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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오코노미야키 |
글쓴이: 까꿍 | 날짜: 2013-01-20 |
조회: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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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EB1OcBI%3D&page=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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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오코노미야키
일본식 건강 빈대떡
우리나라에 부침개가 있다면 일본에는 오코노미야키가 있다! 마를 넣어 만든 퓨전 오코노미야키.
마 1개 , 양배추 100g, 전분(감자 또는 옥수수) 1/4컵, 달걀 1/2개, 베이컨 50g, 가다랑어포 1컵, 식용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마요네즈 약간씩, 오코노미소스(돈가스소스 1/4컵, 우스터소스 1작은술, 가다랑어포·레몬즙 약간씩)
- 1. 물 1컵을 끓인 뒤 가다랑어포 1/2컵을 5분 정도 담갔다 체에 걸러 가다랑어포 육수를 만든다.
- 2. 마는 껍질을 벗겨 반은 채를 썰고 반은 강판에 간다.
- 3. 양배추는 두툼하게 채 썰고, 베이컨은 4cm 크기로 자른다.
- 4. 볼에 마와 양배추, 달걀, 전분, ①의 가다랑어포 육수 1/3컵을 넣고 반죽한 뒤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물 대신 가다랑어포 육수를 이용하면 맛이 훨씬 깊어진다.
- 5.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베이컨→반죽→베이컨→반죽 순으로 얹는다. 한 면을 노릇하게 구운 뒤 뒤집어서 마저 굽는다.
- 6. 남은 가다랑어포 육수에 돈가스소스, 우스터소스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레몬즙을 약간 넣어 소스를 완성한다.
- 7. ⑤를 접시에 담고 오코노미소스와 마요네즈를 뿌린 뒤 가다랑어포 1/2컵을 적당량 올린다.
마는 믹서에 간 것과 채 썬 것을 한데 섞어서 만들면 먹을 때마다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느껴져 식감이 좋다. 반죽할 때 맹물 대신 가다랑어포 육수를 넣으면 맛이 훨씬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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