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태 육수의 깊은 시원함과 피를 맑게 해주는 미역으로 반죽한     특별한 수제비 맛을 보여드릴께요   그곳에 ...옛집   칼국수전문   
 
   전체적으로 한옥분위기 온통 통나무로 마감한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아늑하고 고풍스러워요.      
 
   주메뉴로는 칼국수와 수제비, 칼제비 육수는 사골과 황태중에서 선택주문     동동주 한잔 걸칠 수 있는 ~ 토속적인 해물파전,두부김치,보쌈도 있어요     
 
   연예인들도 다녀간 흔적돌도 보이궁...      천장과 벽,원목으로 퇸 통나무 식탁까지...   시골 안채에 앉아있는  느낌이라  더 푸근한 곳.    
 
       돈방석에 앉아 황태미역수제비 4인분 주문.   원한다면 칼국수와 반반으로 주문도 가능하구요~   투박하고 멋스러운 옹기에 담겨져나온    소박한 김치와 깍뚜기, 풋고추와 된장뿐이지만 푸근한 느낌!   김치도 국산으로 직접 담가서 아주 맛깔스럽고 시원한 맛~   
 
       커다란 항아리에 담겨져 나온 황태미역 수제비   
 
   국산 황태로 육수를 내어서 국물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오~ 넘 시원하고 깊은육수가 속을 아주 따뜻하게 해주고~ 
 미역을 갈아넣어 반죽한 쫄깃 쫄깃한 질감의 수제비   호박과 감자 ,동동 떠있는 송송썬 대파와 보리새우 골라먹는 재미~   추운겨울 속 따뜻하게  풀어주는   황태미역 수제비  한그릇으로 몸도 든든 마음도 든든해졋어요   
 
    꽁보리밥에 상추와 특제 쌈장,참기름 한방울 넣고 고슬하게 비벼서 한입   쌈장이 넘 맛있어서 보리밥 한공기 추가~     
 
   점심시간 인지라 식사를 마쳤을 즈음엔 ...빈 테이블이 없어서  눈치를 주는것도 아닌데 ... 후다닥  커피한잔 마시고  후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