법: 대추 3컵과 물 8컵을 냄비에 담아 약한 불에서 3시간 정도 푹 끓인 후 체에 내려 껍질과 씨앗을 제거하면 완성.
말린과일설기떡
달콤한 열대과일이 떡 안에, 말린과일설기떡
말린 과일을 넣어 달콤한, 빵보다 쉬운 말린과일설기떡 레시피
멥쌀 가루 3컵 , 물 3큰술, 꿀 1큰술, 망고·파파야 등 말린 열대 과일 100g
- 1. 볼에 멥쌀 가루, 꿀, 물을 넣고 두 손을 비벼가며 섞은 후 굵은 체에 두 번 내린다.
- 2. 장식할 말린 과일을 조금 남긴 후 ①과 나머지를 고루 섞는다.
- 3. 유산지를 깐 대나무 찜기에 ②를 넣고 스크래퍼로 윗면을 평평하게 한 후에 남은 말린 과일을 올린다.
- 4. 냄비에 물을 끓여 김이 오르면 뚜껑 닫은 찜기를 올려 20분간 찐다.
- 5. 불을 끄고 5분간 뜸을 들이면 완성.
종이컵 3개에 나눠 담아 찌면 미니 컵케이크.
떡 만들 때 간편 도구&다양한 재료
1 대나무 찜기 김이 새지 않고 수분을 머금고 있어 찜 요리에 안성맞춤. 15×18×20cm 등 다양한 사이즈. 2 유산지 젖은 베보를 사용할 필요 없이 반죽을 찜기에 넣기 전 유산지를 잘라 깔면 증기가 잘 통할 뿐만 아니라 찜기에서 떡이 쉽게 분리되어 형태를 그대로 살릴 수 있다. 3 김올라 일명 찜기받침으로 지름 34cm 안에 15cm의 동그란 구멍이 있어 가정에 있는 어떤 사이즈의 냄비에도 사용 가능. 찜기와 냄비 사이로 김이 새지 않아 편리하고 1만원 미만으로 구할 수 있어 가격 또한 저렴하다. 4 종이컵 컵케이크 사이즈로 떡을 찌고 싶을 때 유용. 종이컵 밑을 뚫어 찜기에 놓고 그 안에 반죽을 채워 찌면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컵케이크 떡이 완성된다. 5 체 재료들이 잘 섞이게 하는 동시에 멥쌀 가루의 입자를 곱게 하여 시폰케이크처럼 촉촉하면서도 쫄깃쫄깃한 탄력이 생기게 하는, 떡 만들기에 꼭 필요한 도구. 6 쑥 가루·단호박·말린 과일·말린 야채·잣가루·호두·검은콩 검은콩은 물에 불려 쓰고,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찐 후 으깨어 넣으면 노란색이 고운 단호박설기가 된다. 나머지 물기가 없는 재료는 멥쌀 가루와 섞은 후 물 주기로 반죽의 수분량을 조절. 7 잣·해바라기씨·대추채 다양한 연출 가능한 장식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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