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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총총 썰어 담기만 하면 끝나는 여름 샐러드 2종 |  
	
		
		
			| 글쓴이: 루베트  |  날짜: 2011-07-19 | 
			 조회: 6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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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UkcfI0g%3D&num=GRxPdA%3D%3D&page=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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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 유난히 많은 계절이 여름이고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게 싫은 계절 또한 여름이죠.
  오늘은 두 가지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야채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불도 필요 없고 살찔 염려도 절대 필요없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샐러드가 되죠. 
   
  
  
여기에 닭 가슴살이나 해물을 곁들여 먹어주면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구요. 
  
  
 그럼 여름 샐러드 만들어 볼까요 ~
 
 
 
   1. 시저 샐러드입니다.
  
  재료 
  레터스  , 앤쵸비 3조각 ,  레몬즙(레몬 1개) , 레몬 1개 제스트, 올리브오일1/2컵  , 소금 , 후추 ,  2-3개 마늘 다진 것,,계란 노른자 1/2개  , 크루탕 , 파르메산 치즈 ,
 
  
  
  
  
  
 시저 샐러드 하면 일단 레터스(lettuce)가 필요하고  두 번째로는 앤쵸비가 들어가야죠.
 
  시중에서 파는 시저 샐러드 드레싱에서는 앤쵸비 냄새가 나질 않는데  요 녀석이 들어가 줘야 정통 시저샐러드라고 볼 수 있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 하하
  
  
  
  
  
   
  
  
   
  
  
  
 
  앤쵸비는 페이스트로 튜브에 들어 있는 것도 있고  사진처럼 얇은 캔에 들어 있기도합니다.  올리브 오일 속에 잘 손질되어 들어 있어요.
  이걸 꺼내서 다진 다음 다른 드레싱 재료와 섞어 시저드레싱을 만들어요. 올리브오일에 있어 그런지 특유의 냄새 거의 안 납니다. 
  
  
  
  
  
  
  
  
   
  
  
  
  1. 앤쵸비, 레몬제스트, 다진 마늘을 넣어 섞고   
 2. 올리브오일 1/4컵을 넣고 잘 저어준다. 
 3. 노른자와 레몬즙을 넣고 섞은 다음 올리브 오일 1/4컵을 농도를 보며 넣어준다.
 
 
  
  
  
  
  
  
  
  
   
  
  
  
  
  크루탕은 컨츄리 브래드를 잘라 구워내면 되는데  갓 구운 빵 말고 하루 이틀 지난 녀석들이 단단하니 좋아요.
  
  
그런데 제가 이 크루탕이 넘 딱딱해서 그닥 즐기질 않거든요. 그래도 빼면 섭섭하니 전 부드러운 식빵으로 대신 구워 넣어요. 훨씬 부드럽죠.
 
  
  
접시에 재료들을 담고 ( 레디쉬가 있어 조금 잘라 넣었구요...) 
드레싱을 뿌리고 파르메산 치즈를 뿌려 먹는다.
  
  
  
  
  
  
   
  
  
  
  
  
 
  2. 크리미 샐러드  
 
 
 
  이 샐러드는 이름 붙이기 나름이에요. bistro 샐러드 라고도 하고  레스토랑마다 여기에 치킨이나 칲, 몇 가지 재료를 더 넣고 각기 이름을 만들어 붙이죠.
  전 일단 사진에 보이는 재료를 넣었어요.
  
  
  
  
  
  
  
 재료 
  아루굴라 (arugula) , 말린 토마토, 레드 어니언 , 아보카도 , 삶은 계란 , 엘로우 벨페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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