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가 내리는 월요일아침입니다. 밤에 너무 무서운 꿈을 꿔서요.. 멍한 마음으로 비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출근길 힘드시겠어요.
오늘은요..제목그대로... 평범한 생선구이를 스페셜한 요리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삼치를 이용했는데요. 고등어, 대구, 조기 등 다른 생선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단,,,, 자반보다는 생을 구입하시는것이 좋고요.. 자반일경우에는 쌀뜬물에 30분정도 담궈 짠기를 빼준후 사용하세요.
재료(2~3인분) : 삼치1마리. 양파1개(小사이즈). 대파1/2개. 녹말가루(또는 부침가루). 양념장 : 다진마늘⅓T. 고추장½T. 고추가루1T. 케찹2T. 간장1T. 맛술1T. 올리고당1T.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삼치는 생물을 구입후 살짝 찬물에 씻어 핏기를 제거후 키친타올이나 면보로 물
기를 제거후 준비합니다. ==> 자반고등어나 소금으로 간을 한 생선을 구입할 경우에는 쌀뜬물에 30분 담궜다가 짠기를 제거후 준비합니다.
2. 양파는 작은 크기로 1개 채썰어줍니다. 대파1/2개는 총총 썰어줍니다. ==> 매운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 1~2개 다져서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