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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도 먹어도 물리 않는 깔끔쟁이..ㅋ   떡 반 고구마 반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맛있는 미니떡...     
 
   쏙쏙 집어 먹는 재미도 있지만..   고구마가 듬뿍 들어가서    굉장히 촉촉해요...   
 
   담백한 차, 따뜻한 커피, 달콤한 핫초코,   하다못해 와인하고도 참 잘어울리는 녀석...   만들기도 초 간단 하다 못해..   설명 할껏도 없다는..ㅋ       
 
     < 재  료  소  개  >     멥쌀가루(소금간 된거) 3컵,  고구마 3~4개, 물 3큰술, 설탕 3큰술   고구마 조릴 설탕 3큰술, 물 반컵   
 
   고구마는 얇게 필러로 밀듯이 똥글이로 채쳤어요..(이게 맞는 표현인가욤?? ㅡ,.ㅡ)   혹시 하는 마음에...   어제 먹다남은..ㅋㅋㅋ   빌라엠이 좀 있길레..   고구마 조릴때 넣었더만....ㅜㅜ   무신.. 막걸리 끓이는 냄새가 자꾸 나서...     그냥.. 바닐라 오일이나..    럼주 같은거 있으심 넣어주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ㅋㅋ   
 
   윤기 반들반들 나게 조리신 다음..   체에 받쳐서 시럽은 다 빼주 세요..   
 
   쌀가루에 분량의 물로 수분을 준다음   중간체에 2번 채 내려 주시구요.. 마지막에 설탕 휘리릭 섞어주기..ㅋ   미니틀에    티스푼으로 한큰술 반정도 쌀가루 깔고   고구마 조린거 두겹정도로 깔고    
 
   또 쌀가루 한큰술 반 올리고   
 
   고구마 조린거 두겹으로 올리고 쌀가루로 마무리..   이런식으로 만들면 쌀가루 3컵으로 15개 이상 나오는거 같아요..   그대로 찜기에 올려 25분 쪄주고 불 끈다음 5분 뜸 들이면 완성...   
 
   저는 일부러 고구마가 층층이 다 보이게 만들고 싶어서   저렇게 했는데..   애시당초 생각과는 다르게 좀 안이쁘게 나왔다는...ㅠㅠ 
 
   메론맛이랑 오렌지맛 코팅초코칩이 있길레..   한개씩 올려 줬어요..   고구마 깍뚝 썰기해서 조린다음 올려줘도 이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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