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72767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69289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584374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84026  
동치미 담그기조회 484753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64893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60967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55813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78836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75767  

이전글 다음글 목록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글쓴이: 별님  |  날짜: 2009-12-13 조회: 22684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EhtKdQ%3D%3D&page=653   복사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늘 끓여먹는... 만만한 듯 하면서도 만만치 않은 된장찌개...
다른 분들도 나름의 맛내기 비법이 있으시겠지만
저도 그간 끓이면서 생긴 나름의 노하우가 있어 간단히 소개할까 하구요...
 
 
 
-  재   료  -
 
달래 1/2단, 중새우 4마리, 두부 1/3모, 표고버섯 1장, 새송이 버섯 1개, 팽이버섯 1/2봉지,
양파 1/2개, 늙은 호박 약간,청고추 1개 
양념 : 된장 크게 1큰술, 고추장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약간
 
 
+ 재료 준비 +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전 된장찌개 두부는 깍둑썰기를 좋아해서 깍둑썰기로 준비했어요.
 
새송이의 경우 사진에서처럼 어슷하게 썰어야 버섯의 결이 끊어져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물론 새송이버섯의 모양을 살려야하는 요리에선 길게 썰어주셔야 하구요.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호박은 애호박을 쓰셔도 되지만 집에 늙은 호박이 있는 관계로 늙은 호박을 대신 넣었구요,
팽이버섯은 밑둥만 잘라주세요.
양파도 적당한 크키로 썰어주시고,
새우는 수염을 정리하고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본격 요리 시작 +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냄비에서 된장, 고추장, 마늘, 참기름, 물 2~3큰술을 넣고 약한 불에 한번 볶아주세요.
 
이렇게 한번 볶아주면 된장 특유의 떫은 맛이 없어지면서 된장찌개 맛이 좀 더 구수해져요.
 이때 물을 약간만 먼저 넣고 볶는 이유는 된장이나 고추장이 쉽게 타기 때문에
볶는 동안 냄비에 타서 눌러붙지 말고 고루 섞이라고 넣어주는 거랍니다.
그리고 그냥 물 대신 쌀뜨물이나 멸치육수를 넣어주시면 훨씬 구수하니 맛있어요.
 
볶은 된장이 바글바글 거리기 시작하면 물을 2컵 반 넣어주세요.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물을 부은 다음 새우와 양파, 호박을 먼저 넣고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면 버섯류를 넣어주세요.
버섯류들까지 넣은 뒤엔 구수한 맛이 우러나도록 잠시 끓여두세요.
충분히 끓었다 싶으면 두부와 풋고추를 넣고 한소큼만 더 끓여준 다음
불끄기 직전에 달래를 올리면 끝이에요.
 
두부는 빨리 넣으면 단단해져서 씹는 질감이 안 좋아지고,
달래는 숨이 너무 죽고, 색이 변해서 보기에도... 먹기에도 안 좋거든요.
그러니 끓이실 때 재료를 한꺼번에 넣지 마시고 두부와 달래는 꼭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참고로 팁하나 더~!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웬만큼 요리하시는 분들은 다 알만한 팁이지만 혹시 초보인 분들을 위해...
중간중간 끓어오르는 거품은 제거해주셔야 국물맛이 깔끔해진답니다.
그러니 번거롭더라도 거품을 걷어내주세요.
물론 먹어도 죽진 않아요...^^;;
 
 
 

속이 풀리는 달래된장찌개
 
설명은 요란했지만...^^;;
한번만 만들어보시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된장찌개를 끓이실 수 있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노릇노릇 감자 팬캐익 즐기기노릇노릇 감자 팬캐익 즐기기조회: 26316
어제좀 모임도 모이고 서울로 동네로 뛰다녔더만 추운줄도 모르고 다녔던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현진이도 이제 하교시간도 늦어 져서 제시간은 아주 날라리...
[ 불량감자 | 2011-03-04 ]
끼니 때우기 좋은 유부초밥끼니 때우기 좋은 유부초밥조회: 24403
끼니 때우기 좋은 유부초밥은 남편이 저녁 약속을 있어 먼저 우리 끼리 먹으라고 전화 왔을 경우 가끔 해먹는 우리집 저녁으로 즐겨 먹는 유부 초밥 입니다...
[ 후루룩소녀 | 2011-03-04 ]
남편이 최고라는 오징어 짬뽕국수남편이 최고라는 오징어 짬뽕국수조회: 22430
에고 얼굴이 좀 부끄럽긴 해도 울 남편이 최고라는데 기분은 짱였답니다 신혼 시절 부터 맛이있거나 없거나 늘 칭찬을 아까지 않은덕에 요리의 관심도 맛도 업글 되는듯...
[ 큐트천사 | 2011-03-04 ]
좀더 특별한 고추장 스파게티좀더 특별한 고추장 스파게티조회: 21102
좀더 특별 하게 즐기는 저희집 비법 고추장 스파게티 입니다^ 현진이도 제법 커서 고추장의 맛을 아주 잘 즐기는 요즘 입니다 너무 자극적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지만 토...
[ 슬픈이별 | 2011-03-04 ]
봄마중 나가는 상큼한 세가지맛 김치들봄마중 나가는 상큼한 세가지맛 김치들조회: 19601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김없이 즐겨 보는 겉저리 인듯 싶네요^ 배추값이 아직도 비싸서 알배기 헐렁한 한단과 배 밤 오이 솔부추를 넣고 상큼 하게 새콤 달...
[ 쿠니 | 2011-03-04 ]
봄을 알리는 봄동에 싸먹는 삼겹살봄을 알리는 봄동에 싸먹는 삼겹살조회: 26007
한주가 시작했다하면 벌써 주말... 더욱이 이번 2월은 28일밖에 없는데 날짜가 참 빨리도 지나갑니다. 이웃님들...요번 한주도 잘 지내셨지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지...
[ 검은건담 | 2011-03-03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