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 1/2개, 피망 1/3개, 청양고추 2개, 베이컨 3장, 슬라이스치즈 1장, 모짜렐라치즈 원하는 만큼

떡볶이떡, 우유 2컵
베이컨은 가로, 세로 약 1.5cm 크기로 썰어 줍니다.
양파, 청피망은 채썰어 줍니다.
양송이버섯도 집에 가지고 계시면 채썰어 줍니다.

슬라이스치즐 잘게 썰어 줍니다.
청양고추는 씨를 뺀 다음 잘게 다져 줍니다.

팬에 버터 20을 넣고(버터가 없으시면 기름 종류는 다 사용 가능합니다.)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볶아 줍니다.

마늘 냄새가 코 끝을 자극하면 양파와 베이컨을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가 반쯤 익어가면 채에 내린 밀가루 1 + 1/2큰술을 같이 넣고 볶아 줍니다.
(오늘은 생크림 없이 우유로 크림소스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갈색이 나기 전에 우유를 부어 줍니다.

우유가 끓어오르면 양송이버섯, 피망을 넣고 익혀 줍니다.
이때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주시고, 후추도 넣어 주세요.

국물이 1/3쯤 남아 있을때 청양고추를 섞은 치즈를 골고루 뿌려 줍니다.
치즈가 다 녹으면 맛나게 드시면 된답니다.
매콤하면서 치즈의 구수함 참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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