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요리
오늘의 요리
요리 베스트
맛있는 간식요리
나들이 요리
요리와 생활정보
깔끔한 디저트 만들기
맛집 베스트
레시피가 궁금해요
요리 abc
최고 맛집을 찾아라!
추천외식정보
유용한 요리상식
베스트 요리포토


오늘의 요리

Home > 요리 > 테마요리 > 오늘의 요리
오늘의 요리
오므라이스조회 674013  
간장게장짜지 않게 만드는법조회 670318  
두부로 만든 웰빙 음...조회 585432  
저녁 반찬은 요거 하...조회 585030  
동치미 담그기조회 485682  
아이를 위한 엄마표 ...조회 465756  
안동찜닭만드는법.조회 461858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조회 456745  
[쭈꾸미 볶음 요리법...조회 379625  
버섯전~ 추석요리,만...조회 376588  

이전글 다음글 목록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글쓴이: 꿈과희망  |  날짜: 2011-05-02 조회: 6715
http://board.pcclear.co.kr/cook/view.php?category=VUYaIVo%3D&num=FhhHcQ%3D%3D&page=757   복사

 

좋은 아침~ ^^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밤새 내리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하루종일 이렇게 비가 내린다고하네요~

봄비라 반가워해야하는데

방사능이니 뭐니하는 불안한 소식에

마냥 반가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뿐이네요~ㅠㅠ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지난 주에도 봄비가 부슬~이 내려줬었잖아요~

그렇게 부슬부슬 내리는 봄비를 보고있자니

어린시절 맛보았던 묵밥이 갑자기 너무너무 먹고싶어지는거예요~

사실 뭐든 맛나게 먹는 마마네 식구들이지만 묵밥 앞에서는

모두들 왜 그리 갑자기 다이어트 모드로 돌변하는지~ ^^;;;

그러다보니 마마네 식탁에서 묵밥은 늘 찬밥 신세였답니다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헌데 비오는 날 갑자기 마마 입속에 맴맴 맴돌던 묵밥의 아련한 기억~

그건 바로 일반적으로 간장양념이나 살얼음 육수에 비벼먹는 묵밥이 아닌

 마마 어릴 적 맛보았던 시골할머니표 뽁장 묵밥이었답니다~

당장에 사촌 언니께 전화를 걸어 만드는 방법을 물어물어 만들게 된

오늘의 마마 요리 추억속의 그 맛~

"멸치뽁장과 묵밥"이랍니다~ ^^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멸치뽁장에 비벼먹는 묵밥이 식탁위에 오른날~

마마네 식구들은 하나같이 식신모드로 돌변했다는 ~ ㅋㅋ

아이들 젊은 입맛까지 사로잡아버린 추억의 레시피

"멸치뽁장과 묵밥"

그 구수~한 맛보러 가지 않으실래요???

고고고~

 

 *********************************************************************************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재료>

잔멸치 50g, 양파(다짐) ½개, 청양고추(다짐) 2개, 

된장 3T, 고추장 1T, 다시마육수 ½C, 꿀 2T, 참기름 1t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만들기>

1. 팬에 잔멸치를 넣고 갈색빛이 돌도록 약불에서 충분히 수분을 날라가도록 볶아주세요~

 

2. 멸치가 볶아지면 다진 양파와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살짝 향을 내며 볶아준 후

나머지 분량의 재료를 넣고 약불에서 15~20분정도 걸쭉한 농도가 되도록 

자작자작 조려주면 완성~

 

*요렇게 만들어진 뽁장은 쌈밥에 넣어두셔도 맛나고

상추와 묵을 넣고 묵밥으로 비벼드셔도 맛나답니다~ ^^

 

*************************************************************************************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묵밥계의 역사를 새로 쓰는 뽁장에 비벼먹는 묵밥

"멸치뽁장과 묵밥"

 

구수~한  된장과 고소~한 멸치가 달콤~한 꿀과 만나

마마를 "된장 퍼먹는 여자"로 만들어버린

"멸치 뽁장~"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묵밥 식탁에 오를 일 없던 마마네..

