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고추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연스럽게 자른다. 2 베이컨과 양파는 다져서 팬에 달달 볶아 식힌다. 3 썰어놓은 고추는 팬에서 버터와 함께 살짝 볶아 식힌다. 4 파이지는 밀가루와 버터를 먼저 손으로 비비듯 반죽하여 섞는다. 버터와 밀가루가 잘 섞여 부슬부슬해지면 달걀과 우유, 소금을 넣어 섞는다. 달걀과 우유는 반죽 상태를 봐가면서 너무 질지 않게 적당히 넣는다. 완성된 반죽은 냉장고에서 30분간 휴지시킨다. 5 볼에 생크림과 달걀을 넣어 잘 섞고 에멘탈 치즈와 볶은 베이컨과 양파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적당히 간한다. 6 파이지를 밀어 오븐용기 바닥에 깔고 5의 충전물을 올리고 볶아놓은 고추도 올려 180℃로 예열한 오븐에서 25~30분간 굽는다.
1 오이고추와 청양고추는 얇게 슬라이스한다. 2 마늘은 슬라이스하고 양파는 잘게 다진다. 3 명란젓은 1시간 동안 물에 담가 짠맛을 뺀다. 4 냄비에 충분한 양의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탈리아텔레를 넣어 6분간 삶아 건져 올리브오일로 버무린다. 5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와 슬라이스한 마늘을 볶다가 고추를 넣어 볶는다(고추는 너무 오래 볶지 않아야 색이 변하지 않는다). 명란젓의 껍질을 벗기고 알만 팬에 넣어 함께 볶는다. 6 닭 육수를 넣어 바글바글 끓이다가 삶은 파스타를 넣고 버무려 소금, 후춧가루로 적당히 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