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71692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68285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583404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83161  
동치미 담그기조회 483959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64163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60353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55036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78206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7515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글쓴이: 카제  |  날짜: 2009-12-12 조회: 18815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EhtLcw%3D%3D&page=667   복사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좋은 아침입니당..^^

 

 

쿨캣은 지금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어제 새벽 사진 작업을 하다

 

좀만자고 일어나 마무리 해야지 했는데..

 

글쎄.. 눈을 뜨니 새벽(?) 6시가 넘어 있잖아요.

 

부랴 부랴 마무리 작업하고

 

편집해 올리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 좀 많이 횡성수설해도

 

이해해 주시삼~~~^*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이렇게 바빠진 이유는..

 

 

  블로그를 하면서 블친에게

 

소개받아 친해진 언니가 있는데

 

여태 전화나 온라인상으로만 만났지

 

실제 오프라인상에서 본 일은 없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한번 보고 싶다고

 

초대를 해주시는 바람에

 

그 언니네 놀러가서 수다 떨고 오느라

 

제 딴엔 피곤했던 모양입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실은 한참 전부터  한번 보고 싶다며

 

놀러 오라고 하시는데

 

그때 마침 머리를 댓따 이상하게 잘라서

 

머리카락 좀 이쁘게 자라면 가겠다고

 

여태 빼고 있었거든요... ㅋ

 

 

이젠 머리카락도 약간 길었고

 

언니도 넘 보고 싶어서 놀러 가겠다고

 

말씀을 드렸답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근디..참말 날도 우찌 그리 잘 잡았는지..ㅜㅜ

 

 

비는 추적 추적~~내리고..

 

날씨는 꿀꿀~~하고...

 

 

그래도 보고 싶은 마음에

 

복지관 수업 마치고 총알같이

 

다녀왔다는 것 아닙니까..ㅋㅋ

 

 

그랬더니 세상에..

 

 

빵에 .. 과자에.. 피자에...

 

맛있는 비빔밥까지 한상 가득

 

정성스레 준비하고 계시는데..

 

쿨캣 완전 감동 받았다는 것 아닙니까..

 

 

안갔으면 큰일 날뻔했죠..?ㅋㅋ

 

 

요즘 살이 좀 쪄서 다이나마이트하고 있는디..

 

 

오늘만은 예외다 그러고는

 

내주시는대로 넙죽 넙죽

 

다 받아먹고 수다 엄청떨다

 

오는 길엔 싸주시는 빵까지 들고

 

룰루랄라~집으로 왔었답니다. ^^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처음 만남이라 조금 긴장을 했었고

 

오는 길에 잠시 쇼핑도 하고 그랬더니..

 

제딴엔 너무 피곤했었던가 봅니다.

 

 

평소엔 잠깐 자고 발딱 발딱

 

잘 일어 났었는데 어제는

 

그대로 시체놀이..

 

영~~일어날 수 없었다는..ㅠㅠ

 

 

대접 잘 받고 재미나게 놀다온 얘기는  

 

천천히 정리해서 올려 드릴께용..^*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쿨캣이 만들어본 오늘의 요리는..

 

 

바로 바로 갈치 무조림~~

 

 

은빛 찬란한 포스의 도톰한 갈치에

 

무랑 감자를 넣고 뭉근히 조려낸

 

그야말로 듁어주는 생선 조림..ㅋㅋ

 

 

제가 닉이 고양이라 그런지

 

생선종류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

 

그 중에서도 요 갈치를 넘 좋아한다는..^^

 

 

어릴때부터 갈치만 식탁에 올라오면

 

다른 사람들은 손도 못대게 하고

 

거의 독식을 했다는..ㅋㅋ

 

 

쿨캣이 넘 좋아하는 갈치 조림..

 

바루 시작 하겠습니당..^*

 

 

재 료

 

갈치 1마리, 무 한토막, 감자 2개,

 

대파1대, 청,홍 고추 1개씩..

 

양념장 :

 

무 애벌 양념장 :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여기에서 잠깐..

 

 

매우 중요한 팁 두가지..

 

 

Tip 1 .

 

 

처음부터 무랑 감자를 넣고  갈치를 조리게 되면

 

무나 감자엔 간이 덜배고

 

갈치는 너무 익혀져 살이 단단해져

 

맛이 없습니다.

 

이렇게 무나 감자를 먼저 조린다음

 

갈치를 넣어 조리게 되면..

 

감자랑 무는 고르게 간이 배게 잘 익고

 

갈치도 알맞게 조려져 살이 부드럽고

 

훨씬 더 맛이 있답니다.