이날 이후 주구장창 뽁장이 동날 때까지 매끼 묵밥만 비벼먹었다는~ ㅋㅋ

워낙 구수한 입맛이 제격인 우리 부부야 그렇다치고

된장에 밥비벼먹으라면 눈이 똥그래져서 급다이어트를 부르짓던 아이들까지

식사 때마다 된장을 찾게 만드는 "멸치뽁장과 묵밥"

 

 


비가오면 더욱 생각나는 고향의 맛~《멸치뽁장 & 묵밥》

 

 

비오는 금요일 구수~한 멸치뽁장묵밥으로 

구수하고 건강한 우리 상차림 어떠세요??^^

 

울 님들~

오늘도 방긋 베시시 스마~일 하세요~

^_______^*

이전글 다음글 목록 

총 게시글 5,158
꽁치조림꽁치조림조회: 6739
요즘에는 형님이 물려주신 아기띠로 예은양 앞으로 매고..가까운 슈퍼나 세탁소 가는 것이 일이네요..ㅎㅎ 계단식 5층 빌라의 꼭대기에 사는지라~~ 내려갈때 무릅이 시큰거...
[ 진달래 | 2010-07-11 ]
추어탕추어탕조회: 6219
어제는 20년전 돌아가신 친정아버지의 생신이었습니다... 현재 저의 나이가 35살이고요....저의 나이 15살 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추어탕은 친정아버지께서 너무...
[ 청아 | 2010-07-11 ]
까만 짜장의 달콤깔끔한 유혹~ 홈메이드 채소짜장밥까만 짜장의 달콤깔끔한 유혹~ 홈메이드 채소짜장밥조회: 6941
tip 감자와 양파, 양배추를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채소를 응용해 넣어주셔도 좋아요. 완두콩이나 옥수수는 캔제품이 사용하기 편하고 단호박이나 고...
[ 까만 | 2010-07-10 ]
모시조개냉국모시조개냉국조회: 6812
이렇게 만드세요 1. 모시조개는 해감해 씻고, 무는 나박썰기한다. 붉은고추와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3cm 길이로 자른다. 2. 모시조개와 무, 다시마...
[ 햇님 | 2010-07-10 ]
브로콜리베이컨샐러드브로콜리베이컨샐러드조회: 6642
이렇게 만드세요 1. 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2분 정도 데친 뒤 찬물에 건져 헹궈 물기를 없앤다. 2. 베이컨은 갈색이 나게 구운 뒤 키친페이...
[ 쏘이 | 2010-07-10 ]
시어른께 칭찬 받는... 색색밀쌈말이시어른께 칭찬 받는... 색색밀쌈말이조회: 8029
* 밀전병만들기 1. 초록색...오이의 껍질부분을 믹서에 갈아 체에 내린후 소금간하고 물과 밀가루 섞는다. 2. 진녹색...물에 녹차가루 섞어 풀어준후 밀가루 넣고 소금간한다...
[ 검은건담 | 2010-07-09 ]

검색

 돼지고기 김치찌게
 달콤한 고구마크로켓
 스트레스풀리는 화끈매운낙지
 길거리 토스트 만들기
 자취생이 좋아하는 저...
 싱글인 여동생을 위해...
 선물용 약식케익
 웰빙 새싹두부샐러드
 바삭바삭 맛있는 고구...
 고마운 밑반찬 어묵볶음.
무료문자
★담배 피우는 사람에게 ...
피부에 좋은 음식
눌러붙은 계란찜 뚝배기 깔끔...
사골 끓이는 법
생생한 색깔의 과일도시락 만들기
맥주에 대한 지식
직장맘을 위한 간단한 반찬 ...
전문가에게 배운 수육 맛있게...
하루동안 열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