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수요일까지는 오전에 일을 하는지라 점심 시간이 되면 늘~~허둥 거린답니다~~
그러다 보니 포스팅도 덩달라 늦어지니~~
이런날 하루쉴께요~~라는 말이 목구멍 까지 나오지만
매일 들려주시는 님들을 생각하면 꽤를 부릴수도 없지요~~~

오늘로 투표가 끝이나지요~~2주라는 시간이 참 길게 느껴 졌는데
막상 그날이 되면 휙~~하고 지나가 버린듯한 느낌~~
어떤 결과가 절 기다리더라도 2주동안 울 님들이 주신 힘이 너무도 큰지라
이 힘을 잘 축척한다면 일년은 거뜬하게 버틸 수 있을것 같아요~~~~
한분 한분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일이 끝나자 마자 후다닥~~점심 준비하네요~~
날이 워낙 꾸무리 하다보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더군요~~
그럼 잔치 국수~~? 아님 칼국수~~~?
이렇게 생각에 꼬리를 물고 가다보면 그날 메뉴가 정해 진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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