 

그러니 반드시 무랑 감자를 먼저 조려내셔용..^^

 

 

Tip 2 .

 

 

갈치는 깨끗이 씻은 다음 채반에 얹어

 

약간 꾸덕하게 말린다는 느낌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그래야만 간도 잘 배고

 

살도 잘 부스러지지 않게 돼

 

맛있는 갈치 조림을 만들 수 있답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갈치는 살이 얇아 비교적 빨리 익습니다.

 

 

양념을 얹고 센불에 재빨리 조려 내셔야

 

부드럽게 익은 갈치살을 맛볼 수 있답니다.

 

 

특히..갈치는 오래 끓이거나 데워 먹을 수록

 

살이 단단해져 맛이 없으니

 

한번 먹을 만큼만 준비해 조리시는 것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음~~맛깔나게  부드럽게

 

조려진 갈치 조림..

 

 

바루 시식에 들어 갑니당..ㅎ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양념이 맛있게 얹어진

 

 보드라운 살점을

 

똑 떼어내서~~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입 속으로 골인~~^^

 

달근한 맛의 담백한 갈치살이

 

입속에서 사르륵~~ 녹아내리는군요..ㅎ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속살도 제법 두툼해

 

더욱 맛이 있습니당..^^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요번엔  밥 위에

 

고루 고루 얹어서 앙~~  ^0^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이젠 양념이랑 감자랑 같이

 

비벼서도 먹고.. ^^

 

 

근디.. 양념에 비빈 사진은

 

넘 지저분해 보여서

 

쪼매 아쉽지만 생략..ㅋㅋㅋ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어떠셔용..?

 

무가 간이 쏙~~잘 배어 있는게

 

눈으로도 느껴지시죵..? ^^

 

 

  


무넣고 뭉근히~ 조려낸 <엄마 손맛 나는 맛깔난 갈치 조림..>^^

 

 

 

부드럽고 담백하게..

 

맛깔나게 조려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당..^^

 

 

전 이제 준비해서 복지관으로

 

고고씽~~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셔용..^*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참치 김치찌개 깔끔하게 끓이기참치 김치찌개 깔끔하게 끓이기조회: 2933
참치 김치찌개 참치찌개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김치찌개의 한 종류입니다. 참치찌개를 끓이면 참치가 풀어져서 깔끔한 국물을 만들기 어려운데요. 두부와 참치를 옹심이로 만들...
[ 스텔라걸스 | 2011-02-15 ]
고기의 맛을 능가하는 버섯- 새송이버섯전고기의 맛을 능가하는 버섯- 새송이버섯전조회: 2962
새송이버섯전 요즘 구제역으로 돼지고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팔 고기가 없어서 정육점이 몇 일동안 문을 열지 않고, 족발 가게는 초저녁에 문을 닫는 현실입니다...
[ 사랑 | 2011-02-15 ]
된장의 깊은 맛이 우동속으로 - 된장볶음우동된장의 깊은 맛이 우동속으로 - 된장볶음우동조회: 2773
된장볶음우동 요즘들어 된장이 새로운 트랜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식을 대표하는 된장은 겨울철에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중국에서는 된장으로 만든 자장면이 인기가 있을...
[ 헤르시 | 2011-02-15 ]
번데기맛탕번데기맛탕조회: 2869
번데기 맛탕 번데기 좋아하시죠?.. 칼스버그 어릴적, 100원이면 신문지 돌돌 말아 번데기 한 국자 넣은 것을 사서 손으로 집어 먹고 놀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 눈꽃 | 2011-02-15 ]
진~~짜 오징어 해물 짬뽕 라면~~~ㅎㅎㅎ진~~짜 오징어 해물 짬뽕 라면~~~ㅎ...조회: 2812
농심인가요~잘 모르겠는데 이런라면 선전을 본기억이 살포시 나기도 해요~~ 아참~~인사가~~굿모닝~~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저두 기분 좋은 하루를 열었답니다.. ...
[ 장미 | 2011-02-15 ]
밋밋한 라면이 싫을 땐 밋밋한 라면이 싫을 땐 "콩나물 미소라면"조회: 2750
라면을 즐겨 먹지 않는 꿈녀,,, 특별히 요날의 한 끼 식사는 라면으로 해결하였습니다. 저는 라면을 먹는 날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 남편이 먹고 싶다고 하면 삶을 때 좀 ...
[ 스텔라걸스 | 2011-02-15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