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랭이떡은 딱딱한 경우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 찬물에 헹궈줍니합니다. ==> 10초정도만 데치면 됩니다. 조랭이떡 대신 일반 떡볶이 떡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2. 소불고기거리는 키친타올위에 올려 핏기를 제거해줍니다. 양파는 1cm두께로 채썰고,새송이버섯은 길게 썰어줍니다. 3. 볼에 간장3T반. 굴소스1T. 다진마늘1/2T. 설탕1T반. 맛술1T. 참기름2/3T. 후추가루소량. 깨1/2T를 넣고 떡,불고기,양파,새송이버섯을 넣은후 조물조물 10분 재워줍니다.
4. 볶음팬에 3번에서 재운 것을 넣고 물3T를 넣은후 중불로 5~6분 볶아줍니다. ==> 고기가 뭉치지 않게 저어주면서 볶아주세요. 5. 고기가 익으면 대파1/2개 어슷썰은거.청양고추3개 어슷썰은것을 넣고 한번만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 마지막에 드셔서 기호에 맞게 양념 추가하세요.
요즘 너무 예민한 아름이.... 그래서 아침밥 안먹고 간것이 걱정되어 문자를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침에 우유한잔 먹고 나와서 괜찮다고 답문이 왔더라고요.. 착한 아이라서 사춘기가 없을줄 알았는데요.. 아름이가 예민하게 반항을 하니까.. (그래도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순하게 넘어가는 거라고 주위분들이 그러네요) 자식키우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나중에 건희도 사춘기가 오겠지요? 지금은 엄마 무서운줄 아는 녀석인데 말입니다.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이 위로를 해주는 요즘~~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승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