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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말이 떡 |
| 글쓴이: 스마일 | 날짜: 2012-01-12 |
조회: 3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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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EBlGeRY%3D&page=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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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국내 프로 복싱을 관장하는 한국권투위원회에서 고소전이 벌어지고 있다.
신정교 회장 직무대행 등 기존 권투위 집행부는 12일 전 프로 복싱 세계챔피언인 홍수환·유명우 씨를 사칭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기존 집행부는 고소장에서 "피고소인들이 권투위 회장과 사무총장을 사칭해 상당한 업무 혼란과 방해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개혁을 요구하며 기존 집행부를 배척해온 권투위 비상대책위는 지난 7일 전국총회를 열고 홍씨와 유씨를 새 권투위 회장과 사무총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 때문에 권투위는 현재 한지붕 아래에 2개 집행부가 양립한 모양새가 됐다.
기존 집행부의 한보영 고문은 "이들이 개최했다는 총회는 한국권투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집회였다"며 "권투위는 홍씨와 유씨를 회장과 사무총장으로 선출한 사실이 결코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새 집행부 쪽의 정선용 관장은 "권투위 회원인 전국의 일선 관장 180여 명 가운데 120명 이상이 직접 뽑은 회장이 권투위 회장이 아니라면 누가 회장이 될 수 있겠느냐"고 반박했다.
이에 앞서 기존 집행부는 지난달 30일 홍씨 등이 이끄는 비상대책위 사람들이 권투위 사무실을 무단 침입했다며 서울 혜화경찰서에 고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권투위 내분은 수사 기관의 손으로 넘어갔다.
한편 기존 집행부에서 신용선 부회장, 한보영 고문, 서성인 체육관장대표, 김당선 총무, 김태식 상벌위원장 등이 대표로 나와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신정교 직무대행은 중국에 머물고 있어 함께하지 못했다.
changyo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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