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747838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733851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663429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661890  
동치미 담그기조회 549150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520239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512776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509285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429684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420510  

이전글 다음글 목록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글쓴이: 꿈과희망  |  날짜: 2011-05-02 조회: 10163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FhhHcQ%3D%3D&page=461   복사

 

좋은 아침~ ^^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밤새 내리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하루종일 이렇게 비가 내린다고하네요~

봄비라 반가워해야하는데

방사능이니 뭐니하는 불안한 소식에

마냥 반가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뿐이네요~ㅠㅠ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지난 주에도 봄비가 부슬~이 내려줬었잖아요~

그렇게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보고있자니

어린시절 맛보았던 묵밥이 갑자기 너무너무 먹고싶어지는거예요~

사실 뭐든 맛나게 먹는 마마네 식구들이지만 묵밥 앞에서는

모두들 왜 그리 갑자기 다이어트 모드로 돌변하는지~ ^^;;;

그러다보니 마마네 식탁에서 묵밥은 늘 찬밥 신세였답니다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헌데 비오는 날 갑자기 마마 입속에 맴맴 맴돌던 묵밥의 아련한 기억~

그건 바로 일반적으로 간장양념이나 살얼음 육수에 비벼먹는 묵밥이 아닌

 마마 어릴 적 맛보았던 시골할머니표 뽁장 묵밥이었답니다~

당장에 사촌 언니께 전화를 걸어 만드는 방법을 물어물어 만들게 된

오늘의 마마 요리 추억속의 그 맛~

"멸치뽁장과 묵밥"이랍니다~ ^^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멸치뽁장에 비벼먹는 묵밥이 식탁위에 오른날~

마마네 식구들은 하나같이 식신모드로 돌변했다는 ~ ㅋㅋ

아이들 젊은 입맛까지 사로잡아버린 추억의 레시피

"멸치뽁장과 묵밥"

그 구수~한 맛보러 가지 않으실래요???

고고고~

 

 *********************************************************************************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재료>

잔멸치 50g, 양파(다짐) ½개, 청양고추(다짐) 2개, 

된장 3T, 고추장 1T, 다시마육수 ½C, 꿀 2T, 참기름 1t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만들기>

1. 팬에 잔멸치를 넣고 갈색빛이 돌도록 약불에서 충분히 수분을 날라가도록 볶아주세요~

 

2. 멸치가 볶아지면 다진 양파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향을 내며 볶아준 후

나머지 분량의 재료를 넣고 약불에서 15~20분정도 걸쭉한 농도가 되도록 

자작자작 조려주면 완성~

 

*요렇게 만들어진 뽁장은 쌈밥에 넣어두셔도 맛나고

상추와 묵을 넣고 묵밥으로 비벼드셔도 맛나답니다~ ^^

 

*************************************************************************************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묵밥계의 역사를 새로 쓰는 뽁장에 비벼먹는 묵밥

"멸치뽁장과 묵밥"

 

구수~한  된장과 고소~한 멸치가 달콤~한 꿀과 만나

마마를 "된장 퍼먹는 여자"로 만들어버린

"멸치 뽁장~"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묵밥 식탁에 오를 일 없던 마마네..

이날 이후 주구장창 뽁장이 동날 때까지 매끼 묵밥만 비벼먹었다는~ ㅋㅋ

워낙 구수한 입맛이 제격인 우리 부부야 그렇다치고

된장에 밥비벼먹으라면 눈이 똥그래져서 급다이어트를 부르짓던 아이들까지

식사 때마다 된장을 찾게 만드는 "멸치뽁장과 묵밥"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비오는 금요일 구수~한 멸치뽁장묵밥으로 

구수하고 건강한 우리 상차림 어떠세요??^^

 

울 님들~

오늘도 방긋 베시시 스마~일 하세요~

^_______^*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최고의 촉촉함 - 샤워크림 케이크최고의 촉촉함 - 샤워크림 케이크조회: 3188
자주 맞이하는 밴쿠버의 비. 오늘따라 그 비를 맞고있는 나뭇잎들이 더욱 상큼한 느낌입니다. 간간히 단풍이 물들어있는 나무들이 있지만 여전히 여름의 청량함이 느껴지네요. ...
[ 깎꿍토끼 | 2011-12-22 ]
세상에서 가장 오랜시간이 걸리는 빵?그렇당께요~!^^ - 치아바타세상에서 가장 오랜시간이 걸리는 빵?그렇당께요...조회: 3053
움하하하하하하하하~~~~~ 새로운 노트북이 이 아줌씨 품에 안겼습니닷!!! 앗싸~~~ㅋ~ 울 신랑이 퇴근길에 들고오셨다죵? 기존의 데스크탑 하드웨어를 검사하던 신랑님...
[ 알스크림 | 2011-12-22 ]
따뜻한케익한조각~ 녹차 양갱 찜케익 ♣따뜻한케익한조각~ 녹차 양갱 찜케익 ♣조회: 3022
늦더위에 정리했던 여름옷을 다시 꺼내입었는데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급하게 가을을 느끼고있어요 은빈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다못해 쌀쌀해서 오늘아침에 이불을 좀더 도...
[ 단풍잎 | 2011-12-22 ]
바삭하지만 부드러운~ 오트밀 초코칩 쿠키바삭하지만 부드러운~ 오트밀 초코칩 쿠키조회: 2988
만드는법: 먼저 a의 건포도와 럼을 섞어 두어 건포도가 다른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부드러워지게 둡니다. 오븐을 165~170°c로 예열해 두세요. ...
[ 블랙로즈 | 2011-12-22 ]
케이에프씨 비스킷케이에프씨 비스킷조회: 3023
아이들 며칠후면 2학기 중간고사라서 내내 공부만 하고..저는 주말내내 몸살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후다닥 만들어준 kfc비스킷 이랍니다... 만들기도 쉽고 우유도 듬뿍 들어가...
[ 별은이뽀 | 2011-12-22 ]
생일선물로 준비한 머핀바구니 세트생일선물로 준비한 머핀바구니 세트조회: 2953
친구생일집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탈리아 사람들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같습니다... 생일인데~밥이나 같이먹자...그냥와~ 하고 이야기하더군요... 우리나라사람들도 그렇...
[ 클로버 | 2011-12-22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