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921687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894448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834404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828975  
동치미 담그기조회 710564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667512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653247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646013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549324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530644  

이전글 다음글 목록 

풍류식객 김명익의 오징어 통구이

글쓴이: 윈디  |  날짜: 2012-09-25 조회: 6667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EBpOcBY%3D&page=675   복사
제철 맞은 싱싱한 식재료가 가장 맛있다”고 말하는 김명익 선생. 이번 호부터 제철 식재료를 감칠맛나게 요리하는 그만의 노하우가 펼쳐진다. 여름철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오징어를 맛깔나게 먹는 방법.


풍류식객 김명익의 오징어 통구이
여름에는 식재료가 다양하게 나오니 요리하는 사람은 참으로 즐거워집니다. 그중에서도 여름철 우리 집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꼭 준비하는 것이 오징어입니다. 요즘은 오징어가 제철이라 한 마리 값이 1000원도 안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귀한 손님이 왔는데 오징어를 낸다고 하면 실망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에겐 값싼 오징어를 비싸게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징어를 맛있게 먹으려면, 우선 눈이 즐거워야 합니다.
보통 오징어를 손질하면서 몸통과 다리를 먹기 좋게 한입거리로 자르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내장을 조심스레 빼내고 반드시 몸통과 다리가 붙은 채로 손질을 마칩니다. 여기 하나 추가하는 게 있다면 몸통에 빗금을 긋듯 칼집을 내는 것이지요. 칼집 내는 이유는 오징어를 굽다 보면 자연히 알게 됩니다. 참, 우리 집 양념장에는 반드시 정종이 들어갑니다. 오징어의 비린 냄새를 없애주고 깊은 맛을 더하지요. 고추장, 설탕, 간장, 정종을 섞어 만든 양념장만 발라 오징어를 굽기 시작합니다. 남들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몇 술씩 넣는 것을 기본이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면 느끼해지고 재료의 참맛이 안 살아납니다. 양념을 솔로 발라가면서 타기 전에 뒤집으며 구우면 기름 없이도 깔끔하게 구울 수 있지요. 맛깔스런 색깔을 내려면 적어도 7~8번은 양념을 발라야 합니다. 오징어 굽는 걸 구경하던 손님들은 호기심을 느끼다가 양념과 오징어가 어우러져 구워지는 냄새를 맡으면 침을 꼴깍 삼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칼집 낸 선을 따라 오징어가 오그라들면서 모양이 잡히지요. “오징어가 너무 예쁘게 익어요”라고 한마디씩 품평을 하기도 합니다. 오징어가 적당히 구워지면 통째로 상에 올리고 먹기 전에 손님 앞에서 썰어주지요. 이렇게 하니 오징어 절대 못 먹는다는 외국 사람들도 호기심을 보입니다. 어떤 나이 지긋한 손님은 한 점 두 점 먹다가 “어디서 이런 맛 보겠어요. 싸가면 안 될까요?” 하고 동그란 눈으로 물어보기도 합니다. 오징어가 싫으면 주꾸미나 낙지로 응용해도 괜찮습니다.


풍류식객 김명익의 오징어 통구이
만드는 법
오징어는 다리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내장을 빼내고 손질한 다음, 몸통에 칼집을 낸다. 고추장, 설탕, 간장, 정종을 3:2:2:2 비율로 섞어 양념장을 만들고, 프라 이팬이 달구어지면 오징어를 올린 다음 양념장을 조금씩 7~8번 발라 구워낸다.


풍류식객 김명익의 오징어 통구이김명익 선생네 마당 한편에서 겨울을 난 수련이 여름을 맞아 드디어 꽃을 피웠다. 다실에서 연꽃을 바라보는 풍경이 도심 속 망중한을 즐기게 한다.

보이차 전문가 김명익 선생은…
할아버지, 아버지 때부터 보이차를 마셔온 집안이라 어려서부터 차가 생활의 일부분이었다. 선생은 차는 격식 따지며 마시는 것이 아니라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슷한 연배의 다른 남자들과 달리 손님을 초대해 즉석에서 요리하기가 취미다.





기획 김유리 | 포토그래퍼 문덕관 | 여성중앙

<저작권자(c) M&B, 출처: 여성중앙 >
* 조인스닷컴 & 팟찌의 모든 콘텐츠(또는 본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남녀노소 즐겨 보는 배숙남녀노소 즐겨 보는 배숙조회: 8571
어김없이 겨울이 들어서면 잘 만들어 먹는 우리의 음료 배숙 식구들모두 잘 잘마셔 주는 배숙이랍니다 생강의 그특유의 맛도 아이에겐 동동 떠다니는 나뭇잎 하나로도 맛은 눈으로도...
[ 상큼걸 | 2011-02-01 ]
겨자향이 톡쏘는 설손님상 요리 단호박 밀전병쌈겨자향이 톡쏘는 설손님상 요리 단호박 밀전병쌈조회: 8946
차례상은 딱 필요한것만 차리더라도 오는 손님 대접은 소홀함이 없어야 할듯 싶은 이번 설입니다 대접하기 좋은 단호박 밀전병쌈은 담백한맛에 ...
[ 헤루에 | 2011-02-01 ]
밥 반찬으로도 좋은 새우살 북어전밥 반찬으로도 좋은 새우살 북어전조회: 8318
새우살 북어전은 아주 밥반찬으로 요긴하게 잘먹는 명절에 꼭해먹는 반찬중 하나에요 물론 북어포 북어조림.구이 ...
[ 베일 | 2011-02-01 ]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먹는육전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먹는육전조회: 8379
아주 어렷을 적엔 요 육전이랑 간으로 전을 부치는 것을 그래도 많이 먹었던 것같아요 커가면서 친정엄마도 구찮으셨는지 점점 편리해진 안방...
[ 별님 | 2011-02-01 ]
쫀득쫀득 패주전 설에 주안상에 올려 보자~쫀득쫀득 패주전 설에 주안상에 올려 보자~조회: 8063
아이고 미리 만들어 볼라니 많이는 못 부치겠고 패주전이 이런 것이다 참고만 하시면 되겠네요~ 패주전은 상당히 쫀득 거리고 살이 탱탱 하니...
[ 스위트 | 2011-02-01 ]
설 명절 과식후 마시기에 좋은 수정과설 명절 과식후 마시기에 좋은 수정과조회: 8040
설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네요^^ 오늘 부터 설음식에 대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고유의 음료인 수정과를 만들어 봅니다^ 수정과는 계...
[ 스텔라걸스 | 2011-02-01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