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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글쓴이: 스마일걸  |  날짜: 2011-11-07 조회: 3018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EBlMcxM%3D&page=462   복사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어제 우렁전에 이은..우렁 강된장입니다.

두봉지를 둘다 해동하는 바람에..냉동실에 넣기 그래서..

전날 우렁 부추전을 먹었음에도..같은 재료를 연달아 사용했습니다^^;;

 

우렁강된장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의외로 아이와 신랑 모두 잘 먹어주니..

만든 기쁨이 느껴지네요..ㅎㅎ

 

우렁으로 만든건..특별하게 우렁맛이 느껴져요라는건 아니고..우렁의 식감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 강된장도 솔직히 새우나 조갯살 위주로만 해봤는데..

역시 강된장 진리는 우렁입니다.

 

짭쪼롬하면서 구수한 된장맛에 쫄깃한 우렁이 잘 어울려요..ㅎㅎ

 

-오늘의 요리법-

우렁 두줌, 양파 1/2개, 감자 1/2개, 대파 반개, 표고버섯 2개, 다진마늘반큰술, 된장3큰술, 고추장2큰술, 참기름 반큰술, 요리당 1큰술, 매실청 1큰술, 물이나 육수 350ml, 전분가루 1큰술+물 2큰술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우렁강된장을 만들기 위해 재료손질을 먼저 해줬습니다.

 

우렁은 살짝 청주에 버무려놓고..

감자와 양파는 손질해서 반으로 잘라줬습니다.

(사진에는 반으로 자르기전^^;)

 

표고버섯은 제가 생표고버섯을 사서 말린 것인지라..

미지근한 설탕물에 담가서 불렸어요~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우렁 외의 채소, 버섯을 죄다 다져놓습니다.

전 다지기 사용했어요..

 

양파, 감자, 대파, 표고버섯...

여기에 다른 채소를 넣어도 좋아요.

두부 넣기도 하구요..

 

부추를 넣기도 하지요^^

 

전 그냥 있는 것으로만..ㅎㅎ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요건 강된장 양념입니다.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 매실청, 요리당을 섞어서 짠맛을 좀 줄여주고..

어찌보면 쌈장 비슷하게..

 

강된장을 할때마다 전 짠맛을 되도록 줄이는 편인데..

이번에 더 줄여보도록 노력했습니다.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다진 채소와 버섯을 뚝배기에 넣고 중불에서 볶아줬습니다.

이때 물 한국자정도 넣어줘야 안타요..

 

양파가 익을때즈음해서..

물을 넣고 강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만들어뒀던 강된장 양념을 모두 넣어서..강불에서 끓여주세요.

 

중간중간 끓어오르는 거품은 걷어내세요~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강불에서 끓이다가..우렁을 넣고 중불정도에서 2/3가량 남을정도로 졸여주세요.

강불에서 어느정도 끓이는지는 정확치 않습니다.

된장맛이 우러났다고 생각날때..우렁을 넣은 것인지라..;;

 

끓이면서도 거품이 나서..계속 걷어냈습니다.

거품을 걷어내야 깔끔하드라구요..

 

그리고 계속 졸여도 걸쭉하게는 잘안됩니다. 그래서 녹말물 만들어서 섞어줬어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넣어서 해주면 좀더 고소해요.

 

이렇게 졸여도..짜지는 않드라구요 ㅎㅎ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보글보글 끓여서 만든 우렁강된장에 상추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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