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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루룩~~~  한젓가락하면 금세 바닥이보이는 국수... 김밥 한줄이라도 옆에 있으면 아쉬운 마음이 사라집니다.   
  
 
   먼저 계란밥을 만들어 볼텐데요. 오늘은 이것저것 넣질않고 오로지 김치만 다져넣을 겁니다.     
 
   밥 한공기와 씻어서 다진 김치를 볼에 넣고..     
 
   소금 조금과 참기름 반수저를 넣고 잘 섞어주시고...     
 
   초밥을 만들듯 밥을 말아주세요. 펜에 지져야하니 되도록이면 사각으로 모양을 잡아주시고..     
 
    그릇에 계란 두개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풀어줍니다.     
 
   만들어놓은 말아놓은 밥을 계란물에 담궈~~     
 
   달궈진 펜에 앞뒤로 지져주세요~~     
 
   김이 필요없는 계란물 입힌 밥이 만들어 졌네요.     
 
   김치와 소금으로 간을해 따로 찍어먹을 소스가 필요없고 한점만 먹어줘도 배가 불러오는 느낌입니다.     
 
    새삼스레 국수 마는 모습은 안 올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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